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08/11/19 09:58:04
Name [NC]...TesTER
Subject [일반] [세상읽기]2008_1119
[테스터의 세상읽기]2008_1119

이 세상엔 수많은 일들이 발생합니다. 또한 수많은 정보도 생겨나고 소멸되죠. 우리 앞에는 너무나 많은 일과 정보들이 있어, 그것을 모두 수용하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가끔 한번 정도는 생각하고 싶은 일들, 같이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아주 편하게... 이 세상읽기는 정답이 없습니다. 또한 누구의 말도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바쁘시더라도 한번 쯤은 생각해 볼 만하다는 것. 이것으로 족합니다.


1. 건설사 도우는 정부

건설사의 자금 부족이 심화되면서 내수 경기 침체라는 악재가 서로 연결되어 큰 재앙이 오늘 것처럼 보이는 요즘, 정부가 드디어 카드를 내놨습니다.

정부는 만기가 돌아와 재발행하는 건설업계의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을 사주기로 한 것입니다. 자산유동화기업어음이란 부동산 개발로 나올 수익을 담보로 시행사가 발행하고 건설사(시공사)가 지급 보증하는 유동화 증권으로, 비교적 우량 건설사들이 발행한다고 하는 유동화 증권입니다.

어제 금융위원회 고위 관리자는,

“다음 달 조성할 10조 원 규모의 ‘채권시장안정화펀드’는 채권시장에서 자금 경색이 있는 곳을 풀어주기 위해 만드는 것이며, 이 펀드를 통해 만기가 도래해 차환 발핼되는 ABCP를 살 계획”

이라고 말했습니다.

건설업체가 보증한 ABCP는 이번 4분기에 갚아야 할 금액이 2조1000억 원인데요, 경기 침체로 인한 건설업 시장 악화로 건설사의 지급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어, 결국 정부가 대신 매입하게 되는 것입니다.

ABCP라는 것이 우량 건설사들이 주로 발행한다고 하지만, 그 ‘우량’이란 말의 의미와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채 무조건 ‘정부가 대신 매입’ 한다는 논리가 성립된다면 ‘부동산(주택 부문) 시장 왜곡’을 더욱 부추길 수 있을 것입니다.

‘옥석을 가리는 눈’을 정부가 갖고 있어야 할 것인데, 영 찜찜하기만 합니다.



2. 결국, 강병규 인터넷 도박 했다

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가 인터넷 도박 사이트에서 거액의 판돈을 걸고 수시로 도박을 한 혐의로 방송인 강병규 씨를 어제 소환 조사했습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인터넷 도박을 했다는 것에 대해 강하게 부정했다고 하는데요, 강 씨는 인터넷 바카라 등 도박 사이트에 접속해 운영업자에게 총 20억여 원을 송금했으며 이 중 절반 가량을 잃고 나머지를 돌려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처음에 강한 부정을 했을 때, 강 씨 명의의 통장으로 이미 구속된 인터넷 도박 사기단 쪽 통장으로 돈이 흘러갔고, 다시 돈이 강 씨의 통장으로 돌아와 검찰 수사의 대상이 된 것인데요, 어떤 근거로 처음에 부정을 했는지 강 씨의 속내를 정확히는 몰랐습니다.

결국 강 씨는 이날 검찰 조사에서 몇 개월간 인터넷 바카라 게임을 했다고 범행을 시인했다고 알려졌는데요(일부 언론은 아직도 부정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검찰은 강 씨를 상대로 도박에 사용된 돈이 어디서 나왔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 씨는 이미 베이징올림픽 때 연예인 응원단 단장을 맡으면서 구설수에 올라 인터넷 누리꾼들에게 강한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만, 이번 검찰 수사로 인해 그의 방송 생활을 막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그 돈의 출처가 혹시나 다른 방송인, 또는 스포츠 선수까지 연결된다고 한다면 그 파장은 일파만파 퍼질 것입니다.

도박에 손을 담그면 빼기가 정말 힘들다는 것을 왜 모를까요?



