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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11/13 11:09:21
Name [NC]...TesTER
Subject [일반] [세상읽기]2008_1113
[테스터의 세상읽기]2008_1113

이 세상엔 수많은 일들이 발생합니다. 또한 수많은 정보도 생겨나고 소멸되죠. 우리 앞에는 너무나 많은 일과 정보들이 있어, 그것을 모두 수용하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가끔 한번 정도는 생각하고 싶은 일들, 같이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아주 편하게... 이 세상읽기는 정답이 없습니다. 또한 누구의 말도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바쁘시더라도 한번 쯤은 생각해 볼 만하다는 것. 이것으로 족합니다.


1. 북한의 강경 공세

뜬구름 없이 어제 북한이 적십자회와 군부, 외무성이 대남 관계 및 북핵 검증방안과 관련해 강경 방침을 한꺼번에 발표했습니다.

우선 발표한 내용을 보면,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 판문점 적십자 연락대표부 폐쇄, 북한 측 대표를 철수, 판문점을 경유하는 모든 남북 직통전화 통로 단절

-외무성 : 북핵 검증을 위한 북-미 간 합의 내용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검증 방법은 현장 방문, 문건 확인, 기술자들과의 인터뷰로 한정된다”며 시료 채취 거부

-군부 : 분계선 통행 내달부터 제한

한편, 정부는 이날 청와대에서 대응방안에 대한 논의를 했는데요, 이명박 대통령은

“기다리는 것도 때로는 전략”

이라는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의 이번 강경 공세는 우리 정부가 유럽연합과 일본 등이 주도한 북한 인권 결의안에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한 데 대한 반감의 표현이라는 것이 전문가의 예상입니다. 특히,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는,

“우리(북)의 존엄과 체제에 대한 정면도전이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며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에 대한 전면 부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현 시점에서 남북관계 악화는 “불난 집에 휘발유를 붓는 격”일 정도로 우리나라에 매우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남북관계라는 것이 외국 투자자들에게는 큰 변수로 작용되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인데요, 현재 경제위기 시점에 터진 일이라 조속한 정부의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오래 기다려서는 안될 것입니다.



2. 신성건설 법정관리, 건설업 개편 되나?

세계 경제위기에 따른 국내 건설업의 개편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첫 신호탄으로 시공능력 41위에 ‘미소지움’이라는 아파트 브랜드를 갖고 있는 신성건설이 법정관리 신청을 했습니다.

건설업계는 신성건설의 법정관리 신청이 ‘건설업계 부도 도미노’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고 엄살을 피우지만, 이는 건설업이 시장왜곡을 통해 성장해 온 지금까지의 상황을 개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그러나 그다지 희망적이지는 않습니다)

건설사는 현금 부족 압박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데요, 자산을 처분해 현금을 확보하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지만 국내 자금줄이 말라있어 뾰족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마지막 보류는 정부에 손을 내미는 것인데요, 이는 국민의 세금을 쏟아 부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과거에도 국내 건설업은 왜곡된 시장을 형성하여 공급과 수요 법칙이 아닌 왜곡된 가격 정책과 ‘미분양이 마치 국내 경제를 파탄 낸다’는 식의 공포감을 조성하며 지금까지 버티고 있었습니다.

공급과잉이 되면 가격은 당연히 하락해야 함에도 아파트나 주상복합 건물의 분양가는 절대 떨어지지 않았고, 합리적 가격으로 형성됐다는 보장도 없는 고 분양가는 그동안 소비자 이익을 축소해왔습니다. 미분양이 터지면 무조건 정부의 부동산 정책 탓을 하며 납세자가 그들을 살려야 하는 의무감 마저 조성해 왔습니다.

현재에도 이런 조짐은 이미 보이고 있고, 주요 언론들은 ‘건설업 부도 도미노’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는 말로 경제 위기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어떤 재화든 시장에서 경쟁력이 없으면 그 기업은 가차 없이 시장에서 사라졌습니다. 100년의 전통이 있는 기업도 하루 아침에 사라지는 이 시점에 국내 건설업은 아직도 납세자에게 의무를 강요하는 것 같습니다.

왜 책임을 납세자에게 돌리려 합니까?



