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08/12/18 10:05:56
Name [NC]...TesTER
Subject [일반] [세상읽기]2008_1218
[테스터의 세상읽기]2008_1218

이 세상엔 수많은 일들이 발생합니다. 또한 수많은 정보도 생겨나고 소멸되죠. 우리 앞에는 너무나 많은 일과 정보들이 있어, 그것을 모두 수용하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가끔 한번 정도는 생각하고 싶은 일들, 같이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아주 편하게... 이 세상읽기는 정답이 없습니다. 또한 누구의 말도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바쁘시더라도 한번 쯤은 생각해 볼 만하다는 것. 이것으로 족합니다.


1. 여의도 혈투

어제 이어 오늘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대 혈투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오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이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되는데요, 박진(한나라당) 외통위원장은 어제 한미 FTA 비준동의안 상정 의사를 밝히면서,

“민주당이 동의안 상정을 물리적으로 막겠다는 방침을 밝힌 만큼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질서 유지권을 발동했다”

고 밝혔습니다.

질서 유지권 발동이라는 것이 외통위 전체회의가 끝날 때까지 외통위 소속 의원을 제외한 누구도 회의장을 출입할 수 없게 되며 이를 어길 경우 공무집행방해 등으로 고발될 수 있게 됐습니다.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도 이날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국민이 정권이 바뀌었다는 것을 명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한미 FTA 비준동의안과 쟁점 법안을) 조속히 통과 시켜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이 한미 FTA 비준동의안을 막으려는 이유에 대해,

“미국의 새 정부가 의회에 동의안을 내면 우리 국회가 그로부터 30일 이내에 동의안을 처리하면 된다”

는 논리로 오늘 대혈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우리 키스 할까요?’라는 작품을 내놨는데요, 오늘은 무엇을 내 놓을지 아주 기대가 큽니다.




2. OPEC, 드디어 감산

세계경제 위기가 실물경제 침체로 이어지는 가운데 석유수출기구(OPEC)가 내년 1월부터 석유 생산량을 하루 200만 배럴씩 감산하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일일 평균 감산규모로는 사상 최대의 규모인데요, 현재 OPEC 회원국의 하루 생산량은 세계 총생산량의 40%에 이르는 2730만 배럴로 생산량의 7%를 감축하는 꼴입니다.

게다가 OPEC 비회국인 러시아, 시리아, 아르제바이잔, 오만도 이에 가세해 하루 총 60만 배럴 이상을 감산하기로 약속했는데요, 이렇게 산유국들이 생산량을 줄이는 이유는 전 세계 경제 침체로 석유 수요가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수요 감소는 가격 급락을 이끌었는데요 올해 7월에만 해도 배럴당 평균 147달러에 육박했던 석유가격이 어제는 배럴당 45달러 안팎으로 떨어졌습니다.

더 이상의 가격 하락을 볼 수 없었던 석유수출국들은 결국 감산이라는 처방으로 가격 하락을 막으려고 하지만 쉽게 그 효과가 나타날지는 미지수라고 보는 예상도 많습니다. 경기침체가 갈수록 악화될 소지가 있어 석유 소비량이 늘 것 같지 않기 때문인데요, 그럼에도 우리나라의 경우 이번에 합의된 감산 소식은 또 다른 악재를 만날 소지가 커 보입니다.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보다 오히려 디플레이션에 대한 걱정이 컸던 가장 큰 이유가 원자재 가격 하락이었습니다. 그나마 원자재 가격, 특히 석유 가격 하락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막아주는 역할을 했지만, 이번 감산 소식에 혹시라도 석유 가격이 상승한다면 스태그플레이션이 오는 최악의 시나리오도 예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미국, 사상 첫 ‘제로 금리’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를 제로금리 수준인 0~0.25%로 인하했습니다. 또한 통화정책은 양적 증가책으로 전환하면서 국채와 모기지 채권 매입 등을 통해 통화 공급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경기침체와 신용경색을 완화하기 위해 달러를 찍어 내겠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FRB는 16일(현지 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기존 1%이던 연방기금 금리를 0~0.25%로 하향 조정했는데요, 성명서에서

