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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10/30 10:39:23
Name [NC]...TesTER
Subject [일반] [세상읽기]2008_1030
[테스터의 세상읽기]2008_1030

이 세상엔 수많은 일들이 발생합니다. 또한 수많은 정보도 생겨나고 소멸되죠. 우리 앞에는 너무나 많은 일과 정보들이 있어, 그것을 모두 수용하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가끔 한번 정도는 생각하고 싶은 일들, 같이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아주 편하게... 이 세상읽기는 정답이 없습니다. 또한 누구의 말도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바쁘시더라도 한번 쯤은 생각해 볼 만하다는 것. 이것으로 족합니다.


1. 10.29 재보선, 역시나

어제 있었던 기초단체장 재보궐 선거에서 혹시나 했던 이변은 전혀 없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예상대로 한나라당은 비슷한 결과를 가져왔고 무소속은 상대적으로 선전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최대 경합지역으로 예상됐던 울산 울주군수 선거에서는 신장열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충남 연기군수 당선에는 유한식 자유선진당 후보가 당선돼, 전형적인 지형 분할 구도의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광역 기초의원 선거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한나라당은 심각한 경제위기와 각종 정책 오류 등으로 지지도 하락을 예상했지만 뜻밖의(?) 선전을 해 한창 고무된 분위기고, 자유선진당은 한나라당의 추격을 뿌리치고 당초 목표대로 연기군수, 연기. 홍성 기초의원 선거 등 3곳을 석권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무투표 당선된 전북 임실 기초의원 선거를 제외하면 후보를 낸 4곳의 선거구에서 전패를 해, 초상집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텃밭이라고 불리는 전남 여수에서 민주노동당 김상일 후보가 당선되자, „재보선 결과를 한나라당의 패배 또는 지역주의 결과라고 치부하기 어렵게 됐다“면서 난감한 기색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재보궐 선거는 33.8%의 투표율을 보여 올해 6.4 재보궐 선거(23.3%)보다 10.5%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 재보궐 선거라 그 의미가 다소 약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번 선거결과를 통해 제1야당의 무능력함을 여실히 보여준 것 같습니다. 또한 지역주의라는 망국병이 아직도 여전히(물론 그것이 꼭 그런 것만도 아니지만..)존재함을 알게 됐습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해도 사람 변하는 건 참 힘든 것 같습니다.



2. 한미 통화 스와프 체결

원화와 달러를 맞교환할 수 있는 ‘통화 스와프’를 한미 정부가 맺기로 동의했습니다.

이번 통화 스와프 체결은 한국이 미국의 ‘달러 우산’ 안에 들어갔다는 의미로 국내 외화 부족 논란을 어느 정도 줄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통화 스와프 한도는 300억 달러 정도인데요, 국내에 달러가 부족할 경우 우리 정부는 미국에 달러를 요청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통화 스와프는 서로 다른 통화를 잠시 바꾸는 거래를 말하는데요, 양국이 계약한 환율로 달러와 원화를 주고받고, 약정한 기간 뒤 같은 환율로 원화와 달러를 돌려받는 방식입니다. 서로 계약한 수수료 성격의 금리를 주고 받습니다.

이번 통화 스와프 계약은 내년 4월 30일까지이며, 한국은행은 미국으로부터 달러화를 재원으로 국내 외국환은행들에 경쟁입찰 방식으로 달러 유동성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이번에 미국과 통화 스와프 계약을 체결한 나라는 브라질, 멕시코, 싱가포르 등 3개국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미 미국과 통화 스와프를 체결한 나라는 호주, 캐나다, 덴마크, 영국, 유럽중앙은행, 일본, 뉴질랜드, 노르웨이, 스웨덴, 스위스 등 입니다)

일단 이번 미국과의 통화 스와프 체결은 환영합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안정 장치를 어느 정도 마련한 계기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득 없는 장사 없다’라는 말처럼 이번 스와프 체결을 통해 우리나라는 미국에 막대한 대가를 치러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 일 그르치지 않도록 신중하게 잘 처리했으면 합니다.





3. ‘이명박 님’으로 보낸 봉하오리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재배해 올해 처음으로 수확한 ‘노무현표 봉하오리쌀’을 청와대에 선물한 일이 있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노 전 대통령 내외의 이름으로 보낸 오리쌀 3kg이 어제(28일) 오후 청와대로 배달됐다. 사전 예고 없이 도착해 놀랐으나 내부 절차를 거쳐 접수했다”

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 배달된 쌀 겉포장에 보내는 분은 ‘제16대 대통령 노무현, 권양숙’이라고 적혀 있었고, 받는 분은 ‘이명박 님’이라고 표기돼, 의전상의 실수가 일어났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해하기 어려운 의전상 실수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적절한 예우는 아니다” 며 떨떠름한 표정을 보였습니다. 청와대 일각에서는 국가 기록물 유출 문제와 쌀 직불금 문제로 신구 세력 간 갈등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고의성이 있는 게 아니냐’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한편, 노 전 대통령 측은

“원래 호칭을 제대로 넣어서 보내려고 준비했는데 비서진이 택배회사에 명단을 보낼 때 실수로 호칭을 뺐다. 의전상 착오가 있었다”

고 말했습니다.