3. 손해 본 펀드, 배상 가능성

경제위기로 펀드로 인한 손해를 본 사람이 많습니다. 사실 펀드라는 것이 간접투자임에도 투자 손해에 대한 피해는 거의 투자자의 몫이기도 합니다만, 우리나라처럼 펀드 광풍으로 너도 나도 펀드를 가입하면서 그 피해에 대한 책임이 판매사에게 일부 묻는 판례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우리파워인컴펀드의 가입자 A 씨는 판매사가 손실액의 절반을 물어줘야 한다는 금융감독원의 조정 결정이 나오면서 많은 펀드 투자자들이 배상 가능성에 대해 궁금증을 갖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수익보장’에 대한 과장광고 때는 배상 가능성이 크고,
“설명을 들었다’고 자필 서명을 했다면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단순히 운용사의 미숙한 처리로 인한 손해는 배상이 거의 힘듭니다. 투자설명이나 고객 보호 의무가 소흘땐 배상 가능성이 크지만, 대부분 “설명을 들었다”는 자필 서명이 있어 배상을 받는 경우는 극히 드물 것입니다.

이번 일을 보면서 ‘묻지마 펀드’에 대한 우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의 독특한 사고방식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펀드를 운용하는 운용사나 판매사는 기업입니다. 기업은 이윤을 목적으로 행위하는 집단인데, 그들이 말하는 이윤은 수수료로 ‘묻지마 펀드 가입’이라는 광풍을 제대로 이용했고, 투자를 대리하는 자로써 그 능력이 검증되지 않을 수 있고, 책임 또한 회피할 수 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투자에 대한 생각을 한번 해봤으면 합니다.



4. 개불중원

매주 목요일에는 본격 막장 소설 ‘개불중원’을 연재합니다.

[필독]▶1편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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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편 다시보기
▶11편 다시보기


12편

무한일성이 나타났다는 말에 모두들 들었던 수저를 떨어뜨렸다. 말로만 듣던 그 무한일성이 드디어 중원에 나타났다는 것은 폭풍의 '공탈법'이 드디어 세상에 완전히 나타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가? 거기다 곧 있을 '제일천하무공대회'에서 공개될 '수타법'도 있으니 이 둘의 결합은 실질적인 천하영웅을 암시하는 것이었다.

"아니 그게 사실입니까? 도저히 믿을 수가 없네요"

"음,,,,,,,아주 확실하지는 않어. 머리가 크고 이마에 점이 있다면 분명 무한일성이겠지만 자와 살의 말을 빌리자면 머리는 큰게 맞는데 이마에 점이 있는지가 불분명하데. 그래도 6협에게 대응할 만한 무공의 소유자가 무한일성 말고 또 누가 있겠는가?"

"그렇긴 하네요. 천하의 6협인데 혼자서 상대했다면 이는 분명 무한일성 이외에는 없을듯 하외다"

과연 그랬을까? 천하는 넓고도 넓고 알려지지 않은 숨은 재야의 고수는 넘쳐나기도 했다.

"여튼 대단한 고수가 나타난게 분명하니 이제 중원은 곧 혼란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다 같이 힘을 모아 그 혼란을 잡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살의 말이 맞습니다. 우리 6협은 이미 찢어져서 3사람은 무당산에 가 있고, 피는 사원에 있습니다. 곧 있을 '제일천하무공대회'가 열리기 전에 중원의 혼란을 막아야 할 것입니다."

아무말 않던 남재가 불쑥 한마디 꺼낸다.

"지금처럼 평온할 때가 또 어디 있었습니까? 꼭 일부러 불란을 일으키는 것처럼 보이외다"

순간 분위기는 싸했고, 남재의 살벌한 살기가 흘러나왔다. 탄환부족이 한 마디 꺼낸다.

"꼭 그런 건 아니야. 어디서 감히 살기를 내 뿜는게냐?"

"죄송합니다. 전 잠시 뒷간에 좀........"

"허허 남재가 간만에 중원에 와서 좀 피곤한 듯 합니다. 영웅호걸들은 좀 이해해주시구요. 여기 차려진 술이나 실컷 먹읍시다."

남재는 뒷간을 가며 이를 갈기 시작했다. 그 옛날 남부지방에서 6협과 맞짱을 뜨다 안드로메다로 간 굴욕을 잊을 수가 없었을 것이다. 이로 인해 라양은 동고담으로 떠났고(실은 그 이유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남재는 이를 갈고 무공을 연마하기도 했던 것이다.


