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08/10/22 10:18:51
Name [NC]...TesTER
Subject [일반] [세상읽기]2008_1022
[테스터의 세상읽기]2008_1022

이 세상엔 수많은 일들이 발생합니다. 또한 수많은 정보도 생겨나고 소멸되죠. 우리 앞에는 너무나 많은 일과 정보들이 있어, 그것을 모두 수용하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가끔 한번 정도는 생각하고 싶은 일들, 같이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아주 편하게... 이 세상읽기는 정답이 없습니다. 또한 누구의 말도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바쁘시더라도 한번 쯤은 생각해 볼 만하다는 것. 이것으로 족합니다.


1. 10.21 건설-부동산 대책



정부가 어제 발표한 건설-부동산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간략한 내용은 위 표를 참조하세요)

이번 10.21 대책의 핵심 내용은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건설업 줄도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개입한다는 것이 핵심 내용입니다. 우선 주택 소유자에 대한 대책으로,

처분 조건을 전제로 대출 상환기간을 1년에서 2년 연장 그리고 일시적 1가구 2주택자들에 대한 양도 기한 연장,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조정, 담보대출 부담 완화 등이 내용인데요, 대부분 실수요를 위한 정책보다는 투자(투자라 쓰고 투기라 읽습니다)자를 위한 정부개입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실수요자들의 투자자 化’가 돼버린 왜곡된 부동산 시장에서 정부는 내수경기 회복과 실물 경기 침체라는 악재를 막기 위해 내 놓은 정책입니다만, 일부는 ‚너무 미미하다’, 일부는 ‚’가까스로 안정화된 부동산 시장을 다시 부추긴다’라는 논란으로 팽팽한 대립 구도를 만들고 있습니다.

반면, 건설사 지원책을 보면

유동성 지원이 핵심인데요, 이를 위해 정부산하 공공기관을 통한 지급보증을 확대하고 건설사가 매입한 주택을 사주는 형태가 주요 내용입니다. 미분양 속출로 건설사 줄도산과 이 여파로 은행권의 유동성 마비를 막기 위한 대책인데요, 결국 세금으로 경영실패를 메워주는 꼴이 될 공산이 커졌습니다.

이번 정부가 내 놓은 10.21 대책은 서민 경제 회복과 가계 부담 완화와는 상당히 이질적으로 보입니다. 특히 부실한 건설사의 지원을 세금으로 충당하려는 정부의 의지는 부동산 시장 정상화에 큰 장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몇 가지 이슈를 생각해 봅니다.

-내수경기 활성화와 부동산 시장의 상관관계
-1가구 2주택자의 부동산 소유에 대한 의미(투기, 투자, 실수요)
-건설사의 도덕적 해이
-시장법칙을 무시하는 무책임한 정부개입(납세자는 ’봉’?)




2. ‘쌀 직불금’ 국정조사에 대한 여야의 동상이몽

‘쌀 직불금’ 문제가 결국 국정조사 발동으로 연결됐습니다. 여야 모두 이번 직불금 사태가 국민의 지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을 알기에, 일단은 한목소리로 국정조사를 통해 명확한 사실을 알리겠다는 것에는 일단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여야의 국정조사에 대한 동상이몽을 꾸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당은 연일 전 정부의 직불금 문제를 이미 파악해 많은 비리가 있음에도 그것을 은폐하려는 의도가 크다는 것을 부각시키고, 이를 찾아내려는데 국정조사를 이용하려 하고 있습니다.

반면, 야당은 현 청와대를 비롯한 고위직 공무원과 현역 국회의원이 연루된 것을 적나라하게 밝히려는 의지가 강한데요, 주요 언론은 역시나 전자에 무게를 두고 여론을 모으려 하고 있습니다.

객관적 입장에서 이번 ‘쌀 직불금’ 문제는 여야가 생각하는 두 문제를 모두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이 제도 자체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세금이 엉뚱한 곳으로 흘러간 점을 지적하여 좀 더 효율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취지는 좋지만 전혀 엉뚱한 곳으로 흘러간 것에 대해서는 전 정부의 책임도 물어야 할 것입니다. 만에 하나 전 정부에서 은폐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면, 이 또한 분명 밝혀야 할 부분입니다.

