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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2/19 09:59:49
Name [NC]...TesTER
Subject [일반] [세상읽기]2009_0219
[테스터의 세상읽기]2009_0219

이 세상엔 수많은 일들이 발생합니다. 또한 수많은 정보도 생겨나고 소멸되죠. 우리 앞에는 너무나 많은 일과 정보들이 있어, 그것을 모두 수용하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가끔 한번 정도는 생각하고 싶은 일들, 같이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아주 편하게... 이 세상읽기는 정답이 없습니다. 또한 누구의 말도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바쁘시더라도 한번 쯤은 생각해 볼 만하다는 것. 이것으로 족합니다.


1. 임실 신화는 과장

16일 발표됐던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초등학생 기초학력 미달자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게 나와 충격으로 받아들였던 전북 임실의 실제 성적이 발표 내용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 임실교육청에 따르면 이 지역 초등학교 6학년생은 사회, 과학, 영어 3개 과목에서 기초학력 미달 학생이 1명도 없는 것으로 발표됐지만 실제로는 영어에서 2명, 사회에서 1명의 미달자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임실교육청이 뒤 늦게 이런 사실을 밝힌 것은 실제 성적과 교육과학기술부 발표가 다르다는 성적 조작 의혹이 제기되자 이날 오후 A초등학교 시험 응시자 11명의 답안지를 교육청으로 가져와 재검토한 것입니다. 그 결과 영어와 사회 과목에서 각각 1명이 기초학력 미달자로 밝혀졌고 국어, 수학, 과학 과목에서는 미달자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B초등학교는 성적 입력 과정에서 영어와 수학, 과학 미달 학생을 바꿔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이 학교는 당초 기초학력 미달 학생이 수학, 과목 1명이라고 보고했으나, 답안지 검토 결과 영어 과목이 1명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임실교육청은 지날달 5일 시험을 치른 15개 초등학교로부터 구두로 채점 결과를 통보받은 뒤 영어, 사회, 과학 3개 과목에서 기초학력 미달 학생이 한 명도 없다고 국어와 수학에서 각각 2명, 1명이 나왔다고 전북도교육청에 보고했고, 이는 그대로 교과부에 보고돼 16일 발표된 것입니다.

결국 실무자의 실수로 그 결과가 엉뚱하게 나왔고, 언론은 대서특필하면서 마치 ‘공교육의 승리’인 것처럼 여론 몰이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불과 며칠이 지나지도 않아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인해 그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 걸 보면서 아마추어와 같은 행정 업무 처리에 실소를 머금게 됩니다.





2. 요동치는 환율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창인 가운데 우리나라가 유독(다른 나라와 상대적으로 비교해서) 환율이 치솟고 있습니다. 고비를 좀 넘기나 하면 여지없이 예상을 뒤 엎으며 어제는 1달러에 1468원으로 외환시장이 마감됐습니다.

제너럴모터스(GM) 등 글로벌 기업의 파산 위험이 높아지고, 동유럽 일부 국가의 국가부도설에 휘말리면서 금융시장은 태풍을 맞은 배처럼 이리저리 휘청이고 있는데요, 지난해 말에만 해도 각국의 유동성 공급으로 신용경색이 풀릴 기미가 보여 금융 부문의 위기는 일단 한 고비를 넘긴 것 같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산산이 부셔버린 꼴이 되었습니다.

‘3월 위기설’이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하고, 동유럽 일부 국가의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빠질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면서 헝가리, 폴란드 등의 통화가치는 올 들어 많게는 15~20% 하락했는데요, 이들 국가의 주요국 은행 차입금 규모는 1조7000억 달러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도 GM과 크라이슬러 등 자동차 회사들이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두 회사는 17일 30조 원에 이르는 추가자금 지원을 미국 정부에 요청한 상태입니다.

