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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8/28 12:55:43
Name 디미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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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바둑] PGR 바둑 이야기 제16회 - 4주차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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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자 코너
        스피드 수읽기 퀴즈
        PGR 바둑 리그 신청

어제(27일 목요일)의 바둑 경기 결과

        하이원 리조트배 명인전 - 강동윤 9단(백) : 홍성지 7단(흑) - 193수 흑 불계승

        2009 한국 바둑 리그 - 하이트 진로 : 영남일보
                최철한 9단(흑) : 박영훈 9단(백) - 291수 백 반집승 / 한상훈 4단(백) : 김지석 6단(흑) - 199수 흑 불계승
                관련 기사 읽기


오늘(28일 금요일)의 경기 및 방송 일정

        농심 신라면배 국내 선발전
                A조 준결승 - 김승준 9단 : 한상훈 4단 / B조 결승 - 윤준상 7단 : 박정환 4단
                관련 기사 읽기

        GS 칼텍스배 - 안조영 9단 : 조한승 9단

        정관장배 국내 선발 결승전 - 박지은 9단 : 이영신 4단

        SKY바둑배 시니어 연승 최강전 최종국 - 조훈현 국수 : 서봉수 명인 - 오후 2시 5분 SKY바둑 생중계
                관련 기사 읽기

        2009 한국 바둑 리그 - 하이트 진로 : 영남일보
                진동규 5단 : 염정훈 6단 - 저녁 7시 바둑TV 생중계, 해설:양재호 9단
                이춘규 2단 : 강유택 3단(장고) - 저녁 7시 바둑TV 생중계, 해설:양재호 9단
                안성준 초단 : 김형우 4단 - 밤 9시 바둑 TV 생중계, 해설:양재호 9단

초보자 코너 제2회
        초보 강좌 : 바둑을 두지 않고 바둑을 즐기는 법

        Capture Game 즐기기

        너굴의 초급 일기

        초보자 코너 제1회부터 읽기


        지난 시간에 이어서 단수에 대해 조금 더 살펴보고, 기본 사활 문제를 통해 새로운 개념을 익혀보기로 하겠습니다.


  <그림 1> 문제 세트 3 - 올바른 단수의 방향

        세모로 표시된 백돌들은 각각 A, B 두 개의 활로가 남아있습니다. 흑은 A나 B를 두어서 이 백돌들을 단수로 몰아넣을 수 있겠죠. 그러나 A, B 아무데나 두어도 되는 건 아닙니다. 잘못 선택을 하면 잡을 수 있는 돌을 놓치기도 하고 혹은 반대로 흑돌이 잡혀버리는 일도 생깁니다. 위의 여덟 가지 문제에서 A, B 어느 쪽으로 단수를 쳐야 잘 쳤다고 소문이 날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림 2> 문제 세트 4

        사활 문제 10가지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착수 금지의 규칙을 이용해서, 완전히 포위당한 돌이 살아남으려면 착수 금지 자리 두 곳, 즉 두 눈을 만들어야한다는 것은 기억하고 계실 겁니다. 1-4번 문제는 그걸 복습하는 문제입니다. 흑선활, 흑으로 두어서 각각의 흑돌들을 완생 형태로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5-7번 문제는 흑으로 두어서 백을 죽이는 흑선 백사의 문제입니다. 얼핏 각각의 백돌은 착수 금지 자리 두 곳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착수 금지의 해제’를 떠올려보시기 바랍니다. ‘돌을 따낼 수 있는, 즉 단수의 상태면 착수 금지 자리라도 둘 수 있다.’ 지금은 착수 금지인 자리를 더는 착수 금지가 아니게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8-10번 문제는 다시 흑으로 두어서 흑돌을 살리는 흑선활 문제들입니다.


  <그림 3-1> 문제 세트 3 - 정해도

        각각 흑1로 단수를 치는 게 올바른 방향입니다. 이후 백이 발버둥을 치는 장면들인데, 결국은 흑이 따낸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바둑판이나 기보 프로그램으로 직접 순서대로 두어서 백돌이 죽는 장면을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7번과 8번은 흑1로 둔 순간 백돌 두 개가 동시에 단수가 걸린다는 점을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한 수로 동시에 두 가지 돌을 단수를 치는 걸 ‘양단수’라고 부릅니다.