그리고 야당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현 고위직 공무원, 국회의원이 연루되었다면 반드시 법의 잣대를 대야 할 것입니다. 아직도 명단 공개를 꺼리는 것은 분명 국민의 눈을 속이려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여당, 야당, 국민………

꼭 이렇게 세 그룹으로 나눠야 하겠습니까?




3. 단신

① 논현동 고시원 사건 용의자, 영화 ‘달콤한 인생’ 보고 범행 도구 준비…조폭영화 보고 “멋있다”고 생각하며 흉기 사들여, 유족-부상자 보상금 거의 없어

② 이명박 대통령, 부시 대통령과 전화 통화…금융위기에 대한 긴밀한 공조 약속, 비자 면제프로그램에 대한 사의를 표함

③ 노 전 대통령 사저 뒤 ‘웰빙숲’ 무리한 추진이라고 국감서 지적…지인 동의 얻은 땅 56%인데 무리하게 추진했다는 논리, 한나라당 이범래 의원

④ 우리나라 2007년 신규등록 차량 평균 배기량은 2133cc…EU는 1744cc

⑤ 오늘 전국적으로 단비 내려, 내일까지 5~40mm 예상…비 그친 뒤 날씨 쌀쌀해질 듯

⑥ 사법시험 2차 합격자 중 여성 합격자 수 사상최대…전체 합격자(1005명) 중 여성이 384명(38.21%), 비법학 전공자는 합격자의 18%

⑦ 태국 대법원, 탁신 전 총리 징역 2년…영국 도피 궐석재판, 반부패법 위반과 권력 남용

⑧ 유럽 주요국의 경제정책 대폭 수정…영국은 케인스주의, 프랑스는 중상주의, 독일은 사회적 시장경제



4. 수요일의 자켓

매주 수요일에는 음악 앨범 자켓 이미지를 주 1회 올립니다. 오늘은 25 번째로 박진영 앨범 자켓 이미지 입니다.



Park Jin Young






Game







7집







십년이 지나도







썸머 징글벨




5. 오결디(오늘의 결정적 한마디)

여자예비역님께서 제안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인트 5점 드립니다.(누적포인트 45점)

반지의 제왕 아닌데요…

모 카페에 카페 회원을 등장인물로 삼는 정통 역사무협 소설을 연재하는 후배가 있다. 그 후배가 아직 등장하지 않은 한 카페 회원에게 어떤 캐릭터로 묘사했으면 하는 질문을 했다.

“언니 어떤 캐릭터로 묘사해 드릴까요?”

“글쎄…아직 생각해 본적 없는데?”

“한번 해보세요. 멋지게 해 드릴께요”

“음…….요정으로 해줘?”

“네? 요정이요? 이 소설은 반지의 제왕이 아닌데요?”





“술집 말하는 건데..기방 말이다”




6. 오퀴(오늘의 퀴즈)

지난 정답은 입니다 제프백, 브라이언 메이, 지미 헨드릭스 입니다. 죄송합니다.




<퀴즈> [한국지리] 다음 중 참인 것을 고르시오(정답은 3개)
① 행주대교는 구 행주대교와 신 행주대교로 나뉜다
② 경상남도 통영시는 통영시와 충무군이 합쳐서 된 도시다
③ 테헤란로는 이란의 수도 이름을 따 온 이름이다. 테헤란에 가면 서울로도 있다
④ 안동은 옛날부터 고등어가 많이 잡혀 '간 고등어'가 유명하다
⑤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맛있는 해장국 집'이라는 이름의 양평 해장국은 정말 2번째이기 때문에 이름을 저렇게 지은 것이다
⑥ 청양고추는 원래 충남 청양군의 핵심 상품이 아니었다


