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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27 12:45
마구 같죠? 트레컨가;; 아 저때만 해도 대게 이긴선수가 가는거같았지만 종종 악수하는모습 (여기서도 보이지만;;) 이나 가서 인사하거나 하는모습이 보였었는데 요새는 뇽호 선수 빼면 그런게 없어진듯? 왜그런걸까요? 저때 가운데서 둘이 악수였나 포옹하는거보고 감동도받고 그랬었는데
05/07/27 14:22
강민선수는 1번에 끝내고 박정석 선수는 벌써 2번에..아직까지 끝나지 않았네요..;;
박정석선수의 비율이 많은건지 강민선수의 커리지능력이 떨어진건가..;;
05/07/27 14:39
그렇죠..영웅의칭호를 받기가 그렇게 힘들었기 때문에..아직도 험난한과정이 남아있습니다.
변길섭선수와의 비프로스트에서의 몰래로보틱스에 이은 대박리버에 홍진호선수와의 4강경기도..
05/07/27 15:28
강민선수 팬분들중 서운해하시는 분이 계시는듯...
하지만 걱정마세요. 강민선수의 마이큐브-한게임 스토리는 너무 경기수가 많아서 귀차니즘때문에 뒤로 미룬것 뿐이지-_- 박정석선수만 편애하는게 아닙니다^^
05/07/27 20:26
임(수정)빠님 저도 그 때 메가웹에서 경기 보면서 스톰개발이 안되서 히드라에 gg치는거 보고 정말 아까웠는데 나중에 박정석 선수가 실수로 스톰업을 안눌렀다고 하더라구요.. 당시에 템플러가 3기까지 나오고도 스톰한방 못썼었죠^^
05/07/27 21:12
강민 선수도 해주시겠죠. 박정석 선수가 아슬아슬한 드라마를 써갔다면. 강민 선수는 최강의 포스로 쭉쭉치고 올라갔기 때문에 역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정석 선수 우주배 우승합시다! 아랏차차 화이륑!
05/07/27 23:34
마지막 결승무대에서 기어코 우승을 거머쥐고 영웅의 칭호를 받을 때
정말 자격이 있다.. 그가 아니면 누가 영웅일 수 있겠는가 그런 생각을 올림픽 공원에서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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