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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0/06 05:14:11
Name 하쿠
Subject [일반] 청소년 월드컵 8강에 진출 하였습니다!!!
정말 대단하네요.세계대회 8강입니다. 8강!!
남미의 강호 파라과이를 미국전과 같은 스코어인 3:0으로 통쾌하게 이겼습니다.
이번 대회를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니 정말 홍명보 감독님이 대단하다고 생각듭니다.
이번 청소년 팀을 보면 특출한 인재는 없습니다. 아니 아마 축구를 정말 광적으로 보시지 않는 분이시라면
몇몇 선수 말고는 이름도 못들어본 선수들이 과반수 일테죠.
기성용 선수는 제외이구 이집트로 가기전 우리 대표팀의 에이스는 조영철,이승렬,구자철 정도 였습니다.
첫경기 카메룬전.....선수들 호흡도 너무 안맞았으며 잦은 실수를 정말 많이했죠.
두 번째 독일전...8강으로 이끈 원동력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독일전 경기부터 홍명보 감독의 지휘력이
발휘가 되죠. 조영철,이승렬 선수를 과감히 제외 합니다. 그리고 김민우 라는 왼쪽 풀백 이지만 미들,공격, 박지성 선수 같은
만능 포메이션의 선수를 기용하죠. 독일전에서 천금같은 동점골을 뽑아냈습니다.
그리고 조별 예선 마지막 미국전....청소년 대회에선 정말 미국은 강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선 우리 나라에게 발목을 잡히게 되었죠.
사실 3:0승리는 기대도 안했는데, 보면서도 너무 놀란 결과 였습니다.
그리고 역시 청소년 대표팀에선 한번도 이겨보지 못한 남미의 강호 파라과이를 성인 국가대표 선배님들의 10년만의 남미팀 격파!!
이에 질세라 파라과이 마저 3:0으로 이겨버리는군요....오늘도 역시 김민우 선수..2골을 뽑아냈습니다.
정말 자랑스럽네요. 잠을 포기한 결과가 너무나도 만족스럽습니다.
자 이제 이번주 금요일 11시15분 가나/남아공 의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합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유럽과 남미보단 아프리카에 강했습니다. 카메룬전은 다만 첫 경기 였을뿐 아프리카에겐 강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남아공이 올라와줬으면 하네요.
홍명보 감독님 출국 하기전에 인터뷰한 내용이 생각나에요.
'우리 팀이 16강에 진출 한다면 결승까지 갈 자신이 있다'
자 이제 새로운 역사를 써나갑시다. 젊은 태극 전사여.

-ps- 박희성 선수....설기현 선수와 외모도 비슷하지만 플레이 스타일도 정말 비슷하네요~~~~
       김민우, 구자철, 서정진 이 세 선수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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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Eyes
09/10/06 05:18
수정 아이콘
국제대회 본선에서 이렇게 마음놓고 축구보기처음입니다... ㅜㅜ... (후반전부터)
너무 놀라서 잠도안오네요 흐..
09/10/06 05:21
수정 아이콘
막 일어나서 결과를 확인했더니 놀라서 잠이 확 깨네요.
홍감독님이 LA갤럭시 시절의 경험을 살려서 미국을 격파하겠다는 이상한-_-;말씀을 하실 때는 굉장히 불안했었는데;;
이제는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한단고기
09/10/06 05:27
수정 아이콘
파라과이가 남미 예선에서 아르헨티나 꺽고 올라왔다는게 사실인가요? 어디서 정보를 줏어 듣긴 했는데

사실이라면 정말 후덜덜... 무서운듯.. 이런팀을 3:0으로..
SCVgoodtogosir
09/10/06 05:51
수정 아이콘
어렵게 어렵게 이긴것도 아니고 거의 가지고 놀다시피 했죠.. 후반 비교적 초반에 두골 터지고 그뒤부터 파라과이는 실망+자멸 모드로...
김승규 골키퍼 참 노련하고 좋더라고요. 게다가 (청소년)국대 최단신인 김민우 선수가 헤딩골까지!
김민우 선수 오늘 2골 1어시네요 덜덜덜 (키퍼 손 맞고 나온거 밀어넣은 경우 먼저 슛 쏜걸 어시스트로 친다면요)
미친잠수함
09/10/06 06:06
수정 아이콘
아.. 하쿠님 밉습니다
재방 보려고 아침부터 서둘렀는데.. 제목부터 스포라니!!
Flyagain
09/10/06 06:31
수정 아이콘
명보형 최고!!!
09/10/06 06:42
수정 아이콘
4강, 결승, 우승까지 가보자~
지구사랑
09/10/06 06:59
수정 아이콘
방금 골 넣는 하이라이트를 봤습니다. 예선 1승 2무, 1실점의 파라과이를 상대로... 김민우 선수, 정말 전율이네요.
09/10/06 07:08
수정 아이콘
홍명보 감독님... 선수나 감독이나... 나라를 좀 구하셨던 분 같네요 전생에.