<무당산 중턱>

쉴세 없는 공격과 방어였다. 견녀삼절의 역과 발의 '견공투파법'은 사납기로 유명했고 날카로웠다. 그러나 막강한 내공을 갖고 있는 악과 통은 그 공격을 막아내며 점점 무당산 깊숙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이보게 악, 더 이상 안되겠네. 우리도 이제 공격하세. 수분을 만나기도 틀렸고, 할 형님은 이미 이 세상 사람도 아니니 말일쎄"

"그러게요 형님. 방어만 하니 재미도 없네요. 그럼 이제 공격합시다"

그러나 이는 그들의 큰 착각이었다. 견녀삼절의 남은 하나인 초가 그 둘 앞에 떡 하니 서 있었다. 다소 작은 체구였지만 이효리를 닮은 입술과 옥구슬이 박힌 귀걸이에, 무지개색 원피시는 악과 통의 눈을 부시게 만들었고, 길게 풀어해친 머릿결은 촉촉한 느낌으로 숨을 멈추게 할 만하였다.

'아 견녀삼절의 미모는 정말 대단하구나!!!!'

통은 입을 헤 벌리면서 순간 정신을 잃을 뻔 했지만 재빨리 몸을 추수리며 수타법 4막2장인 '두아모리'를 사용하여 공격을 시도한다. 그러나 아까는 2명이었지만 초가 가세한 견녀삼절은 완벽하게 '견공투파법'을 사용했다. 2초의 하나인 수분이 개의 형상을 보고 창안해 낸 '견공투파법'은 비록 수타법에 비해 막강해지는 못했지만 무시무시하기는 막상막하였다.

통은 두아모리를 사용하여 초의 허벅지를 공격하면서 악은 공중부양 5회전 앞 덤브링을 하며 양손으로 역과 발의 어깨를 낚아 채려 한다. 역은 울버린 삼지창을 허리를 디귿자로 구부리며 악의 등을 공격하고 발은 '유부녀법'을 사용하여 악의 양 다리를 공격한다. 실로 눈부신 전투였다. 먼저 자리를 차지한 통과 악의 '頭亞母理'는 '有部女法'을 막아내며 가공할 내공의 기를 펴 견녀삼절의 내상을 입히게 된다.


"너희 견녀삼절의 명성은 익히 들었지만 죄 없는 우리를 공격하고, 할형을 죽이게 했다. 너희들을 못 죽이면 우리가 6협이 아니다"

"호호호. 어린 쉐리들이 감히 무당산에 와서 무슨 행패야! 임의 곁가지는 '발원본색'을 해야해"

"오 제내들이 6협이니? 근데 어리게 생긴게 꽃미남 스탈이네?"

"초! 정신차려. 제낸 임대의 곁가지야. 우리 수분 스승님에게 몹쓸 짓을 한 임대의 곁가지들이라고"

"알써 발"

다시 자리를 차지하고 전투를 벌이려는 찰나, 누군가의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얘들아 고만해라! 나를 만나러 온 손님에게 이 무슨 개망나니 같은 짓이냐?"


<사원_춘추관>

춘추관에는 지방 호족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이미 북파와 서동이 방을 잡고 뻘짓을 하고 있으며, 중부의 정문도 도착하여 여장을 풀었다. 6협의 피는 홀로 춘추관에 방을 잡고 남은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게 아무도 없는냐? 난 중앙정부군 특전사령관 낙부다. 집애인은 나오거라"

"어익후 낙부사령관님 어찐 일이오신지요? (굽신굽신)"

"우리 병사들과 왔으니 먹을 것 좀 내오너라. 오늘은 간만에 회포 좀 풀어보겠노라"

우람한 채격에 낙부는 '落刀'를 테이블에 내려놓고 술독을 하나 들더니 바로 원샷을 해 버린다. 주위 사람들은 화들짝 놀라면서도 영웅스런 그의 모습에 혀를 내두른다. 그 순간 춘추관에 들어온 사람 둘이 있으니 바로 비물이었다.

"아이고 이게 누군가? 낙부아닌가?"

"허허 오래간만이요 비와 물님. 오늘 금요일이라 한잔 하시러 오셨구만요?"