        그럼 다른 방향으로 단수를 치면 어떻게 되는가? 다음 그림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림 3-2> 문제 세트 3 - 실패도

        단수의 방향이 잘못되면 이런 식으로 원래는 잡을 수 있는 돌을 놓치거나(2-5번, 7,8번) 오히려 자기 돌이 잡히는 (1, 6번) 참사가 발생합니다. 항상 단수를 칠 때, 즉 상대 돌의 활로가 두 개가 남은 상태에서는 어느 쪽으로 단수를 치는 게 좋은 결과를 낳을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림 4-1> 문제 세트 4 - 정해도

        1-4번에서는 각각 흑1을 두면 두 눈을 확보할 수 있단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림 4-2>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겠지만, 백이 먼저 둔다면 각각이 흑1로 둔 자리에 두어서 흑이 두 눈을 못 만들게 할 수 있습니다.

        5-7번. 앞서서 힌트를 드렸듯이 원래는 착수 금지였던 자리를 ‘착수 금지의 해제’ 규칙을 이용해서 착수 금지 자리가 아니게 만드는 게 핵심입니다. 5번, 6번은 흑1로 두고 나니 백돌이 단수에 몰렸단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세모 자리에 흑이 두면 백돌을 따낼 수 있죠? 세모 자리는 흑1이 오기 전에는 착수 금지 자리였습니다만, 흑1이 오고 나니 착수 금지 자리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고 나니 각각의 백돌은 착수 금지 자리를 하나 밖에 가지지 못한, 즉 완생이 아닌 상태가 되어버린 겁니다. 바깥으로 탈출할 혈로를 뚫지 않는 한(지금 상황은 완벽하게 포위당했죠), 백돌은 죽은 돌입니다.

        반대로 백이 먼저 둔다면(<그림 4-2> 참조) 각각 흑1이 둔 자리에 두어서 보강을 해야 합니다. 보강을 하고 나면 완벽한 착수 금지 자리, 어엿한 눈이 되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백은 완생 형태를 완성하는 거죠.

        이렇게 얼핏 눈처럼 보이지만, 착수 금지 해제의 규칙에 의해 돌을 따낼 수 있기 때문에 눈이 아니게 되는 자리, ‘가짜 눈’을 ‘옥집’이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상대의 눈이 생길 자리를 옥집으로 만들어버리는 건 상대 돌을 잡는 기본 요령 중 하나입니다.

        7번 역시 흑1, 3을 통해서 세모 자리를 옥집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습니다. 만약 백이 백2로 두지 않고, 흑3 자리에 먼저 두어서 오른쪽 눈을 보강하려고 해도, 반대로 흑이 흑3으로 백2의 자리를 두어서 왼쪽 눈을 옥집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2와 3의 자리처럼 상대가 한쪽을 두면 나는 반대쪽을 두어서 이득을 취할 수 있는 관계를 ‘맞보기’라고 부른다는 것도 알아두시면 좋고, 잊어버리셔도 나중에 나올 겁니다.^^

        8-10번은 흑1로 삶을 확보한 형태. 8번의 경우 흑이 귀찮다고 흑3을 두지 않으면 백이 흑3자리에 둬서 흑의 눈을 옥집으로 만들어버린다는 점을 유의해주세요. 10번의 경우 백이 세모 자리를 두면 얼핏 흑을 옥집으로 만들 수 있는 것 같지만, 반대로 백이 먼저 단수에 몰린다는 점, 때문에 당장은 들어가지 못하고, 동그라미 자리를 보강해야 세모 자리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일단은 살아있다는 점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즉, 백이 동그라미 자리를 두면 흑도 세모 자리를 두어서 보강을 해야한다는 뜻이죠(글로서 잘 이해가 안 가시는 분들은 꼭 판 위에 직접 두어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10번까지 각각 백이 먼저 둔다면 어떻게 되는가? 다음 그림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림 4-2> 문제 세트 4 - 백이 먼저 둔다면...

        5번, 6번, 9번, 10번은 세모로 표시된 자리가 옥집입니다.