이런 국제적 위기 변수들은 바로 국내 외환시장에도 곧바로 영향을 끼쳤는데요,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국내 은행의 외채는 약280억 달러로 이 중 약 절반이 1분기에 만기가 몰려 있다고 합니다. 이를 막으려면 추가로 외화를 차입하거나 만기연장을 해야 하는데, 현재 진행되는 동유럽발 위기가 악화되면 국제시장의 자금경색으로 외화조달 여건이 더 나빠질 가능성이 크기에 환율 상승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3월 위기설’을 더욱 부추기는 것이 국내에 유입된 일본계 자금이 3월 결산기를 맞아 대거 이탈할 가능성이 커 위기변수는 여기저기 산재해 있는 상태입니다.

우리 정부의 경제팀이 대거 개편되었는데요, 이번에 닥칠 위기에 대해서 어떤 대비책을 마련할 지 모르겠습니다.



3. 안마 해준다며 귀금속 털어

경기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에 있는 모 아파트 경로당에 30대와 40대 두 남자가 나타나 복지회관에서 마사지를 해주러 나왔다고 하며 경로당에 계시던 할머니들에게 가지고 온 음료수를 주며 마사지를 하면서 귀금속을 씻어 주겠다는 말로 귀금속을 터는 신종 수법이 나타났습니다.

관할 복지회관에서 종종 자원봉사자들이 방문했던 터라 할머니들은 별 의심을 하지 않았고, 40대 남자는 능숙한 솜씨로 할머니들의 손과 허리에 마사지용 크림을 바른 뒤 방바닥에 엎드리게 한 후 “안마를 하는 동안 귀금속을 씻어주겠다”며 할머니들이 차고 있던 목걸이와 반지를 건네 받았습니다. 이들은 2, 3분 정도 안마를 하고 잠시 후 할머니들의 귀금속을 챙겨 경로당을 나섰고 동행한 30대 남자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불과 10여 분 사이에 벌어진 이 사건으로 당시 할머니 5명이 빼앗긴 귀금속은 다이아몬드 반지 1개, 금반지 3개, 목걸이 3개 등 수백만 원어치였습니다.

이 사건에 앞서 10일에는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의 다른 경로당에서도 동일범으로 보이는 남자 2명이 같은 수법으로 할머니 2명에게서 귀금속 4개를 훔쳐 달아난 일이 있었습니다.

경기가 어렵다 보니 신종 사기 수법이 많이 생기는데요, 힘 없는 할머니들을 대상으로 이런 범죄를 저지르니, 무엇을 믿고 살겠습니까.



4. 개불중원

매주 목요일에는 본격 막장 소설 ‘개불중원’을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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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편

<북부와 서부>

북부 오랑케 흉노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북부지역은 중원을 지키는 굉장히 중요한 도시였다. 비록 날씨가 춥고 땅은 건조했지만 지하자원이 풍부하고 고랭지 채소가 잘 자라 인구도 많고 나름 괜찮았다. 그러나 괴물체 난동 사건 이후 이 곳의 질서는 파벨이 중원으로 진출 한 이후 한 마디로 난장판 그 자체였다.

듣보잡과 양아치가 북부 지역을 대 혼란으로 야기시키고, 이 현상은 서부지역 또한 매 한가지였다. 그런데 괴물체 난동 사건 이후 10년이 지난 이 시점에 서부지역과 국경을 맞댄 서역지방에 이상한 괴병이 나돌더니 급기야 이 곳까지 퍼져 나갔다.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이 괴병을 지역 사람들은 단순히 괴질(傀質)이라 불렀다.

"여보 밥 줘!!!! 얼렁 밥 내놔!!!!"

"여보, 밥이 지금 어딨어요? 하루에 한 끼 먹기 힘든데, 흙을 좀 퍼왔으니 이걸 물에 게워서 먹어요"

"아니 이 것이, 니가 니 배만 채우고 나에게 흙을 먹여!!!!!!!!!!!!"

순간 남자는 들고 있던 호미를 사정없이 여자의 정수리에 꽂는다. 두개골은 세로로 정확히 이등분되며 사방으로 피를 뿜고, 여자는 비명한마디 못 내고 꼬꾸라졌다. 남자는 바로 여자의 팔뚝을 보며 뜯기 시작했다..........