“10월 금리를 1.5%에서 1%로 인하한 이후에도 고용시장이 악화됐으며 금융시장은 위축되고 신용경색이 지속되는 등 전반적인 경제활동이 추가로 악화됐다” 며 금리인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FRB의 이런 강력한 의지(?)가 과연 시장에 어떻게 반영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단순히 통화량을 늘리고, 국채와 모기지 채권을 직접 매입한다는 것이 과거에나 통할 방법으로 치부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금융권의 도덕적 해이와 무책임함은 이번 경제위기의 최대 주범이기도 한데, 결국 정부가 그것을 도와야 할 상황이라는 것이 아이러니 하면서도 안타깝습니다. 이번 미국의 ‘제로 금리’ 시대의 출발로 일단 우리나라 환율시장은 안정적인 모습으로 갈 것으로 보입니다만, 그 기간이 언제까지 통할 지는 역시 미지수입니다.

언제쯤 소비자의 지갑이 정상적으로 열릴까요?




4. 개불중원

매주 목요일에는 본격 막장 소설 ‘개불중원’을 연재합니다.

[필독]▶1편 다시보기
▶2편 다시보기
▶3편 다시보기
▶4편 다시보기
▶5편 다시보기
▶6편 다시보기
▶7편 다시보기
▶8편 다시보기
▶9편 다시보기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7&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930
">▶10편 다시보기
▶11편 다시보기
▶12편 다시보기
▶13편 다시보기
▶14편 다시보기
▶15편 다시보기
▶16편 다시보기



17편

6협의 악과 통은 무사히 무당산을 지나 중원으로 향하였다. 그리고 춘추관에 모인 자와살, 피를 드디어 만났다.

"흉~~~~~~~님........통입니다요"

"헉 악, 통!!!!!!!!이게 얼마만이냐!!!!!!!!!!!!도대체 왜 이제서야 오는게냐?"

"형님 기체후일양만수무강하셨는지요? 흉님들 볼 면목이 없습니다."

순간 살이 차갑게 묻는다.

"그런데 할은 어디 있는게냐?"


악은 임의 머리만한 눈물을 떨구며 말을 했다.

"형님.............흑흑흑 할 형님은 죽었습니다.............ㅡ.ㅜㅡ.ㅜㅡ.ㅜ"

"뭐라고~~~~~~~~~!!!!"

순간 탄환부족, 대이아가, 재리, 자, 살, 피 모두 얼굴이 굳어졌다.

"아니 감히 누가 6협의 하나인 할을 그렇게 만든 거냐?"

"이미 그 모를 고수에 상당한 내상을 당하고 무당산에 갔지만 거기서 견녀삼절을 만났습니다. 그 중에 하나인 역이 독극물을 타서 주는 바람에......."

"아니 수분의 수제자인 견녀삼절이 왜 우리를 공격했다는 것이냐?"

"그러게 말입니다요. 저희도 당췌 이해가 안 갑니다......"

순간 자의 머릿속은 복잡했다. 견녀삼절과는 수분의 관계 때문에 함부로 할 수도 없는 상대인데 할을 죽이다니… 이 일은 그대로 방치할 수 없는 것이었다.

"내 그것들을 가만 두지 않을 것이다. 이보게 살, 얼른 가서 족치세"

"이보게 자, 조금만 참으세. 일단 제일천하무공대회에 분명 그들도 올 것이고, 그리고 할의 치명상을 일으킨 그 놈도 아직 모르는데, 좀 만 더 중원에 정착하세."

"살형님 말이 맞습니다. 이제 간만에 6협이 모였으니 일단 참고 중원에 견녀삼절이 오면 그때 해치워도 충분할 것입니다."

다시 춘추관의 분위기는 화기애애해가며 술과 춤이 넘쳐났다.

대이아가는 연신 덩실덩실 춤을 추며 '육담(肉談)'을 내 뱉었고, 재리는 조용히 술을 마시며 오로지 라양을 생각했으며 5협은 간만에 모여 서로 부등켜 안으며 술을 먹어댔다. 탄환부족은 혼자 계속 이야기를 하는 마치 그 형상이 벽과 대화하는 분위기였다.