한국 최고의 수비수. 리베로로서 한국을 4강까지 이끌더니 U-20 월드컵에서도... 정말 대단합니다.

홍명보 감독님의 미래는 빛나보입니다. 머지않아 국대에서도 볼 조짐.....

보면서 느낀건 정말 치밀하고 정확한 지휘를 이끌며 승리를 이끌었다는 거지요. 어게인 히딩크의 포스도 느껴집니다.
forgotteness
09/10/06 07:25
수정 아이콘
아 빨리 하이라이트 영상이라도 보고 싶네요...^^;

이번대회 들어서 김민우 선수의 행보는 그야말로 전율과 공포네요...
홍명보 감독님은 선수 뿐만이 아니라 감독에서도 레전드로 남을 기세네요...
forgotteness
09/10/06 07:39
수정 아이콘
ThemeBox님// 감사합니다...^^;
DavidVilla
09/10/06 07:48
수정 아이콘
아침부터 대박 소식이 들려오는군요.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와우~
사실좀괜찮은
09/10/06 08:09
수정 아이콘
쩌... 쩐다;;
나두미키
09/10/06 08:14
수정 아이콘
와..대단하네요....... .. 8강이라...오....
09/10/06 08:24
수정 아이콘
3대0까지 나올 실력차는 아니라고 봤는데 후반 10분경 골이 나온 이후 분위기가 급격하게 한국쪽으로 쏠리더군요. 이후 15분간 두 골 추가에 파라과이는 한명 퇴장까지.. 순식간에 끝나버렸죠.
09/10/06 08:25
수정 아이콘
전혀 기대하지는 않고 있었는데 8강까지 갈 줄이야.. 정말 놀랍습니다..
홍명보 그분은 진리..인가요 +_+
Benjamin Linus
09/10/06 08:26
수정 아이콘
설마 이길수 있으려나? 하고 잠들었는데
일어나서 보니 3-0
대단하네요.
신예terran
09/10/06 08:59
수정 아이콘
걱정되는건 역시 상대가 아프리카팀이라는걸까요. 아무리 아프리카팀에게 강했었다고는하지만 그래도 전통적인 청소년월드컵강호이니까요.
고비를넘어 사강한번 가봅시다
데프톤스
09/10/06 09:07
수정 아이콘
축협의 아들이라는 비아냥을 실력으로 덮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우승까지!!!
603DragoN2
09/10/06 09:11
수정 아이콘
8강 본방 사수입니다
엠피삼
09/10/06 09:20
수정 아이콘
홍명보는 신입니다
차기 국가대표 감독 기대합니다
진짜!!
Benjamin Linus
09/10/06 09:27
수정 아이콘
디씨에서 보니깐 8강올라가니깐 도박사들이 우리나라가 우승할 가능성을 3번째로 높게 측정했다고 하네요.
09/10/06 09:32
수정 아이콘
홍명보는 카이저 베켄바우어와 비슷한 길을 걷는 것 같군요. 조만간 성인 대표팀에서 그의 얼굴을 볼 날도 머지않을 것 같습니다.
YellOwFunnY
09/10/06 09:42
수정 아이콘
클린스만 떠오릅니다....
2006 월드컵 유치 + 독일 3위 크리..

