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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10/20 10:08:50
Name [NC]...TesTER
Subject [일반] [세상읽기]2008_1020
[테스터의 세상읽기]2008_1020

이 세상엔 수많은 일들이 발생합니다. 또한 수많은 정보도 생겨나고 소멸되죠. 우리 앞에는 너무나 많은 일과 정보들이 있어, 그것을 모두 수용하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가끔 한번 정도는 생각하고 싶은 일들, 같이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아주 편하게... 이 세상읽기는 정답이 없습니다. 또한 누구의 말도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바쁘시더라도 한번 쯤은 생각해 볼 만하다는 것. 이것으로 족합니다.


1. 펀드의 신화

국내 재테크의 한 획을 그었던 펀드가 미국 발 금융위기로 시작 된 현재의 경제위기를 맞이하면서 그 신화(?)가 서서히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국내 증시 하락의 원인이기도 한 펀드의 몰락은 서민경제 흔들기의 주범이 되기도 했습니다.

국내에서 일반 시민이 펀드에 주목하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요, 세계경기 호황과 국내 증시의 상승과 맞물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펀드 수익률은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더욱이 국내 펀드 이외에도 해외 펀드는 말 그대로 ‘펀드 신화’를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도덕적 해이’가 이미 모든 경제 시스템에 만연되고, 약육강식의 시대에 따라 ‘펀드 신화’는 서서히 몰락의 길을 가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결국 펀드 몰락을 막기 위해(증시 하락의 주범이기에….) 3년 이상 유지되는 적립식 펀드에 한해 5에서 많게는 20% 정도의 소득공제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19일부터 적립식 장기주식형 펀드(펀드 자산의 60% 이상을 국내 주식에 투자)와 거치식 장기 회사채형 펀드(펀드 자산의 60% 이상을 국내 회사채, 기업어음에 투자)에 3년 이상 가입하면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이런 노력에도 과연 펀드 신화가 유지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지금 펀드 신화의 몰락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인사이트 펀드’ 수익률의 반토막 입니다. 지난해 10월 말에 출시된 이 펀드는 특정 지역이나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수익을 낼 만한 곳을 찾아 투자대상을 자유롭게 옮길 수 있는 상품으로, 펀드 설정 이후 한 달간 약 4조 원의 자금이 몰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 펀드는 투자의 기본이라 하는 ‘분산투자’, ‘펀드 운용에 대한 과도한 자신감’, ‘투자자들의 묻지마 식 투자’ 등의 3요소가 복합되면서 17일 현재 수익률이 -48.62%라는 ‘반토막’ 수익률을 보여줬습니다. 혹자는 세계경제 위기에 따른 것이라고도 하지만 펀드 신화 몰락의 주 요인인 ‘묻지마 식 투자’와 ‘과도한 자신감’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부의 혜택을 미끼로 펀드 이탈자를 막으려 하지만 과연 그 효과가 쉽게 이루어질지 회의적입니다.

투자는 기본적 지식을 배경으로 자신이 어느 정도의 결정력 표현이 가능해야 합니다. 귀가 얇거나 속칭 전문가라는 사람의 조언은 많은 함정이 있음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2. 간만에 촛불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를 위한 촛불집회가 한참 수그러지다 지난 주말에 다시 촛불이 밝혀졌습니다.

18일 서울 도심에서는 금융위기 등의 민생문제를 중심으로 촛불집회가 다시 열렸는데요, 이번 집회에서는 안티MB, 안티뉴라이트 등 인터넷 카페와 참여연대, 한국진보연대 등 시민단체 회원 1100여 명(경찰 추산)이 이날 오후 6시부터 청계광장에서 ‘민생-민주주의를 위한 촛불문화제’를 열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집회에서는 종합부동산세 및 양도소득세 완화정책을 상위 소득층 1%를 위한 부자 정책이라고 비판하고 경찰의 수사를 반민주적 공안탄압이라고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이날도 역시 정부를 비판하며 정권 퇴진을 주장하는 사전 포석으로 해석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불법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수배된 ‘이명박 탄핵투쟁연대(안티 이명박 카페)’ 부대표 백은종(55) 씨가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서울 조계사에서 100일을 넘게 농성을 하던 박 씨는 18일 체포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 될 것이라고 경찰은 어제 밝혔습니다.