<아미사_4미>

이상한 게 모양의 괴물체에 봉변을 당한 후 4미는 아미산에서 제일천하무공대회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음력 동지섯달 기나긴 밤에 열어야 하는 제일천하무공대회는 시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아 보였다.

"얼른 준비하자구. 시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

"네 큰 언니"

4미는 아미산 중턱에 위치한 '대운하(大運河)'를 따라 북동쪽 20리 떨어진 곳에 위치한 '허허벌판(許許伐板)'에 이미 준비해 둔 각종 음식과 술을 쌓아두고 숙박시설을 점검했다.

'허허벌판'은 둥그런 모양의 '혈투장(血鬪場)'으로 심장 속에 있는 피가 바닥에 흐르면 그 피의 주인을 집어 삼키는 무시무시한 살아있는 땅이었다. 그 땅에 먹히면 무공의 절반을 잃게 되는데, 시합에서 지는 자는 바로 이런 고통을 겪게 된다.

4미의 '마'는 숙소를 점검했고, '아'는 음식이 상했는지 맛을 봤으며 막내 '미'는 일은 안하고 연신 화장만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이를 본 천이,

"미!!!!!!모하냐? 일 안 하냐? 뒤질래? 얼렁 일해!!!!!!!!!!!!!!!!!!!!!"

천의 급버럭은 아미산 전체를 울렸고, 아미산 속의 온갖 짐승들은 놀래 쓰러지곤 했다.

이렇게 제일천하무공대회는 만반의 준비가 다 되어갔다.


<되살아난 김>

다운호남은 김을 일으켜 등에 두 손을 대고 운기를 집어넣었다. 이미 사경에 접어든 김은 아무런 인기척도 내질 못했다. 다운호남은 그의 장기인 '논문색공(論文色工)'의 막장인 '삼침혈파(三侵穴波)'를 활용해 순 식간에 김의 혈도를 뚫어 내었다. 실로 막강한 내공이었다. 지켜보던 반작대치와 버는 혀를 내두르며,


"천하의 호걸은 많다지만 다운호남의 이 호쾌한 '삼침혈파'는 가히 남성스럽구나!!"

순간 김은 검붉은 피를 두바가지 쏟아내며 다시 쓰러졌다. 다운호남은 바로 한약을 끓여 김의 입 속에 넣었다. 입은 열 수 없고 수저를 댓다가는 '철의 기운'이 온 몸에 퍼져 바로 '극'을 이뤄 간을 썩게 만들 수 있었다. 할 수 없이 버가 약을 입에 넣고 다시 김의 입 속에 부어 넣어주었다.

간신히 약을 삼킨 김은 4시간째 인사불성이었다.

"이제 제가 할 일은 다했습니다. 아까 말씀 드린 데로 이젠 '합침(合寢)'을 해야 하는데........어찌 해야 할까요?"

"이보게 다운호남, 아무 남자면 되는 건가? 아니면 기준이 있는가?"

"음,,,,,,,,,,양기가 세면 더욱 좋고, 일단 남자면 됩니다."

"'합침'이라면 그냥 같이 자기만 하면 되는 건가?"

"아닙니다. 같은 한 이불 덥고 서로 꼭 껴안고 자야 합니다. 방안의 온도는 60도 이상의 고온이 필요합니다."

"음.......이를 어쩌지"

"버님. 제 아들 도치는 어떤가요? 나름 양기도 많고 남자잖아요"

"반작님 훈남 스탈은 안되고 막장 스탈이 좋습니다. 훈남 스탈은 아무래도 음기가 좀 많습니다"

"그럼 이를 어쩌죠?"


"큰 일이구만 .....그럼 내가 해야겠구만?"

"..............."

할 수 없이 버는 그날 밤 김과 뜨거운 밤을 보낼 수 밖에 없었다.. 김이 간신히 눈을 떠 보니 그는 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온 몸은 뜨겁게 땀이 범벅인데 누군가가 자신을 너무나 살포시 안아주고 있었고, 언제 그랬냐는 듯 자신의 혈기가 불끈 솟아오르고 있었다.