한국 월드컵 유치한번 더하고,
그때 홍감독 캬~ 4강한번 더 가야되는데 말이죠 크크
Into the Milky Way
09/10/06 10:10
수정 아이콘
미국전이나 파라과이전이나 선제골을 넣은것이 주효했죠.
청소년 레벨에서는 선수들의 경기 운영능력이나 감정조절이 잘 안되기 때문에
선제골을 넣으면 대량 점수차도 쉽게 나오곤 하죠. (그래서 독일전이 정말 대단했다고 봄)
8강전에서도 선제골만 넣으면 이길거라고 봅니다.
P.S 구자철-문기한 조합 괜찮은데요..
DuomoFirenze
09/10/06 10:33
수정 아이콘
아침부터 너무 기분좋은 소식을 듣네요.. 지금 하이라이트를 보고 있는데... 전체 경기를 보진 못했지만..
골을 참 시원시원하게 넣네요.. 국대경기때와는 다르게...
8강전도 기대하겠습니다..
홍감독님.. 진정 영웅입니다..
오가사카
09/10/06 10:54
수정 아이콘
첫경기 지고 홍명보감독 고대빽으로 감독한다고 그렇게까이더니만...
이제는 국민영웅
사람인생 바뀌는건 한순간이군요
친절한 메딕씨
09/10/06 11:09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청소년팀이 잘할 수 밖에 없죠..
정신적으로 완벽무장입니다.
애국심이 강하지 않은 아프리카 선수들은 성인 대표팀에선 실망스런 모습들을 많이 보여줬었지만
청소년팀은 잘해서 빅클럽으로의 이적을 목표로 삼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오직 축구가 가난으로부터의 해방이라 믿는 선수들입니다.

이번 대회에서의 최대 고비가 아닐런지..
화성거주민
09/10/06 11:16
수정 아이콘
카메룬전과 독일전까지만 해도 가루가 될 정도로 까였는데...

이제는 홍명바우어라는 말까지 나오더군요. 하하....

세계 대회 본선 경기에서 이렇게 시원시원한 경기력을 보여준 적이 얼마만이었는지 가물가물하네요....


사실 이번 청대는 한\때 한국 축구 역사의 암흑기를 만들 골짜기 세대(-_-)란 평가를 들을 정도로 평이 않좋았거든요.


아시아 대회에서는 8강전에서 일본을 상대로만 완벽한 경기력으로 상대를 제압하고 4강에 갔지만, 조별 예선 경기력이나 4강에서의 경기력은 이전 세대인 07년 대표팀이나 다른 대표팀에 비해 실망스럽다는 말이 아까울 정도로 무참했습니다. 어떻게 세계 대회 진출권인 아시아 대회 4강에 올랐는지 말이죠.

그리고 갑자기 올해 초 조동현 감독의 계약기간이 끝나면서 재계약을 하지 않고 홍명보 감독으로 바뀌면서 말도 많았죠. 낙하산이라고.

계약 기간 만료이긴 했지만 사실 세계 대회 진출시킨 감독을 사실상 잘라버린 꼴이거든요.

그래도 홍감독이 팀을 정비해서 이번 대회에 나섰는데, 카메룬 전에서 패배한 이후로 아주 콩가루가 되도록 까이더군요.. 그러다가 점차 경기력이 살아나더니 8강까지 가네요...

그나저나 홍명보 감독의 정장 간지는 장난 아니더군요.. 우리나라도 이제 요하임 뢰브나 무리뉴처럼 정장 간지를 내뿜는 감독님이 슬슬 나올 듯 싶습니다.


p.s '홍'감독이 지휘하는 이상 결승은 갈거 같은데 결승에서 혹시..........!!!
꼬마산적
09/10/06 11:19
수정 아이콘
오가사카님// 사실 첫경기도 골키퍼의 실수에 의한 이른 실점이 문제엿지
잘햇던 경기로 보는데요 전
꺼먼안개
09/10/06 11:23
수정 아이콘
너무 늦게 해서 전반전만 보고 잤는데;;
후반에 3골이나 터졌군요.. 파라과이가 세계랭킹 5위라는데... 덜덜덜 하네요...
Vacant Rain
09/10/06 11:25
수정 아이콘
어린선수들이 골문 앞에서의 침착함이 대단하군요.