3. 점입가경, 소말리아 해적

소말리아 해적이 초대형 유조선(길이 330m, 31만8000t급)을 케냐 인근 해상에서 납치했다고 합니다. 이번 납치된 유조선은 소말리아 해적이 납치한 선박 가운데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나 미국, 러시아 등이 최근 소말리아 연안에 전함을 보내고 해적 소탕 작전이 본격화 되는 시점에 발생한 일이라 충격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번 유조선 납치로 한 때 국제원유가격이 급상승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번 납치된 유조선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시리우스 스타’라는 선박인데요, 케냐의 항구도시인 몸바사에서 동남쪽 830km 떨어진 인도양 해상에서 납치됐다고 외신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해적들은 이 배를 그들의 본거지인 소말리아 북부 에일 지역으로 끌고 갔습니다.

이 유조선에는 영국, 크로아티아, 사우디 등의 선원 25명이 타고 있고 원유 200만 배럴(12억 달러, 약 1438억 원어치)이 실려 잇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러나 해적들은 원유를 정제하거나 팔 방법이 없어 결국 선원들의 몸값을 요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우디 측은 강한 비난을 퍼 부었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초계임무 관할구여 밖에서 납치된 선박을 구출하는 것은 나토 소속 함정에 부여된 임무가 아니다” 며 사우디 유조선 구출작전을 펼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소형 모터보트를 이용해 납치를 주로 하는 소말리아 해적이 갈수록 간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납치된 유조선의 크기는 실로 어마어마한데요(항공모함 수준), 안일한 안전 의식과 해적이 펼치는 놀라운(?) 작전이 결국 이런 일을 야기시키게 된 것 같습니다.

인질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데, 갈수록 해적의 약탈이 점입가경입니다.



4. 수요일의 자켓

매주 수요일에는 음악 앨범 자켓 이미지를 주 1회 올립니다. 오늘은 28 번째로 앨범 씨야 자켓 이미지 입니다.



Doll풍






2.5집_California Dream







Lovely Sweetheart 002







To My Lover_Song By Je-A Yeon-Ji







The First Mind





5. 오결디(오늘의 결정적 한마디)

공부하는거에요. 헤헤헤

어제 모 티비 뉴스에서 모 공사 직원들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한참 일 할 시간에 직원들 몇 명이 자리를 비운 것이다. 알고 보니 자리에 없던 사람들이 그 공사에 있는 다른 건물에 모여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 공사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 지사가 있어 각 지사들도 이런 모습이 보였다.

다른 건물에 모여 공부한 사람들을 보니 곧 있을 승진 시험을 위해 공부를 하고 있던 것이다. 한 참 일 할 시간인데도 직원의 20~30% 정도가 이렇게 자리를 비우고 열공하는 것이다. 이것도 이미 2~3개월 전부터 시작된 것이라고 하니 놀라울 뿐이다.

그럼 결국 이 공사는 인원이 쓸데없이 많다는 것인데, 그렇게 해도 월급 꼬박꼬박 나오고 게다가 그 월급은 국민의 세금으로 지불되는 것이니 가당치도 않은 이야기다.

공부하고 있던 한 직원에게 기자가 인터뷰를 시도했다.

“지금 뭐 하시는거에요”

“그냥 공부하는 거에요.헤헤헤헤”

그 직원의 웃음이 음흉해 보였다.




6. 오퀴(오늘의 퀴즈)

지난 정답은 계룡산 입니다. 정답자는 Withinae님 입니다. 포인트 1점 드립니다.(누적 포인트 2점)




<퀴즈> [재치] 만약 당신 앞에 호랑이가, 뒤에는 낭떠러지가 있고 호랑이는 당신을 공격하려 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7. 오늘의 솨진

”리얼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NC]...TesTER
08/11/19 09:58
수정 아이콘
맞춤법 검사기가 안 열립니다.
Ms. Anscombe
08/11/19 10:01
수정 아이콘
오퀴