"그렇소. 낙부사령관 덕으로 중원이 평온하니 고마울 따름이요"

"별 말씀을요. 비물 두 영웅이 지켜주시니 듣보잡들이 없는 것이지요"

그 셋은 자연스레 한 테이블에 모여 술을 입에 쏟아 붇기 시작했다.

"조만간 천하 영웅들이 중원으로 다 올텐데 많이 바쁘시겠소?"

"허허 별 말씀을요. 저 낙부가 있으니 뭐 그다지 별일은 없을 듯 하오"

"그런데 말이요. 낯선 초고수 한명이 나타났다고 하던데, 누군지 아시겠소? 정말 대단하다고 하던데요?"

"음,,,,,,저도 들었습니다만,,아직,,,,,,그리고 지난번 6협의 자와 살에게 당해서 죽을 뻔 했지만 어떤 아리따운 여성분이 고쳐주셔서 죽었다 살아났습니다"

"오호 그래요? 누구였을가요?"

"글쎄요.그만한 내공의 소유자가 별루 없긴 한데......."


<김의 데쉬>

벌써 시간은 축시가 되어 온 하늘은 반짝이는 별을 제외하곤 어두 컴컴했다. 가끔 부엉이 소리가 이 적막함을 달래주긴 했었다. 반작대치는 청와대 앞에 서서 저 하늘 먼 곳의 달을 쳐다보고 있었다. 정자의 한 기둥에 가늘한 팔이 깃대어 있었고, 긴 머릿결은 달빛에 비쳐져 폭포에 별 빛이 쏟아지는 듯 했으며, 새 하얀 도포는 그녀의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해 주었다.

'아,,,,,,이제 그를 다시는 볼 수 없단 말인가!.....흑흑흑......'

한 줄기 눈물이 주르르 흘러 내리면서 달빛에 반짝이더니 정자의 기둥을 타고 흘러내린다.

그때 누군가가 '휙' 소리를 내며 정자 건너편 지붕에 서 있었다. 순간 반작은 놀래며 날카로운 눈빛으로 그 곳을 향한다.

"걔 누구냐? 누구길래 날 엿보고 있는게냐?"

"반작대치, 나요. 김이요."

양대산맥의 하나인 버김의 김이었다.

"아 김밥군. 오래간만이네요. 근데 이 늦은 시간에 왠 일로? 쓸떼 없는 말 하실꺼면 그냥 가세요"

"반작양. 이제 내 마음을 받아 주시오. 님을 향한 내 마음 10년이 넘었소. 님을 위해 목숨을 바쳤는데 너무 튕기는거 아니요?"

"김밥군.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전 남자에 관심 없어요."

"말도 안 되는 소리 마시오. 내 모를 줄 아오? 이제 그만 그를 잊으시오. 15년 동안 못 봤다 잖소. 그 처음이자 마지막 만남이 그리도 강했단 말이요? 그도 이제 늙어서 배 나오고 볼 품 없을게외다"

청와대에 남녀가 대화를 하고 있었지만 한 사람이 더 있었다는 것을 그 둘은 몰랐다.

'반작대치가 그를 만난 게 사실이었구나'





투비 컨티뉴




5. 오결디(오늘의 결정적 한마디)

설탕가루인형 님께서 제안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인트 5점 드립니다.(누적포인트 45점)


참새

노년의 아버지가 중년의 아들과 창문을 바라보고 있었다. 창 밖의 참새를 보고 갑자기 아버지가 말한다.

"얘야, 저게 뭐냐?"

"참새입니다"

잠시 후, 아버지가 또 묻는다.

"얘야, 저게 뭐냐?"

"참새라니까요"

잠시 후, 아버지가 또 묻는다.

"얘야, 저게 뭐냐?"

"아이 참...참새라구요. 참새"



아버지는 갑자기 아들에게 자신의 일기장을 가져오라고 시켰다.

40여 년 전 그 일기엔 이렇게 쓰여 있었다.











"말을 배운 아들이 하루 종일 참새를 보면서 신기해하며 무엇이냐고 묻길래 나는 지루한 줄 모르고 하루 종일 참새라고 답해주었다."



6. 오퀴(오늘의 퀴즈)

지난 정답은 아래와 같습니다. 정답자는 튼튼한 나무님, Withinae 입니다. 포인트 1점 드립니다.