재미있는 시추에이션 입니다.




4. 개불중원

매주 목요일에는 본격 막장 소설 ‘개불중원’을 연재합니다.

[필독]▶1편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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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7&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930
">▶10편 다시보기



11편

끈임 없는 환청은 달문의 귀를 어지럽혔고, 그 환청이 흘러 나오는 우물안으로 달문은 얼굴을 드리 밀었다. 그런데 우물 속은 투명해 보이지가 않는다. 뭔가 검은 것들이 흐믈흐믈 춤을 추는 듯 했고, 야릇한 향마저 달문의 코를 찌른다.

'아~~~이렇게 좋은 향이 세상에 존재하다니..이건 무슨 향이지.. '

점점 달문의 몸은 우물 안으로 빨려들어가 듯 몸의 3분의 2가 우물안으로 들어가는 중이였다. 순간 달문은 '색기야설' 4장 1초를 쓰며 간신히 내공을 추수려 다시 정상적인 모습으로 돌아왔다.

'아니 지금 내가 모 하는 거야..'

그러나 달문의 귓 가엔 '테테테테테테텔미.......사~~~~~~~~~방방방방'

계속 환청일 울려덴다. 그의 깊은 내공이기에 그나마 미치지 않는 것이지, 웬만한 사람이라면 바로 미쳐 우물 안으로 떨어졌을 것이다. 순간 우물 안에서는 검은 형상이 솟아오르며 달문으로 향한다.

"헉~! 게 누구냐? 누구길래 이런 조잡한 '凶氣'를 쓴단 말이냐!"

그러나 그 검은 실 같은 형상은 수없이 개체수가 늘어나며 달문을 향해 곧 바로 달려든다. 달문은 디펜시브 메트릭스로 막아보지만 그 막을 뚫고 곧바로 달문의 심장을 공격한다. 달문은 공중부양을 하며 뒷 덤블링 3회를 시도 한 후 한 손으론 큰 원을 그리며 기를 모아 그 검은 실타래를 풀어버린다. 수 많은 실타래는 실이 아닌 인간의 머릿결이었다. 팽팽하면서도 결 하나하나에는 무서운 독기가 실려 맹공을 펼친다.

"하하하. 넌 누군데 감히 아미산을 넘 보는게냐? 보아하니 심오한 내공을 소유한 듯 한데?"

우물 속에서 갑자기 투피스에 롱부추를 신은 머릿결이 아름다운 한 여인이 나타나 소리를 지른다. 그 소리가 어찌나 우렁찬지 귀가 찢어질 듯 했다.

"허허 생긴 건 아주 이뻐가지고 이게 무슨 고약한 짓이냐? 너 누구냐?"

"하하하. 난 미라고 하는디?"

"미? 그럼 니가 4미의 하나인 미냐?"

"그런데? 어쩔건데? 어쩌라고?"

"허허 4미의 미모는 익히 들었지만 정말 알흠답기 그지 없구나. 내 오늘 너와 단판을 내 보련다"

"하하하. 니가 누군데 날 감히!"

순간 미는 공중 4회전을 하며 '수타법' 6장의 초긍극기인 '사발차두랍'을 시도한다. 무시무시한 내공이 실린 공격이라 자칫 하다가는 달문의 몸이 가루가 되고도 남을 지경이였다. 그러나 달문이 누구던가!! 월남의 알려지지 않은 극강의 초고수 아닌가!! 달문은 '色氣'를 사용하여 사발차두랍을 힘겹게 막아내지만 큰 내상을 입지는 않는다.

"헉! 나의 공격을 막아내다니!!!"

"허허허.(윽,,,,,,)  천하의 4미라고 하더니 별거(윽,,,,,) 아니구만!!"

그러나 달문은 여기서 큰 실수를 하고 만다. 그냥 사라졋다면 별일을 아닌 것을..... 언제 나타났는지 미의 옆에는 마와 아가 나타난 것이다.