두 달여 만에 다시 불을 밝힌 촛불은 아직도 현 정부의 문제점에 대한 인식의 연속성을 우리에게 던져주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런 의도가 국민에게 얼마나 이해되고, 전달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질긴 놈이 이기는 거다라는 말이 요즘 많이 떠오릅니다.



3. ‘모텔 가는 거 봤다’ 라는 말에 속은 공무원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직자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이용해 무작위로 당사자에게 전화 해, “모텔에 들어가는 걸 봤다. 불륜 사실을 폭로하겠다” 고 협박 해 13명에게 3700만 원을 받은 김모(61) 씨가 검거된 일이 있었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시, 군청, 공단, 정부 산하 연구소 등 공공기관 직원에게 무작위로 협박전화를 건 뒤 수천만 원을 요구한 수법으로 ‘제 발이 저린’ 공직자 13명이 수백만 원씩을 송금한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대부분 돈을 송금한 사람은 단 한번의 전화를 받고 겁이 나 바로 송금을 했다고 하는데요, 경찰 조사에서 ”(불륜은) 전혀 사실 무근이지만 공직자 신분으로 괜히 시끄러운 일에 연루될 것 같아 돈을 보냈다” 고 변명 아닌 변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웃음을 선사해줍니다.




4. 오결디(오늘의 결정적 한마디)

살이나 빼 이 돼지 같은 게

약속이 끝난 후 늦은 밤 집에 귀가하는 길에 한 아파트 단지 내 구석에서 대 여섯 명이 모여 시끄럽게 싸우고 있었다. 20대초반의 한 남자와 30대 초반의 한 남자가 주차 문제로 서로 실갱이를 벌이다 가족들이 총출동한 것이다.

처음에는 큰 소리가 중심이 되더니 곧 육두문자가 남발되기 시작했다. 한 쪽 어머니가 나와 특유의 쏘아대는 소리로 한 밤중의 정막을 적나라하게 깼다.

“아줌마, 집에 가서 잠이 나 자”

“이게 어딜 우리 엄마 보고 아줌마야!! 이 xxxxxx”

“아줌마를 아줌마라 하지 아저씨라 하냐”

“그럼 니 아빠를 아저씨라고 하면 좋냐?”

각종 육두문자와 몸싸움이 시작될 찰나 구경하던 사람들이 일단 말리기 시작했다. 구경꾼은 점점 모이기 시작했고, 누군가가 경찰에 신고할 것이라는 믿음아래 이 싸움은 막장으로 치닫고 있었다.

“나이도 어린 것이 입은 누굴 닮아 거치냐?”

“야, 살이나 빼 이 돼지 같은 게”

싸움이 점점 유치해져 가는 가운데, 경찰 출두로 이 싸움은 끝이 났다.




5. 오퀴(오늘의 퀴즈)

정답자는 바알키리님 입니다. 포인트 1점 드립니다.

[해설]

Schizo님 : ROOTS는 아직 있습니다
밀로비님 : 노키아 같은 브랜드는 국내에는 없지만(국내에 들어온 적은 있나요?) 아직 건실하게 있으므로 아쉽게도(?) 정답자에서 밀리셨습니다. 죄송합니다.
Amber님 : 아쉽게도 스톰 브랜드는 아직 존재합니다.





<퀴즈> [연상퀴즈] 다음에서 연상되는 것을 쓰시오. 이번 문제는 언어유희님께서 제안해 주셨습니다. 포인트 1점 드립니다.(누적 포인트 2점)

번호 80
오딘의 날
여왕의 목소리
아멜리 노통브
탈라리아를 신었다.


