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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14 23:50
하나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예쁜 신발인 것 같습니다.
이해는 잘 못했지만, 기능성도 좋은 것 같구요. 아직도 팔긴 하나요? 저랑 동갑인 신발이라 구매가 가능하면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매번 글 잘 읽고 있습니다. :)
09/10/14 23:51
이쁘네요. 발도 편할거같고, 가격도 착하다니
사고싶다 좀 찾아보니까 직수입제품으로 팔기는 하네요 16만원정도 하는데, 사이즈품절이 많네요.
09/10/14 23:56
Scratch님// 감사합니다 ^^;;
kEn_님// 상황을 보고 결정해야 할 듯 합니다;;; 바쁘면 못갈지도... 갈수 있었으면 합니다만,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imathere님// 이베이에서 검색하시면 저렴하게 올라와 있습니다 ^^
09/10/15 00:54
저도 저한테 맞는 뉴발란스 신발을 구입하고 싶네요.
발측정 검사해주는 뉴발란스 지점들이 있으니 가서 검사 좀 해보고 맞는 신발 구입해서 신어야겠네요. 트레킹화가 필요한 시점인지라. 아무튼 해피님의 글 잘보고 있습니다.
09/10/15 01:18
전 뉴발란스가 좋아요.
요번에 인터넷에서 병행수입된 8505 싸게 구입했습니다. 런닝 및 다용도 운동용으로 신으려구요 흐흐
09/10/15 03:26
99X 시리즈는 미국에서 스테디셀러죠. 순위 변화가 심한 아마존에서도 언제나 상위권에 올려져 있고, 미국에서는 운동 좀 한다는 애들은 한 켤레 씩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991 회색 신어봤는데, 기능성도 좋지만 정말 내구성이 뛰어나더군요. 운동화 하나를 사면 매일 같은 운동화만 신고 다니는 관계로 보통 6개월 정도면 밑창도 달고 너덜너덜해 지는데, 991은 2년을 신었습니다. 뉴밸에서 99X 시리즈만 OEM 안 하고, 미국에서 현지 생산한다고 운동화 뒤축에 USA라고 써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보통 운동화가 발매가 보다 많이 저렴한 편입니다. 특히 철 좀 지난 운동화는 더 저렴하고요. 오히려 99X 시리즈는 스테디셀러라 발매가에서 가격이 많이 안 내려가 있는 편입니다. 운동화의 패션적인 면을 중시하는 우리나라에서는 뉴 밸런스가 인기가 없는 편인데, 그걸 인식했는지 미국에는 없고 일본에서만 판매하는 알록달록한 색깔의 신발을 많이 들여왔더군요.
09/10/15 10:36
와, 요새 뉴발 러닝화 신고 뛰면서 참 쿠셔닝 괜찮다고 느꼈는데 이 모델은 정말 지르고 싶어지네요. 한국 사이즈로 300이면 미국 사이즈로는 얼마죠???
09/10/15 12:34
해피님//뻘리플이지만 해피님 덕분에 잊고 있던 허모사가 다시 생각나서 겨우 야후옥션에서 찾아 구입했어요. 잊고 있던 허모사를 생각나게해주신 해피님께 감사드려요>_<
09/10/15 12:46
aibON_cau님// 괜히 생각나게 해드린거 같아서 죄송하네요;; 그래도 다행이 구하셨다니 축하드리고 ^^ 이쁘게 잘 신으시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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