높이 높이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녜스타
09/10/06 11:28
수정 아이콘
콩명보가 되도 좋으니 결승만 가도 감지덕지죠 흐흐. 이번만큼 무관심한 청소년월드컵 대회가 있었나 싶습니다.
멕시코대회나 포루투갈 대회때는 조별예선 통과하면 바로 8강 이었던만큼 멕시코때의 4강에 버금가는 성적이라 볼수있겠습니다.
사실 멕시코4강신화의 주축 멤버들이 제대로 포텐이 터진 선수가 없었는데.......김종부......ㅠㅠ
이번 대표선수들은 관리좀 잘해서 성인무대에서 활약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
그리고 타싸이트에서는 한국의 마라도나로 차범근감독과 홍명보 감독을 뽑는 분들이 있더라구요...그분들 지금 심정이 어떨지.....
09/10/06 11:48
수정 아이콘
오가사카님// 그러게요 역시 인생은 한방?-_- 참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런면에서 좀 덜 성급했으면 좋겠어요 끝까지 지켜보고 안되면 그때
까도(?)될것같은데 말이죠....
화성거주민
09/10/06 11:49
수정 아이콘
이녜스타님// 멕시코 4강 신화의 주역들 중에 그래도 유일하다시피 성장해서 국대로 활약하신 분이 있죠. 김판근 감독님이 그럴 겁니다.
최강견신 성제
09/10/06 12:08
수정 아이콘
화성거주민님// 김판근 감독님이 역대 최연소 축구국가대표 선수인걸로 알고있는데...혹시 맞나요?

8강전엔 선제골을 넣은 김보경선수가 경고누적으로 못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이승렬선수나 조영철선수가 잘 매꾸어줄꺼라고 믿고...
8강상대는 남아공이 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Go_TheMarine
09/10/06 12:27
수정 아이콘
이거 만약에 우승하면 병역면제 추천할기세인데요~~
대단합니다 우리선수들!!!!!!!!!!!!!!
데프톤스
09/10/06 12:59
수정 아이콘
대회 출전 전 기성용 차출문제로 시끌시끌했을때 댓글들하고 같이 보니까 재밌네요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sn1=&divpage=3&sn=off&ss=on&sc=on&keyword=홍명보&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834

결국엔 기성용 없이 해내는 홍명보 감독님 자랑스럽습니다..
09/10/06 13:49
수정 아이콘
캬~ 기성용선수가 있었으면 얼마나 대단했을까...

저도 전반전만 보고 잤는데.. 후반전에 3골을 넣어서.. 뭔가 억울하네요...
김환영
09/10/06 13:55
수정 아이콘
데프톤스님// 별로 재미없네요 지금 생각해도 기성용선수는 차출 안된게 좋아보입니다 기성용없이해낸걸 자랑스러워하시는건 상관없는데 이전글 찾아서 댓글에 포함시키는건 그 글에 댓글다신분들 생각이 잘못됬다는식으로 올린거같아 별로네요
신예terran
09/10/06 14:00
수정 아이콘
친절한 메딕씨님// 애국심문제도 있지만 호적상의 나이와 신체의 나이가 다른경우도 많다고 하더군요
제리와 톰
09/10/06 15:01
수정 아이콘
어린 선수들이 큰 일을 해내고 있네요.
이번 대회에서 보여 주는 선수들의 기량을 보면 체격적으로도 유럽 선수에게 뒤지지 않고 개인 기량에서도 남미 선수들에 비해 전혀 뒤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협회가 그 간 노력해 왔던 유소년 부문의 발전이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가 아닌가 합니다.
특히, k리그 멤버와 대학 멤버가 반반 씩 섞여 있는데 이전과 달리 대학 멤버들의 경기력이 떨어지지 않는 것을 보면 협회가 꾸준히 시행해 온 U-리그의 성공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무엇보다 어린 선수들과 함께 매 경기 새로운 전술을 선보이는 홍감독의 능력이 가장 주목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선수들의 조직력이 예전 1년간 합숙했던 02월드컵 팀과 유사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재미있는 것은 이번 청소년 팀의 합숙 훈련 기간이 역대 청소년 팀 가운데 짧은 편에 속한다는 점입니다.
09/10/06 16:54
수정 아이콘
캬.. 진짜 기성용 있었으면 우승도 가능할듯..!?! 아니 이정도라면 우승도 꿈은 아니라 봅니다.
율본좌
09/10/06 18:02
수정 아이콘
아 명보형! 물론,, 선수들이 잘해준거도 크지만...
명보형의 카리스마는 감독직에서도 통하나요~~~
방랑청년
09/10/06 19:40
수정 아이콘
역시 새벽까지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는.. 4강신화 다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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