6. 오늘의 솨진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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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inae
08/10/20 10:17
수정 아이콘
헉...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사진들 이군요.
아는 사진도 몇 개 있는데 친절하게 설명해 주실분~
信主NISSI
08/10/20 10:17
수정 아이콘
사진들... 흠칫한 사진들이 많네요...
08/10/20 10:21
수정 아이콘
머큐리!?
08/10/20 10:27
수정 아이콘
군 제대후 싼 맛(?)에 노키아 휴대폰을 썼었는데... 벌써 잊혀진 브랜드가 되버린가요;;
밑에서 두 번째 사진은 사진기자가 찍고나서 어린아이를 도와주지 못하고 사진을 바로 찍은 점때문에 훗날 자살했다던데, 확실하지는 않네요.
08/10/20 10:28
수정 아이콘
첫번째 사진은 어디 티비에서 본듯도 한데.. 총맞는 순간을 찍은 거라고 하던데, 맞는가 모르겠습니다.
08/10/20 10:36
수정 아이콘
3. 나치 협력자 색출
4. 태평양전쟁.1~2년 전에 개봉한 영화의 모티브가 된 사진(?)
6. 대통령 당선 예상 오보
8. 베트남전 반대하는 스님의 분신
9. 마틴루터킹
10. 베트남전. 오른쪽이(게릴라부대 간부) 왼쪽(경찰or군 고위 간부)의 가족을 전날 밤에 살해. 범인이 체포되자 오른쪽(경찰or군 간부)는 법을 무시하고 즉결처분... - pgr자게에도 올라왔었던 것 같은데 어렴풋이만 기억나네요
11. 달착륙
16. 꼬마가 죽기를 기다리는 독수리. 이 사진으로 기자는 퓰리쳐 상을 받았으나 자살
17.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911때 건물 상층부에 갇혔던 분들이 저렇게 투신하신걸로...
강력세제 희더
08/10/20 10:45
수정 아이콘
8번의 스님은 베트남전에 반대해서 분신 한 것이 아니라 당시 남베트남의 대통령이었던 고 딘 디엠 일가의 부패와 독재 그리고 억불정책에 항의하기 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사진 속의 저 스님 뿐만 아니라 여러 스님들의 분신이 줄을 이었다고 하는데, 대통령 일가는 그걸 보고 바베큐파티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고 하더군요.
오름 엠바르
08/10/20 10:49
수정 아이콘
독수리와 소녀는 작가가 자살하기는 했지만 저 사진이 원인은 아닙니다. ^^;
물론 그 기자 혹은 작가가 저 사진을 찍고 퓰리처를 받으면서 비인도적이라는
비난을 많이 받았고 또 스스로도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한건 사실인데
자살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벌거벗은 소녀가 울부짖으며 달려오는 사진은...
어느 전쟁이더라? 아무튼 네이팜탄이 마을에 떨어져서 공포에 질린 아이들이 울면서 도망치는 사진이라더군요.
몇 년 전에 저 소녀가 어른이 되어서 인터뷰했던 것이 신문에 실렸더랬습니다.

모든 사진들이 100년도 되지 않는 동안 인류가 겪고 저질렀던 일들이라 생각하니
기분이 참 묘하네요.
Zakk Wylde
08/10/20 10:54
수정 아이콘
사진은 퓰리처상 수상작들인가요?
몇몇 사진은 퓰리처상 받은거 같은데 전부 퓰리처상 받은 작품인지 궁금하네요
강력세제 희더
08/10/20 10:56
수정 아이콘
1번은 스페인 내전에서 두부에 총상을 맞고 쓰러지는 공화군의 병사 - 전설적인 종군 사진작가 로버트 카파의 대표작 중 하나죠.
2번은 미 동부에서 사고로 불타는 나치의 자존심과도 같은 비행선 힌덴부르크호
3번은 나치가 프랑스를 점령했을 당시 나치군인들과 통정했던 프랑스 여인들을 색출해서 린치를 가하고 있는 사진
4번은 이오지마(유황도)의 가장 격전지였던 수라바치산 정상에 성조기를 꽂는 미국 해병대들 - 하지만 연출 논란에 시달렸던 사진이기도 합니다. 아울로 저 병사들 중 2명 만이 생존했고, 나머지는 직후 전투에서 모두 전사했다고 합니다.
5번은 확실치 않은데, 2차대전 직후 소련이 서베를린을 봉쇄하자, 미국을 비롯한 서방측에서 고립된 서베를린 주민들을 위해 생필품을 공수했던 당시의 사진인 듯 합니다.
6번은 대통령 선거 결과를 오보한 기사를 당선자인 트루먼이 들고 웃고 있는 장면
7번은 미국의 흑백차별을 깨고 최초로 백인학교에 입학했던 흑인 여학생을 백인학생들이 조롱하는 장면
14번은 월남전 당시 미국의 소이탄 공습으로 마을이 불타자 불붙은 옷을 벗어버리고 알몸으로 도망치는 베트남 소녀
15번은 천안문사태 당시 맨몸으로 탱크에 맞섰던 한 열혈 중국시민
하나친구
08/10/20 11:00
수정 아이콘
1번 사진은 스페인 내전 인듯한 ..

연대순으로 나열된 사진인가요?

사진 설명 해주시는 고마운 분이 계시면 좋겠다는 ^^;;
Zakk Wylde
08/10/20 11:05
수정 아이콘
강력세제 희더라님// 12번 사진은 뭘까요? 궁금하네요..