공격해서 승산이 없다는 것을 가정한 것이라면,

달려들 때, '옆'으로.. 호랑이는 낭떠러지로..
인생한방~
08/11/19 10:03
수정 아이콘
오퀴 올렸는데 글이 삭제되었었네요 ㅠㅠ

저는 떡하나 주고 살려달라 빌겠습니다 흐흐~~
나무야
08/11/19 10:04
수정 아이콘
오퀴/
가위를 냅니다;;

호랑이는 가위바위보를 하면 '보'밖에 낼 수가 없으니;;;

하;;;;;;;
08/11/19 10:05
수정 아이콘
콘푸로스트를 복용한다.
리콜한방
08/11/19 10:09
수정 아이콘
광렐루야를 외치며 리콜한방.
감전주의
08/11/19 10:12
수정 아이콘
오퀴

전방에 얼덫놓고 테이밍을 시전합니다..-_-;;(wow냥꾼)
Withinae
08/11/19 10:12
수정 아이콘
오퀴..어느 분이 형님이라고 하셔서 웃었다는...
현실적으로는 낭떠러지를 잡고 밑으로 한 1미터쯤 조금만 내려가면 호랑이는 어쩔수 없지 않을까요?
기다리면 낭패!
08/11/19 10:15
수정 아이콘
오퀴 도전합니다.

- 꿈에서 깨겠습니다...-

씨야 자켓엘범 후... 의학의힘이..
08/11/19 10:15
수정 아이콘
어 삭제 됬네영
오퀴..

형님
08/11/19 10:22
수정 아이콘
오퀴 : (큰소리로) 어흥!!
Zakk Wylde
08/11/19 10:23
수정 아이콘
다들 더운가 보군요..
GrayScavenger
08/11/19 10:29
수정 아이콘
처음으로 오퀴도전을;
호랑이가 달려들 때 잽싸게 낭떠러지 붙잡고 밑으로 버로우합니다.
그러면 호랑이는 관성을 못이기고 낭떠러지 저너머 안드로메다 관광여행을 떠날테죠.
...근데 그담에 어떻게 다시 올라오느냐가 문제...; (아 어렵다 ㅠㅠ)
강가딘
08/11/19 10:31
수정 아이콘
오퀴
꽃감을 던진다.
shadowtaki
08/11/19 10:44
수정 아이콘
호랑이를 상대로 배대뒤치기를 시전한다.
08/11/19 10:49
수정 아이콘
5. 오결디에 대해....
조금은 다른 방향으로 볼 수도 있는 문제라고 생각되서 경험담을 적어봅니다
전 직장이 증권사였는데 그 회사에서도 진급시험이 있는 두어달 전부터는 따로 시간을 내주어 회의실이라던가 하는 곳에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배려를 해줬습니다. 보통은 한 부서에 한명...많아야 두명 정도라서 해당직원의 업무를 대신해주는데 그리 큰 어려움은 없거든요.
단지 같이 일하는 동료들의 배려이지 회사에서는 당연히 싫어하고 해서 가까운 곳에서 공부를 하다가 급히 자리에 복귀해야 할 일이
생기면 잽싸게 오는거죠 ^^;
근데 20~30%의 직원이 자리를 비웠다는건 좀 문제가 있네요....그 정도의 인원이 두어달 자리를 비워도 일에 지장이 없다는 건 좀.....
방송을 못 봐서 그런데 정말 진급대상자가 20~30%나 되나요? 과장되서 나온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긴 하네요 ^^;
BlueCool
08/11/19 10:50
수정 아이콘
오퀴

호랑이에게 뒤가 낭떠러지임을 인지시키고 공격할 경우 같이 떨어질 거라는 메세지를 보낸다. 간절한 눈빛으로 쿨럭쿨럭
희망고문
08/11/19 10:53
수정 아이콘
오퀴

예전에 봤던거네요..

정답은 '꿈에서 깬다'가 아닐런지..
08/11/19 11:01
수정 아이콘
오퀴
앞과 뒤가 안되니깐...
옆으로 피하겠습니다.

헉! 답을 먼저하고 봤더니..
앞에 언급되어 있군요...