'아 이게 꿈인가. 지금 날 꽉 껴안고 나와 살을 맞댄 사람이 정녕...............'

김은 다시 기절했다.






투비 컨티뉴



5. 오결디(오늘의 결정적 한마디)

힘 내시라고 왔다

이명박 대통령이 중소기업인 송년회에 깜짝 방문을 했다고 한다. 어제 서울 마포의 한 식당에 열린 중소기업중앙회 주최 송년회에 깜짝 방문해 소주잔을 기울이며 중소기업인을 독려했다고 주요 언론은 기사화했다.

거기서 대통령은 “내년에 조금 더 고생을 해야 하니 힘내라고 위로차 왔다. 어려운 것은 시한이 있으니 용기를 잃지 말라” 고 말했다고 한다.

비공식적으로 청와대 밖에서 식사를 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하면서 호텔에서 했으면 안 왔을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깜짝 방문, 위로………글쎄다.



6. 오퀴(오늘의 퀴즈)

지난 정답은 ①, ③입니다. 정답자는 예븐김태희님 입니다. 포인트 1점 드립니다.

[해설]
星夜舞人님의 댓글로 대체하겠습니다.

오퀴 1번은 보물섬의 육영재단에서 나온건데, 이사가 박근혜씨가 아니고 현이사가 동생인
박서영씨이긴 헌데 박근혜씨가 이사로 있을당시에 보물섬을 창간한건 맞으니, 1번은 참이겠
구요,
2번은 지옥의 링의 작가는 이현세 씨고, 신의아들은 박봉성 씨니 2번은 거짓입니다.
3번은 챠리킴이 나오는 작품은 이상무씨의 달려라 꼴찌 2부고, 마동탁은 이현세 씨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인데 (어떤걸 이야기 하시는건지는 잘모르겠지만) 챠리킴은 달려라 꼴찌 2부
에서 독고탁의 드라이브 볼을 처음 제대로 처낸 선수이고 그래서 독고탁이 더스트볼 개발하
고 라이벌 같은 존재이고, 이현세 씨의 마동탁은 오혜성과 라이벌관계이니 참이겠고,
4번은 까치의 유리턱은 오혜성이 동양 웰터급 타이틀매치 중에 도전자인 최도협에게 져서
턱이 유리턱이 되버리는 걸 의미하므로 거짓입니다.
5번의 북두신권의 원작은 있습니다. 다만 원작이 영화는 아닙니다. 영화는 만화가 나온 이
후 제작됐습니다. 원래 하라 테츠오 씨가 북두의권 제개전에 단편으로 북두의권이라는 걸
플래쉬 점프에 연재했는데 현대에서 4명의 계승자가 고등학교에서 연인을 두고 싸우는 것
이 이 단편의 내용이었습니다. (그 내용은 철의 동키호테라는 코믹판에 제2권 끝에 수록 되
있습니다~~)



<퀴즈> [엔터테인먼트] 다음 보기에서 유추되는 사람은?

① 이덕화
② 빨간앵두2
③ 이산가족찾기


7. 오늘의 솨진

”곰도 화나면 무서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12/18 10:09
수정 아이콘
오퀴 : 이수진
곰이 참 귀엽게 생겼네요 ^^
그런데 곰이 대파도 먹나요 ㅡ.ㅡ??
Carpe Diem
08/12/18 10:12
수정 아이콘
오퀴 첫 도전해볼랍니다 ^^;; 으음.. 전두환이요;;; 솔직히 빨간앵두인가는 모르겠고, 이덕화씨는 드라마 제5공화국에서 전두환 역할이었고, 이산가족상봉이 전두환 정권에 처음 하지 않았나요?
FreeRider
08/12/18 10:14
수정 아이콘
오퀴 : 설운도
FreeRider
08/12/18 10:17
수정 아이콘
이덕화 씨와 설운도 씨는 대머리..
빨간앵두 2의 여주인공 이수진 씨는 설운도 씨의 아내분 - 이름은 같은데 동명이인 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만.
이산가족 상봉의 주제곡이랄까요 잃어버린 30년을 설운도씨가 불렀었죠.
08/12/18 10:26
수정 아이콘
FreeRider님// 아 .. 그렇군요 ㅠ.ㅠ 오늘도 오퀴도전 실패인가봐
화이트푸
08/12/18 10:30
수정 아이콘
다들 어떻게 저리 잘 아시나요;;;
08/12/18 10:50
수정 아이콘
화이트푸님// PGR이니까 가능한 일 아닐까요 흐흐... 이 본좌님들..
08/12/18 11:03
수정 아이콘
1번 관련 질문...