남자의 눈알은 초록 빛을 띠기 시작했다....

서부 지역의 이런 괴질은 원인은 서역에서 온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히는 알 길이 없었다. 빠르게 이 괴질은 북부지역으로 퍼지며 사람들을 하나 둘씩 괴물로 만들었다. 굶주림과 환경오염으로 먹을 것이 턱 없이 부족해지면서 괴질병에 걸린 사람은 폭력적으로 변모하고 의심이 많아지며 결국 인육(人肉)을 먹기 시작했다.

서역 지방의 고수였던 현기는 이 괴질이 서부지역으로 퍼지면서 다시 서부지역에 오며 반란을 도모했다. 저 먼 곳에 위치한 천추국의 카즐누와 함께 서부지역을 평정하고 곧 바로 북부지역을 치고 올라갔다. 현기거인과 카즐누가 이렇게 쉽게 두 지역을 평정한 건 단순히 괴질 때문 만은 아니었다. 명교의 후예로 명성을 날렸던 구적혈귀 중에 하나인 기범이가 이 두 사람과 합류했기 때문이다. 현기와 기범은 기질이 비슷해 둘의 내공을 합쳐 '팔구(八究)'라는 권법을 만들어 서동과 북파가 없는 서북지역을 바로 평정하고 곧바로 중원을 칠 생각이었다.

"이보게 기범, 이제 괴질도 어느 정도 안정화 된 것 같고, 중원을 치는 건 어떤가? 중앙정부는 각종 비리와 탐관오리들의 부정부패로 국민은 흙을 퍼먹고 살 정도니, 이걸 방치해 둘 순 없네. 천하의 영웅들도 제각기 흩어져있고, 우리만한 고수도 흔치 않으니 바로 중원으로 내려가 중앙정부군을 무력화 시키자구"

"좀 고민 좀 해보자고. 북파와 서동이 이미 이 곳 소식을 접했을 것이네. 그리고 6협과 4미 또한 아직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길도 없고, 그 외 고수들도 모르질 않나? 그리고 동고담에 양대산맥의 하나인 김이 와 있다고 하네. 버의 남성 기운을 너무 흡수해 여성화가 되었다는 소문이 있던데, 남부를 제껴 두고 동고담부터 평정하는 건 어떻겠나?"

"음................카즐형님께 의견을 물어보자"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을 할지 몰라'

'안녕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카즐누는 여성스러운 복장에 매우 이국적인 비닷옷을 입고 혼자 노랠 불러대고 있었다.

"카즐형님, 앞으로 일정에 대해 논의하시죠"

"걍 너희 둘이 알아서 해라"

"뷁"

결국 기범과 현기는 중원으로 곧 바로 향하기로 했다. 아직 중앙정부군이 제대로 된 조직을 갖추기 전에 기습으로 몰아치자는 것이었다. 그러나 중앙정부군은 이미 낙부를 제1야전사령관으로 임명하고 나름 조직정비를 완성했다. 이를 모르는 카즐누, 현기, 기범은 그 다음날 바로 중원으로 향한다.


<강화도, 펜션>

이 날도 버는 앞 마당 청소를 하며 가스가 나오는 곳을 찾고 있었다. 버의 아내는 뒷 마당 풀 밭에서 조용히 나물을 캐고 있었다. 점심 시간을 채 얼마 안 남겨 두고 200미터 밖에서 뿌연 먼지를 일으키며 스포츠카 한대가 맹렬한 굉음을 내며 펜션 앞 마당으로 돌진하고 있었다. 차 안의 음악소리가 워낙 커서 귀가 찢어질 정도였다.