그럼 다른 답변을 하면...곶감을 내민다..
애인있어요
08/11/19 11:04
수정 아이콘
오퀴
...그간의 모든 사정은 오해였음을 밝히고, 곶감에 대한 부가세는 위헌임을 들어 일호이곶감을 권장하고,
30개월 이상의 미국산 곶감 유통을 허용하여 저소득층 호랑이도 곶감을 쉽게 구입할 수 있게 하며,
고환율 정책을 추진하여 호피 수출을 활성화 시키고, 일부 호랑이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IT 산업은 지양하고,
위기에 빠진 건설업을 활성화시켜 호랑이굴 공급에 차질이 없게하겠다고 말한 후
.
.
조용히 잡아먹히겠습니다.
리롱기
08/11/19 11:06
수정 아이콘
호랑이 기운을 받고 맞서 싸워 이긴다.
[NC]...TesTER
08/11/19 11:12
수정 아이콘
어...님// 뉴스 기사를 다시보니 정확히 전 직원의 20%라고 하네요. 올해 승진 대상자가 700여 명이고, 전체 직원이 4천여 명이니 대략 20% 정도가 맞습니다. 링크 걸겠습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241291_2687.html

인력의 20%가 자리를 비워도(2~3개월 간) 조직이 운용된다는 점은 그만큼 인력이 오버충원 됐다는 것을 뜻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땅과자유
08/11/19 11:24
수정 아이콘
음.. 테이밍해서 소환수로 쓰겠습니다.

농담이고 엉엉 울면서 "형님 이제야 나타나시면 어떻게 하십니까?"라고 수작을 걸겠습니다.
Ms. Anscombe
08/11/19 11:30
수정 아이콘
땅과자유님// 그 얘기는 오래된 이야기죠? 그 얘기는 들을 때마다 매우 슬프다는 생각이 듭니다.
08/11/19 11:30
수정 아이콘
조용히 포탈탄다...
질럿쵝오
08/11/19 11:30
수정 아이콘
오결디는 아무래도 공기업 실태를 비판하는 기사인 만큼 과장되었을 가능성이 클듯..

승진 대상자가 전 직원의 20% 라고는 하나

이건 전체 대상자이고

현실적으로 승진이 가능한 범위는 좀더 좁겠지요...

예를 들어 6년차부터 3급 진급 자격이생긴다고 해도

실제로는 9~15년차 직원은 가능..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 이하는 아직 짬이 안되서 ..그 이상은 승진 포기 단계..

실제로는 20% 중 절반 정도만 승진에 목을 멜듯...

고3중에도 공부 하는 사람, 공부 포기한 사람, 공부 안해도 잘하는 사람이 있고

잠시 빠져도 돌아가는 자리, 업무 마비되는 자리가 있는데

20% 전부 저렇진 않을듯..
王非好信主
08/11/19 11:46
수정 아이콘
오퀴. 나도 호랑이를 공격한다.
Minkypapa
08/11/19 11:47
수정 아이콘
호랑이문제 -> 빨리 c버튼을 누른다.
이게 안통하면 뭐라도 하나 소환해야죠.
peoples elbow
08/11/19 12:01
수정 아이콘
오퀴// 호랑이에게 주식계좌나 콜옵션계좌를 보여준다.... 호랑이도 울고 나도 울고 전세계가 울었다. 그러자 갑자기 호랑이가 호랭총각으로 변하는데... 강호진씨가 그걸보고 영감을 얻어 웹툰에 그림을 그리게 된다...
땅과자유
08/11/19 12:10
수정 아이콘
Ms. Anscombe님// 맞아요. 오래된 이야기고, 호랑이의 효심에 스스로 부끄러워지는 이야기죠.
그레이브
08/11/19 12:15
수정 아이콘
1. 일단 양 팔을 올려 몸을 최대한 크게 보이게 하여 호랑이로 하여금 상대가 자신보다 크다고 여기게 만든다.
(참고: 고교철권전 터프)
2. 호랑이가 겁을 먹고 물러서면 상황 종료. 그렇지 않고 서서히 눈치를 본다면 눈빛을 마주치며 좀더 팔을 올리고 조용히 그 상태를 유지한다.