8번 같은 경우엔 참 할말을 잃게 만들었죠.. 그래봤자 눈 하나 깜짝 안할 바베큐들이란 망언으로 유명하죠. (대통령 가족들은 카톨릭이었던가..)

저때 분신 했던 스님들이 참 많았답니다.
될대로되라
08/10/20 11:22
수정 아이콘
1. 스페인내전 때 사진 같군요
2. 힌덴부르크호 사건
3. 네델란드 아닌가요? 나찌부역자들 중 여자는 삭발시켰었죠
4. 2차대전의 유황도공방전 사진
5. 미군의 만나작전 같은데요.(기아선상에 허덕이던 베를린에 물자공수)
6.
7.
8. 베트남 독재정권에 맞서 틱쾅툭스님 분신
9. 워싱턴 평화행진 후 마르틴 루터킹목사 연설
10.베트남내전 당시 정부군에 의한 베트콩 즉결처분
11.달착륙
12.이건 순수한 지레짐작인데 혹시 찰스맨슨사건 아닌가요?
13.이것도 추측인데 베트남 반전시위 같습니다.
14.미군의 네이탐판으로 소사된 마을에서 생존자들이 도망치고 있는 사진
15.천안문사태
16.아프리카 기아
17.911 아닐까요?
담배피는씨
08/10/20 11:25
수정 아이콘
대학교때 읽은 책중에서 20세기 현대사의 역사적 사진들의 상황 설명과 주인공들의 뒷 이야기 설명한 책이 있었는데..
나중에 살려고 하니 못 찾겠더라고오.. 혹시 pgr식구분들 중 아시는분~
그 책에 나온 사진들은 3번 사진과 비슷한 상황의 사진인데 다른 사진 이였고, 4번,10번,14번, 15번
그리고 여기는 없지만 체코 프라하의 봄, 서독 콜 총리의 동 베를린 참배, 2차대전 종전 해병과 아가씨의 키스 사진, 그리고 초병의 동베를린 탈출 사진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덧글로 좀 남겨주세요~
[NC]...TesTER
08/10/20 11:30
수정 아이콘
10번 사진에 대한 부분은 제가 예전에 쓴 글이 하나 있어 링크 걸겠습니다.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7&sn1=&divpage=1&sn=on&ss=off&sc=off&keyword=TesTER&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372
될대로되라
08/10/20 11:33
수정 아이콘
3번은 프랑스 맞네요. 경찰복 못 봤다는..., 12번은 찰스맨슨사건 맞습니다. 사진속의 인물은 로만 폴란스키감독.
13번은 베트남전 징집거부시위같습니다.
하나친구
08/10/20 11:41
수정 아이콘
강력세제 희더라님// 될대로되라님// 감사합니다..
화이트푸
08/10/20 11:52
수정 아이콘
될대로되라님// 강력세제 희더라님// 감사합니다.
16. 꼬마가 죽기를 기다리는 독수리. 이 사진으로 기자는 퓰리쳐 상을 받았으나 자살
16번 사진이 가장 슬프네요....
08/10/20 12:17
수정 아이콘
강력세제 희더라님// 오름 엠바르님//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게 많군요...^^;;
TheInferno [FAS]
08/10/20 12:19
수정 아이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은 몇억을 꼴아박아도 사는데 눈꼽만큼도 지장없는 사람들을 위한 말이고
서민들은 그저 은행이자보다 높게 나오기만 해도 굽신굽신이라능
여자예비역
08/10/20 13:52
수정 아이콘
오늘은 아무도 오퀴에 관심이 없으신듯..;;;
해변의렌트카
08/10/20 14:45
수정 아이콘
오퀴 정답
머큐리(Mercury)... 라고 찍어봅니다.
원자번호 80 Hg 수은(Mercury)
오딘의 날은 수요일 -> 수성(Mercury)과 연관있다죠
Queen의 보컬 Freddie Mercury
아멜리 노통브 -> 작품중에 <머큐리>가 있죠.
머큐리얼 탈라리아
찍어서 그런지 해설이 부실하군요...
08/10/20 16:21
수정 아이콘
해변의렌트카님// 와우.. 저는 원소기호만 보고 머큐리라고 했는데.. 흑.. 대단하십니다..
해변의렌트카
08/10/20 19:05
수정 아이콘
레인님// 헉 이미 정답자가 계셨군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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