펜션 앞 주차장에 급 정지하며 두 바퀴 원을 그리며 노랑색 스포츠카는 숨을 멈춘다. 람보르기니 오픈카에 두 사람의 여인이 바로 내렸다. 한 명은 긴 폭포수 생 머리를 자랑하며 타이트한 탱크 탑과 초 미니와 검은 롱 부추를 신고 있었다. 가볍게 차를 뛰어 넘으며 긴 머릿결을 나풀리며 버에게 다가왔다. 옆에 있던 파마한 단발 머리에 원피스를 입은 여인은 위에 걸치고 있던 검은 가죽 가디건을 벗어 던지며 말보로 레드를 입에 물고 뒷 덤블링 공중 3회전을 한 뒤 버의 앞에 사뿐히 내려 앉았다.

"안녕하세요? 빈 방 있나요?"

"있습니다. 두 분이 묵으실껀가요?"

"그럼요. 여기 저희 말고 또 누가 있나요?"

"허허 그렇긴 하네요. 1층으로 드릴까요? 2층으로 드릴까요?"

옆에 짧은 머리의 여인이 말한다.

"2층으로 주세요. 전망 좋은 곳으로요. 그리고 삼겹살 구워 먹을 꺼니까 숯불도 준비해주세요"

"하하..네, 술은 드실껀가요? 제 아내가 직접 담근 복분자가 있는데, 아주 맛이 좋습니다"

"복분자요? 싫어요. 저흰 소주로 갖다 주세요."

두 여자는 버의 안내를 받으며 2층 전망대가 있는 방으로 다가갔다. 버는 미모와 상큼함을 겸비한 두 여인에게 괜히 장난기를 발동 시키고 싶었다. 쟁반을 받치던 왼 손에 중지와 약지를 합쳐 기를 모아 미니를 입은 여인의 허벅지에 정확히 '탄환신공(炭煥新公)'으로 허벅지에 쐈다.

"튕~~퍽!!"

"웩 모야. 헉,,,"  순간 미니를 입었던 여인은 한 쪽 다리가 마비되는 느낌이었다

"왜그래 역?"

"헉.이건 탄환신공........움직일 수 없어"

'헉!!!!!탄환신공을 알다니, 역? 그럼?'

"누구지? 누가 이런 짓을......"

순간 버는 뻘줌하게 왜 그러시냐고 하며 방문을 열어 주었다. 여기서 그가 마비된 다리를 풀었다가는 의심을 받게 되어 뜨거운 물수건을 갖다 준다고 하며 재빨리 아래로 내려갔다.

"역 괜찮아? 일단 내가 기공을 뚤어볼께"

단발의 그 여인은 바로 견녀삼절의 하나인 머였다.

괴물체 난동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 견녀삼절은 스승 분수의 명을 받고 6협을 찾아 오해를 풀고, 천하제일무공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중원으로 향했다. 그러나 개마고원을 지날 쯤 괴물체의 둥그런 새 떼를 만나 삼절의 하나인 발이 명을 달리하고 말았다. 분수의 수제자답게 가공할 무공으로 그 괴물체를 물리쳤지만 이들 역시 내공을 크게 잃어 이곳 저곳을 떠 돌다 버가 운영하는 펜션 까지 오게 됐다.

"역, 견공투파법을 활용해 내공을 운용해서 나와 함께 동시에 기맥을 뚫자"

미니를 입은 역은 기맥을 운용하며 내공을 환전시켰다. 건너편 방에 묵고 있던 사내는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음,,,,,말로만 듣던 견녀삼절이군. 근데 한 명이 없구만."


투비 컨티뉴

5. 오결디(오늘의 결정적 한마디)

설탕가루인형 님께서 제안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인트 5점 드립니다.


장점

형이 2층에서 내려와 궁시렁 댄다.

"구준표가 나보다 카오스를 잘한다니!!"

스타는 끊었지만 나름 카오스는 좀 한다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요즘 인기 폭발인 꽃남의 이민호씨가 유명 클랜에 가입되어 있는 고수라는 게 뭔가 배 아픈 모양이다.

나는 형을 위로해줄 말을 한참 생각하다가 말했다.




















"괜찮아, 형이 그래도 걔보다 나이는 많잖아."