질서유지권이 발동되면 설마 기자들도 출입을 못하는건가요?
08/12/18 11:20
수정 아이콘
곰 마지막 사진은 뭘 먹는거죠??
Mercury]Lucifer
08/12/18 11:42
수정 아이콘
북극곰 크누트... 순간 주코프 장군을 떠올렸습니다 크크크
굽본좌님의 영향...

"옳거니! 역포위 작전!"
화이트푸
08/12/18 13:33
수정 아이콘
오월님// 제 눈이 해태눈이 아니라면 페이스츄리(pastry)랑 가지 그리고 돌입니다 ㅡㅡ;;;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52928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28740 9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51483 28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22503 3
101614 [일반] 한국 군대는 왜 개판이 되었나 고무닦이10 24/06/01 10 0
101613 [정치]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최저 여론조사 지지율인 21%가 나왔습니다. [81] 빼사스9170 24/05/31 9170 0
101612 [정치] 직업군인의 처우개선이 안되는 이유.횡설수설 [19] 주먹쥐고휘둘러4274 24/05/31 4274 0
101611 [일반] 주택구매 기준에 대한 짧은 생각 [29] whoknows4652 24/05/31 4652 13
101610 [일반] 실존적 공포를 이야기하는 AI [34] 여행의기술5418 24/05/31 5418 1
101609 [일반] [방산] 천궁 사세요, 천궁 [30] 어강됴리4859 24/05/31 4859 4
101607 [일반] 사랑은 변하는 걸까? - 어지러움에서 파생된 한자들 [13] 계층방정2928 24/05/31 2928 9
101606 [일반] 잘 나가던 밴드 키보디스트가 재벌에 비수를 꽂는 내부고발자가 되었다!!! [14] 매번같은5816 24/05/31 5816 7
101605 [일반] 트럼프 '입막음돈'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모두 '유죄' [19] Davi4ever5934 24/05/31 5934 0
101604 [정치] 대통령과 김치찌개와 축하주와 웃음, 그리고 훈련병. [54] 덴드로븀8026 24/05/31 8026 0
101603 [일반] 인분 이슈가 있었던 빛과진리교회 관련 재판이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12] 뜨거운눈물5223 24/05/30 5223 1
101602 [정치] R&D를 죽였지만 달에는 가고 싶어 [74] 네야9063 24/05/30 9063 0
101601 [정치] 헌정사상 첫 검사 탄핵소추 기각 [37] 몰라몰라8213 24/05/30 8213 0
101600 [정치] 저출산 대책은 이제 그만 [63] 번개맞은씨앗7558 24/05/30 7558 0
101599 [정치] 서울고법 "최태원, 노소영에 1조3천800억원 재산분할" [123] 매번같은8745 24/05/30 8745 0
101598 [일반] PGR 보고 달리기 시작한 런린이! 마라톤 5km 30분 달성했습니다! (아무래도 우주전쟁님이 날 속인거 같아!) [21] bifrost2706 24/05/30 2706 26
101597 [일반] 전기차를 타보고 느끼는 의외의 장단점 [121] 시무룩6859 24/05/30 6859 9
101595 [정치] 정부 "간호법 국회 통과못해 안타까워…시행시기 단축 논의" [47] 조선제일검9326 24/05/30 9326 0
101594 [정치] 군인을 버린 사회 [92] 시드마이어9915 24/05/29 991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