[해설]
베네룩스 3국 :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바바리 3국 : 모로코, 튀지니, 알제리
발트 3국 :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스칸디나비아 3국 :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핀란드)



<퀴즈> [국어]다음 중 복수 표준어가 아닌 것을 2개 고르시오. 리콜한방님께서 문제를 제안 해 주셨습니다. 포인트 1점 드립니다.(누적포인트 3점)

1. 까다롭다 - 까탈스럽다
2. 푸르락붉으락 - 붉으락푸르락
3. 서럽다 - 섧다
4. 떨어뜨리다 - 떨어트리다
5. 아무쪼록 – 모쪼록


7. 오늘의 솨진

”각선미”



















































출처 : 칠용전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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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13 11:11
수정 아이콘
.....오늘의 사진.... 헐....
소녀시대
08/11/13 11:12
수정 아이콘
오퀴 도전 1/2번
오늘의 솨진은 ..
Go!Raptors!
08/11/13 11:16
수정 아이콘
1. 까탈스럽다
2. 푸르락붉으락

이것들이 비표준어네요.

북한에서는 찌라시 좀 그만 보내라고 했다던데, 정부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거잖소!! 허허.
노려니
08/11/13 11:17
수정 아이콘
오늘의 사진 제목만 보고 기대했는데... 너무 하십니다...
08/11/13 11:17
수정 아이콘
눈이 썩었어요
08/11/13 11:18
수정 아이콘
개블중원 테러도 경악할 만한데...... 절로 헉 소리 나오는 세상읽기군요...-_-
08/11/13 11:20
수정 아이콘
가슴을 찌르는 오결디입니다.
매일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나는탈모진행
08/11/13 11:24
수정 아이콘
캬캬캬캬캬캬 사진이.....ㅠㅠ
Lunatic Heaven
08/11/13 11:25
수정 아이콘
...무지개색 원피'시'는 대체 뭐랍니까-_-;

아, 사진 테러...젭알....ㅠ_ㅠ
김슨생
08/11/13 11:25
수정 아이콘
아버지의 생색내기(.......도망)
Neo_Knight
08/11/13 11:26
수정 아이콘
으악 내 눈!

역시 우리나라말은 뭔가 어렵군요.ㅠ_ㅠ

오늘의 숨은그림찾기...
북한이 적십자회와 군부, 외무성이 -> 북한의(또는 생략) 적십자회와 군부, 외무성이
이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담배피는씨
08/11/13 11:31
수정 아이콘
내 눈...
흠.. 아버지의 다음 수는.. (응?)
08/11/13 11:35
수정 아이콘
오늘이 목요일임을 잊고 클릭한것을 후회하고
오늘의솨진을보고 다시한번 후회했습니다....
Cazellnu
08/11/13 11:35
수정 아이콘
엔씨테스터님의 잘빠진 각선미의 기준을 오늘 처음 알았군요
땅과자유
08/11/13 11:44
수정 아이콘
아웅... Tester님 없는 자게는 생각하기 싫지만 오늘의 사진은 좀 무서웠어요. 그런데 왜 남자필이나죠? 저 사진 주인공분은?
망고샴푸
08/11/13 13:11
수정 아이콘
사진...
삭게로.
토마토
08/11/13 13:11
수정 아이콘
테스터님 저게 인증사진이란건 굳이 말씀 안하셔도 됩니다..
08/11/13 13:15
수정 아이콘
.....
Withinae
08/11/13 13:16
수정 아이콘
아!!...그렇군요. 테스터님 인증사진이었군요(도망간다)...
Cazellnu 눈꽃슬
08/11/13 13:24
수정 아이콘
토마토님// Withinae님//
저사진을 인증이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테스터님을 미화시킨듯 합니다만....
08/11/13 13:32
수정 아이콘
숨은그림찾기...저는 개불중원에서

"게 아무도 없는냐? 난 중앙정부군 특전사령관 낙부다. 집애인은 나오거라"

집애인이 잘못된건줄 알았는데-_-)a
Cute Poison
08/11/13 14:34
수정 아이콘
숨은 그림 찾기
결국 마지막 보류는 정부에 손을 내미는 것인데요 - 보류 > 보루
08/11/13 15:02
수정 아이콘
건설업 유감이군요.
주먹이뜨거워
08/11/13 15:42
수정 아이콘
사진... 누구냐 너.
버디홀리
08/11/14 02:09
수정 아이콘
제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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