        오늘 새로이 배운 옥집의 개념이 잘 이해가 가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직접 마주하고 가르칠 때는 상대가 모르는 건 이것저것 물어오지만, 이렇게 일방적인 강좌의 형식에선 자칫 저만 이해할 수 있는 쪽으로 흐르기 쉬울 것 같습니다. 때문에 이해가 안 가실 때는 꼭 말씀해주시면 보강 설명 해드리고 또 이후로 설명을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읽으시다가 이해가 안 가시는 부분이 있으면 댓글, 혹은 댓글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쪽지를 통해서 질문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sgf 기보 파일 프로그램 받기 - 초보자 코너 문제 기보 파일(sgf 파일 형식)을 업로드했으니 다운 받으셔서 직접 두어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연재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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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수읽기 퀴즈

        지난번 스피드 수읽기 퀴즈의 해답을 공개하겠습니다.


  <그림 5> 해답도

        우상 - 흑1의 2의 1 코붙임이 백돌 다섯 점의 공배가 적은 걸 이용하는 수단입니다. 이하 흑5까지 흑이 먼저 따내는 패.
        좌상 - 흑 D19 1선에 빠져 있는 수가 작용하여 패가 나는 형태. 이하 백6까지 백이 먼저 따내는 패입니다만, 1선 빠진 수가 없었으면 패조차 나지 않는 모양이죠.
        좌하 - 흑1로 가만히 빠진 순간 흑은 여섯 수, 백은 다섯 수로 흑이 한 수 빠릅니다.
        우하 - 오른쪽 백 다섯 점이 L1까지 공배가 메워진 걸 이용한 수입니다. 흑2 대신 백1을 N2로 단수로 몰면 백7, 흑2, 백4로 한 집 밖에 나지 않습니다. 이하 흑6으로 먹여치는 상투 수단을 써도 또 L1 때문에 흑이 단수를 몰 수 없다는 점. 즉 L1이 두 번 작용한 절묘한 사활 문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문제 나갑니다.


  <그림 6> 문제도

        우상 - 백선. 흑이 못 본 건지 아니면 불리해서 보강하지 않고 버틴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타이젬 9단끼리의 바둑에서)
        좌상 - 흑선 패(7수) (Graded Go Problems for Beginners Vol.4 No.252)
        좌하 - 흑선. (Encyclopedia of Life and Death by Cho Chikun - Advanced No.19)
        우하 - 백선. (Go Seigen Tsumego N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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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R 바둑 리그 신청

        PGR 바둑 리그 계획 읽기

        일단 단 분들은 어느 정도 참여를 해주실 것 같은데, 정작 반응을 듣고 싶었던 급 분들의 반응이 없어서 망설여지긴 합니다만, 일단 9월 시작을 목표로 8월 31일까지 신청을 받아보고자 합니다. 8월 31일까지 각 연재글마다 신청 안내를 써놓을 테니, 보시고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리그, 급 리그 나누어서 진행할 것이며, 각 리그별 최소 인원수는 5명입니다. 5명 이상이 모이면 대회를 시작할 것이고, 아니면 무산됩니다. 상품은 각 리그 우승자에게 문화 상품권 2만원권, 준우승자에게 2만 2천 2백 2십 2원권을 드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제반 사정으로 인해 1만원권으로 참고, 3위도 1만원권으로 하고자 합니다.

        참가 신청은 아래에 댓글로 타이젬 ID, 급수와 함께 아래 항목을 기입해주시기 바랍니다.

                1급/초단 : 급 리그/단 리그 선택
                  (**초단과 2단을 오가시는 분은 가급적 단 리그에 참가 부탁드립니다.)

                급 리그 참가자 : 매주 연재로 예정된 급 리그 복기 코너에 자기 기보 공개 여부(공개/비공개)

                단 리그 참가자 : 급 리그 복기 코너의 참가 여부(참가/불참), 단 리그 복기 코너 참가 여부(참가/불참), 단 리그 복기 코너에 자기 기보 공개 여부(공개/비공개)

        급 리그 복기 코너나 단 리그 복기 코너에 관해서는 지난번에 올린 대회 계획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 다음과 같이 참가 신청을 하겠죠.
          ** 디미네이트(1급) / 단 리그 참가 / 급 리그 복기 코너 참가 / 단 리그 복기 코너 참가 / 단 리그 기보 공개

        평소에 타이젬에서 두시 않으셔서 자신의 타이젬 기력을 정확히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그런 분들은 일단 타이젬에 아이디를 만드셔서 대회 참가 신청은 미리 하신 뒤에, 주말에 몇 판 두어보시고 나중에 급수를 정확히 밝혀주셔도 됩니다. 참고로 제가 아는 바에 의하면 기력 차이는 타이젬>=사이버오로 > KGS > 기타 게임/포털 사이트의 바둑 서비스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타이젬과 사이버오로는 미세하게 타이젬이 좀 더 나은 것으로 들었고, KGS는 외국 사람들이 많고 워낙 초속기를 많이 두어서 그렇지, 그래도 바둑 서비스가 전문이 아닌 곳들(한게임 등)보다는 낫다고 봅니다(물론 각 바둑 사이트의 9단급들끼리는 비교가 무의미 합니다. 초고수는 어디에 있든 초고수니까요.).