<중부지방을 거치면서..>

중부의 정문은 풍재에게 이 지역의 안위를 맡기고 중원을 향해 떠났다. 그가 떠난 지도 열흘이 흘렀고, 아니나 다를까 중부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네오정글스토리' 지역에 서역의 현기거인이 나타난 것이다.

몸체가 산만하고, 가공할 파괴력으로 천하에 명성을 떨치고 있는 현기거인은 사실 6협의 하나인 악과 절친한 친구 사이였다. 그러나 악이 일찍이 서역을 떠나 중원에 진출하여 무공실력을 키운 반면 현기거인은 고향을 지키며 자신만의 무공인 '막장도수'를 완성한다. 그의 무시무시한 파괴력이 겸비되어 웬만한 바위도 가루로 만들어 내버리는 극강의 외공이였다.

네오정글스토리는 서역에서 중부를 가는 통관처로서, 일찍이 서역의 문화와 중원의 문화가 혼잡된 다소 독특한 형상의 도시였다. 풍재는 일찍이 현기가 이 곳을 지나칠 것을 알고 미리 와있어 그와 대면한다.

"이보게 서역현기군, 왜 우리를 공격하려 하는가?"

"난 중부지방을 공격 안하오. 다만 중원을 가기 위해 거쳐가는 것뿐인데 왜 나를 못 잡아 먹어 안달이오?"

"거짓말 마소. 중부를 차지하기 위한 뻔한 속셈을 내 모를 줄 아오? 이미 중부에는 중앙정부군 낙부 사령관의 수제자인 금철수가 와있소. 나를 치고 간다 해도 중부지역은 쉽게 통과 못할 것이오"

"아니 이게 무슨 개소리요? 난 그저 중원을 가기 위한 것 뿐이외다. 나를 막지마소"

사실 정문이 중부를 떠나며 풍재에게 구지 현기거인과 싸울 필요는 없다고 하였다. 그를 막을 명분이 없던 것이었다. 다만 그가 기습을 할지 모르니 분위기만 잘 살펴보라고 명을 내렸던 것이다.

"좋소. 현기거인. 그럼 내가 그대를 따를테니 말대로 그져 지나가기만 하소"

"허허 좋소. 왜 이리 사람을 못 믿는게요. 내 절친한 죽마고우 악은 이미 6협의 하나로 천하에 그 이름을 떨치고 있고, 나 현기거인은 비록 몸은 산채만하지만 내 착한 품성은 알 사람은 다 알고 있소"

사실 그랬다. 비록 외모가 무섭게 생겼지만 그의 품성은 cho딩스러웠고, 순진했다. 또한 그는 밤에 무엇을 잘 먹는다해서 "現基夜食'이란 애칭도 갖고 있었다. 풍재는 주위 병사들을 이끌고 현기거인을 포위한채 그대로 네오정글스토리를 떠났다.

그저 중부지방을 스쳐 지나가는 것이였다.....


<사원_대이아가>


대이아가와 남재는 다소 거북스런 마음을 두고 대이아가 도장으로 돌아왔다. 비록 그 들이 악당을 죽이건 아니지만 그 빌미를 제공한 건 분명했다.

"아가형님, 그 거문고 뜯던 여인..지금 생각해보니,, 4미의 하나 아닐까요? 수타법을 그리 능술능란하게 쓸 수 있는 여자가 누가 있겠습니까?"

"그러게 말일쎄..근데 그녀가 왜 나타난거지? 아직 '제일천하무공대회'가 열릴 날은 멀었는데 말일쎄?"

"그러게 말입니다. 여튼 여광에게 원한을 사서 큰일입니다"

"음......곧 대이배니가 올테니 지혜를 짜 보세"

"아 그래요? 배니형님이 드디어 오시는군요? 그런데 배니형님 아직도 콧 수염 기르시나요?"

"아니. 내가 보기 싫어서 확 깍어버렸어. 제초제 뿌려서 다시는 수염 안 날꺼야"

순간 문 밖에서 누군가가 심하게 대이아가를 부르고 있었다.

"개 아무도 없느냐? 대이아가 없냐"

"헉 저건 탄환부족님의 목소린데?"

종이 문을 열어주자 탄환부족과 양 옆에는 영웅의 기색이 흐르는 자와 살이 있었다.

"아이고 탄환부족님 어쩐 일이오신지요? 6협의 자와 살은 왠 일인가요?

"잘 있었나? 아가야? 일단 먹을 것 좀 내와봐라"

순간 남재는 자와 살의 눈을 보며 무언가를 떠 올렸다. 그 옛날 홀로 6협과 다투다 큰 부상을 당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히 남아있기 때문이었다. 자와 살도 역시 남재를 알아보고 살아있는 모습에 화들짝 놀랜 모습이었다.