3. 호랑이가 그래도 물러나지 않고 덮친다면 덮치는 타이밍에 맞춰 뒤로 누우면서 곰도 때려잡는 폴선생의 배되던지기로 호랑이를 절벽 뒤로 던진다.

4. 실패할 경우 들어놓은 생명보험을 생각하며 장렬히 산화한다.
08/11/19 13:38
수정 아이콘
오퀴 : 윗옷을 벗어 투우경기를 한다.
08/11/19 13:40
수정 아이콘
[NC]...TesTER님// 기사 내용대로라면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
밀가리
08/11/19 15:23
수정 아이콘
호랑이한텐 섬광질이 최고죠.
GrayScavenger
08/11/19 16:13
수정 아이콘
애인있어요님// 무심코 읽다가 뿜었습니다 크크크;
댓글에는 추천기능 없나요 ㅠㅠ
08/11/19 16:19
수정 아이콘
오퀴 : 눈을 찌른다. 두 손가락으로 팍!
08/11/19 20:32
수정 아이콘
오퀴 정답~ 의외로 이게 없네요;
1. 일단 물려간다.
2. 정신만 차리면 산다.

그나저나 씨야 자켓사진... 팬인 제가 봐도 1집에서 2집 사이의 변화는 크군요. 으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일반] [공지]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 오픈완료 [53] jjohny=쿠마 24/03/09 30417 6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51328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27364 8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50195 28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20775 3
101482 [일반]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리뷰 데갠80 24/05/16 80 0
101481 [일반] 한국의 성장과 서울의 성장 [2] 쿠릭475 24/05/16 475 0
101479 [정치] 오늘 있었던 이준석의 5.18 묘지 참배 소식 [17] Restar1405 24/05/15 1405 0
101478 [일반] 공포 영화 스래셔 고어물에 관해서 (19세이상 관람가 글자체 열람 주의) [12] 성야무인1816 24/05/15 1816 1
101477 [일반] 분석가에 따르면 삼성 엑시노스 2500은 스냅드래곤 8 젠4를 능가할 준비가 됨 [33] SAS Tony Parker 3911 24/05/15 3911 2
101476 [일반] 비어있는 공백기가 아니라 충만한 탐색기(1) Kaestro1808 24/05/15 1808 3
101475 [일반] IBM의 시작은 OMR 카드?! / 컴퓨터의 역사 [2] Fig.11779 24/05/15 1779 5
101474 [정치] 윤석열 대통령 "개혁은 적 만드는 일…기득권 뺏기는 쪽서 정권퇴진운동" [24] 베라히4408 24/05/15 4408 0
101473 [일반] [팝송] 조니 올랜도 새 앨범 "The Ride" 김치찌개1988 24/05/15 1988 0
101472 [정치] 과거 정치글 A/S, 자유통일당이 펀드를 조기 상환했다고 합니다. [3] 매번같은1820 24/05/15 1820 0
101471 [정치] 네이버 지분매각 안한다... 대통령실은 일본 정부에 '경고' [19] 종말메이커3755 24/05/14 3755 0
101470 [일반] 공무원으로서의 소회 [24] 스테인6482 24/05/14 6482 21
101469 [일반] 질게에 올렸던 자판기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음료를 판매합니다. 후기글 입니다. [12] ggg2344890 24/05/14 4890 16
101468 [일반] [다이어트] 12kg 감량 후기입니다 [17] Alfine4548 24/05/14 4548 4
101467 [일반] 노란불 ‘딜레마존’서 사고 났다면…대법 ‘무죄→유죄’ 뒤집어 [159] VictoryFood9361 24/05/14 9361 2
101466 [일반] 본인이 하지도 않은 발언 때문에 해고 될뻔한 미국의 교장 선생 [31] 매번같은6046 24/05/14 6046 5
101465 [일반] 뉴욕타임스 5. 7.일자 기사 번역(거대 배터리 에너지 저장소) [22] 오후2시5740 24/05/13 5740 7
101464 [정치] 네이버 라인 사태 기사 모음 [51] KOZE5024 24/05/13 502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