6. 오퀴(오늘의 퀴즈)

지난 정답은 아래와 같습니다. 정답자는 KAI님 입니다. 포인트 1점 드립니다.

[해설] KAI 님의 댓글로 대체하겠습니다.

주로 만경강(萬頃江) •동진강(東津江) 유역에 펼쳐져 있으며 전주 •익산 •정읍 •군산 •김제 5
개 시를 비롯하여 완주 •부안 •고창 등의 군에 광범위하게 걸쳐 있는 지역을 호남평야라
한다.



<퀴즈> [저질] 이영호 선수가 어제 도재욱 선수에게 진 이유는?(정답 2개)

① 너무 서둘러서
② 연습량이 부족해서
③ 프로리그 3킬 해서
④ 열 받아서
⑤ 자신 없어서



7. 오늘의 솨진

”잘 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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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NC]...TesTER
09/02/19 10:00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댓글 다셨던분들...다시 달아주세요..정말 죄송합니다(__)
딜라이트
09/02/19 10:00
수정 아이콘
오퀴 정답 3번 4번~ 3킬했는데 팀은 져서 열받아서~~
진인사대천명
09/02/19 10:06
수정 아이콘
오퀴는 3,4번이 맞는 것 같네요 ^^ 겜게에 리플달았는데 지워졌더라구요 ^^; 매일매일 고생많으십니다~
09/02/19 10:07
수정 아이콘
오퀴정답 1번 2번~
케텝은 이영호의 연습 시간을 보장하라~ 보장하라~

[NC]...TesTER님// 댓글 다셨던분들 이 아닐까요 하하
大司諫
09/02/19 10:17
수정 아이콘
전 오퀴 1,4번으로 도전합니다, 하핫.
달덩이
09/02/19 10:25
수정 아이콘
오퀴 1,3번도전이요~ 하하하. 정답이면 좋고 아님 말고인 기분..
Hellruin
09/02/19 10:28
수정 아이콘
전 2번3번이요~
화이트푸
09/02/19 11:28
수정 아이콘
흙 2,4번 가겠습니다.

그나저나 노인정에서 귀금속을 훔친 녀석들은.. 정말 아오~
09/02/19 11:36
수정 아이콘
1번 5번!!
09/02/19 12:24
수정 아이콘
제가 그 하대원동에 사는데..
경로당이 있을만한 아파트면..
몇 군데 안되는데 어딜까요.
아무튼 별별 범죄가 다 있군요.
얼음날개
09/02/19 13:36
수정 아이콘
잘 그렸는데 뭔가..
09/02/19 13:47
수정 아이콘
테스터님.. 좋은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불중원 연재만큼은....제발.......

이명박씨와 더불어 2대 병맛 인정!!!
shadowtaki
09/02/19 13:50
수정 아이콘
오늘의 사진이 정말 와우~ 인데요..
죠스
킬빌
러브액츄얼리
감추려는 자와 밝히려는 자 ( 스컬리(x-file)와 캐서린(csi_lv) 그리고 담배피는 자(x-file), 피터 파트랠리(히어로즈) 등 나머진 잘..)
??
펄프픽션
저수지의 개들
??
록키 호러 픽쳐 쇼
??
액션스타들( 존 맥클레인, 람보, T, 리셀웨폰 듀오, 블레이드, 반담횽아, 커트러셀, 백투더퓨처의 박사와 제이폭스, 인디아나 존스, 리플리)
??
석양의 건맨 시절 클린트 이스트우드 옹
아메리칸 사이코
이터널 선샤인
인것 같은데 제가 알고 있는 것에 한해서는 정말 특징을 잘 잡아냈네요
엘케인
09/02/19 14:30
수정 아이콘
으크크크크
저도 꽃남 아이들 보다 나이는 많군요...
밑힌자
09/02/19 22:41
수정 아이콘
저수지의 개들 대박이군요;
밑힌자
09/02/20 03:42
수정 아이콘
shadowtaki님// 4번째 영화는 매그놀리아인 것 같습니다. 질리안 무어가 스컬리와 분위기가 비슷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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