풍성한 음식이 차려지고 대이아가와 탄환부족은 연신 웃음을 터뜨리며 야설을 쏟아 부었고 자와 살은 근엄한 표정으로 닭다리를 뜯고 있었다. 남재는 연거푸 술을 마시며, 자와 살을 뚤어지게 째려 보았다.

"이보게 아가, 내가 온 이유는 말일쎄..그 모냐 무한일성이 중원에 나타났다는 말을 하러 온 것일세"



투비 컨티뉴



5. 오결디(오늘의 결정적 한마디)

선배 너무 카리스마가 넘치세요

한 남자가 아름다운 두 여자 후배와 술을 했다. 두 후배는 20대 중반의 젊음과 아름다움을 겸비하고, 지적인 이미지도 겸비해 주위 사람들은 그 두 여인과 함께 술을 마시는 남자를 부러워했을지도 모른다.

어느 정도 술이 돌자 세 사람은 술기가 돌며 뭐가 좋은지 연신 웃어대면서 이런 저런 말을 내 뱉는다.

“선배, 우리 좋은데 가요”

“어디 갈까?”

“글쎄요? 룸 하나 빌릴까요?”

“그닥…”

두 여 후배는 계속 술을 마시며 어느덧 3차를 향해 달렸다.

“야 너희들은 내가 어떻게 보이냐? 나 멋지지 않냐?”







(둘다 동시에)”네 멋있어요. 카리스마가 넘치세요”

결국 3차 장소는 룸을 빌려 양주를 마셨고, 그 남자는 계산된 술 값에 혀를 내둘렀다.




6. 오퀴(오늘의 퀴즈)

지난 정답은 한라산, 백두산, 북한산, 백두산입니다. 정답자는 난다천사님 입니다. 포인트 1점 드립니다.



<퀴즈> [상식] 다음 중 말이 안 되는 소리는?(정답은 3개)

① 2대 2 팀플에서 같은 팀 오버로드에 디펜시브 메트릭스를 걸어 주면 오버로드 시야가 다소 좁아진다.
② 스타크래프트 맵에서 언덕이 계단형이면 탱크는 올라갈 수 없다.
③ 흉노족의 전성기와 몽고족의 전성기를 비교해 가상으로 두 민족이 전쟁을 하면 당연히 흉노족이 이긴다.
④ 서울 교통의 양대 축은 올림픽도로와 강변북로이다.
⑤ 처음 만난 남녀가 MT를 갈 수 있다.
⑥ 칠레산 홍어는 수입홍어 임에도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7. 오늘의 솨진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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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30 10:43
수정 아이콘
1,3,4 오결디 생각합니다.
모모리
08/10/30 10:49
수정 아이콘
오퀴 1,2,3 하겠습니다.
재보선에서 한나라가 승리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선진당의 승리가 좀 거슬리네요.
08/10/30 10:51
수정 아이콘
오퀴 1,3,6 하겠습니다.
Good_Life
08/10/30 11:04
수정 아이콘
전북 여수시바-_-;; 욕인줄 알았어요;;; 근데 전북에는 여수시가 없는데....
망고샴푸
08/10/30 11:05
수정 아이콘
통화 스와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어제 말들이 많았는데요..
일단 표면적으로는 댓가가 없지만, 지켜봐야 알겠죠? 일단 오늘은 주가는 오르고 환율은 내리는군요.
[LAL]Kaidou1412
08/10/30 11:17
수정 아이콘
하하 봉하오리쌀 저 에피소드..에 관련된 멋진 댓글이 있다죠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제대로 해줬다면 그런일이 없었을텐데'

매우 캐 공감입니다-_-
사과나무
08/10/30 11:20
수정 아이콘
오퀴 1,3,5 로 찍겠습니다.
리콜한방
08/10/30 12:05
수정 아이콘
1,2,6
marchrabbit
08/10/30 12:30
수정 아이콘
오퀴 1, 2, 3 으로 찍겠습니다.
adolescent
08/10/30 12:43
수정 아이콘
1,2,4로 갑시다..
honnysun
08/10/30 13:20
수정 아이콘
5로 하고 싶지만 1, 2, 3이 맞는 듯 합니다..
Zakk Wylde
08/10/30 14:00
수정 아이콘
남구라, 여수시바

가 제일 먼저 눈에 딱 들러오는게 제 머리 속에는 뭐가 들어있는걸까요> -_ -
공실이
08/10/30 14:20
수정 아이콘
1,2,3,5 안되나요?
그레이브
08/10/30 16:55
수정 아이콘
쌀보낼 때 칭호가 누락된 것도 오해죠. 그럴수도 있는 거지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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