        그럼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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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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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소인배
09/08/28 13:20
수정 아이콘
syhs4(5단) / 단 리그 참가 / 급 리그 복기 코너 참가 / 단 리그 복기 코너 참가 / 단 리그 기보 공개
TheLifer
09/08/28 13:24
수정 아이콘
오로보다 수준이 높다고 해서 3단으로 가입했는데(오로에서는 7단입니다) 생각보다 차이가 크지는 않은 것 같더라구요. 일단 한 판밖에 안 둬 보긴 했지만 5단으로 생각하고 해도 될 듯 합니다.

zotpd303(3단->5단) / 단 리그 참가 / 급 리그 복기 코너 참가 / 단 리그 복기 코너 참가 / 단 리그 기보 공개
09/08/28 13:27
수정 아이콘
피지알 바둑 대회 한번 해도재미있겠는데요. ^^
후더기
09/08/28 13:47
수정 아이콘
후더기(6단) / 단 리그 참가 / 급 리그 복기 코너 참가 / 단 리그 복기코너 참가 / 단 리그 기보 공개..
디미네이트님 제안 다 좋은데 한가지만 더 보탠다면 바둑을 둘 때 시간제한은 30분으로 했으면 한다는..
물론 타이젬에서는 10분짜리가 제일 많고 시간내에 수를 읽는 것도 능력입니다만.. -_-;
개인적으로 10분은 좀 짧고 볼 수 있는 수를 초읽기에 못읽고 지게되면 억울할듯 싶어서요..

오늘의 문제 답안..
좌상귀 - 유가무가는 불상전.. 적의급소는 나의급소?? 7수까지 가서 흑선 패가 정답인듯하니 읽어보시길~ ^^
우상귀 - 오목 좋아하나요?? 크크크(힌트(?) 드리기가 요 문제는 좀 어렵네요.. -_-;)
좌하귀 - 한점을 버리는게 포인트?? 이것도 힌트(?)를 드리기 어려운 문제이며 ..
유연함(?)이 필요합니다.. 흑 5의 수로 휘어지지 않고 바로 받으면 패가 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_-;
우하기 - 이것도 적의 급소는 나의 급소(+) 자충유도네요.. 단 급소에 두기 전 사전작업이 필수요소.. ^^;
근데 흑도 버티는 수단이 있어서 백선 패가 정답인듯 합니다.. 끗.. ^^
디미네이트
09/08/28 18:11
수정 아이콘
소인배님// 어제도 그렇고 제일 먼저 참가해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TheLifer님// 너무 낮게 잡으셨습니다.^^; 오로보다 수준이 높다고 해봤자, 예를 들어 5단-6단 오가시는 분이 5단 뭐 이 정도 차이로 약간 더 낫다는 의미였는데 말입니다. 오로 7단이시면 그냥 7단 하셔도 될 것 같네요.

homy님// 공식적으로 열어주신다면야 감사할 따름입니다.

후더기님// 제한 시간은 대국자 협의 혹은 20분 정도로 할까 합니다. 일단 3판 2선승으로 하려고 하기 때문에 30분이면 좀 너무 길 것 같네요.
애플보요
09/08/28 21:07
수정 아이콘
appleboyo(6단) / 단 리그 참가 / 급 리그 복기 코너 참가 / 단 리그 복기코너 참가 / 단 리그 기보 공개

제한 시간 은 10~15분 정도로 하는 게 적당할거 같습니다. 물론 심도 있는 바둑을 위해서는 시간을 늘이는게 좋지만 관전자 입장이나 리그진행입장에서는 어느정도 속기전이 필요할거 같네요~
디미네이트
09/08/28 22:27
수정 아이콘
애플보요님// 이로써 단 리그는 개최 확정이네요. 제한 시간은 기본은 15~20분 하고 더 늘리거나 줄이는 건 대국자 간 협의로 정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친목 대회니까 그렇게 타이트하게 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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