7. 오늘의 솨진

”강렬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agic_'Love'
08/10/22 10:21
수정 아이콘
1,3,6 갑니다..
사과나무
08/10/22 10:21
수정 아이콘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뜬금없이 오퀴 도전 : ②, ③, ⑤
회전목마
08/10/22 10:25
수정 아이콘
1,2,3 스트레이트~~
08/10/22 10:28
수정 아이콘
찍었습니다 2,3,6
08/10/22 10:31
수정 아이콘
오결디... 언니라니요... 언제 그 무협소설을 집필하는 人께서 여자로 바뀌었답니까?
그리고 '요정의 대모'라고 했지요.... 그냥 '요정'이라고 하면, 사람 자체가 기방이 되고 싶다는 말....?
뭐지........?
여역 님의 죽일 놈의 오타입니까, 아니면 테써 님의 의도적 수정인가요...?
adolescent
08/10/22 10:31
수정 아이콘
찍었습니다 3,4,5
信主NISSI
08/10/22 10:35
수정 아이콘
2,3,4할게요...
信主NISSI
08/10/22 10:36
수정 아이콘
Artemis님// 후자일듯.
08/10/22 10:37
수정 아이콘
1,3,5로 갑니다.
2랑 4는 확실히 틀린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남은 자리 찾아서.. ^^
08/10/22 10:40
수정 아이콘
Artemis님// 집필하신 분이 여자라면 언니라는 호칭이 맞는것 아닌가요? ^^;
Cazellnu
08/10/22 10:40
수정 아이콘
Artemis님// 그말이 사실이라면 의도적수정은 규탄받아 마땅할 사항이라고 보입니다만
Cazellnu
08/10/22 10:41
수정 아이콘
어...님// 아마 에이알티이엠아이에스님이 말씀하신건 여자가 아니라서 하는 말씀인거같네요
08/10/22 10:42
수정 아이콘
아 그러네요...이 망할넘의 난독 ;;;; 죄송합니다...
08/10/22 10:43
수정 아이콘
어...님// 아, 예... 제가 잘못 쓴 거 맞고요....^^;;(그래서 수정했어요...) Cazellnu님은 나중에 따로 봅시다.ㅡㅡ+
信主NISSI님// 전자의 가능성도 무시 못 하는 거 아시면서~
信主NISSI
08/10/22 10:44
수정 아이콘
Cazellnu님// 그냥 카피를 누르시고 //이걸 지우시지...
08/10/22 10:45
수정 아이콘
信主NISSI님// 일부러 그랬음.-_- 일부러 그랬을 공산 100퍼센트라고 확.신.함.
Cazellnu
08/10/22 10:46
수정 아이콘
信主NISSI님// 그러게 달이 차오르는것 같습니다 아마 가야할듯 싶네요
Good_Life
08/10/22 10:59
수정 아이콘
오늘의 틀린그림 찾기... 단신에서 ⑥여상->여성 이 맞겠죠??
여상이라고 해서 여자상업고등학교 출신인줄...
강가딘
08/10/22 11:05
수정 아이콘
1,3, 6으로 하겠습니다.
윤여광
08/10/22 11:09
수정 아이콘
Cazellnu님//가실 때 싸구려 커피 한 잔 들고가세요.
리콜한방
08/10/22 11:21
수정 아이콘
1,4,6
에버그로
08/10/22 11:45
수정 아이콘
사진 너무 좋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분위기!!
혹시 원본이미지 구할수 있을까요??
XiooV.S2
08/10/22 12:07
수정 아이콘
오결디도 조중동의 포스를 느낄수가 있군요. 전혀 정통하닌 정통무협소설에, 남자를 여자로 둔갑 시키시는.....
봉다리
08/10/22 12:56
수정 아이콘
오늘의 틀린그림찾기 하나더! 단신6에서 비법합->비법학 이 아닐까요?^^
[NC]...TesTER
08/10/22 13:02
수정 아이콘
Good_Life님//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봉다리님//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에버그로님// realwindow.co.kr 가시면 원본 보실 수 있습니다.
Zakk Wylde
08/10/22 13:44
수정 아이콘
작곡자와 편곡자가 다른 경우라면 몰라도 왜 편곡까지 이름을 올리는걸까요? 항상 궁금했는데 아시는 분?
여자예비역
08/10/22 14:36
수정 아이콘
Artemis님// 어...언니님....;; 그대로 복사 해 드렸어요...ㅠㅠ
하드리아누스
08/10/22 14:40
수정 아이콘
답은 1,3,6 아닌가요? 행주대교는 둘로 나뉘어 있고.
2번은 충무군->충무시였고.
4번은 고등어가 잡히는게 아니라 안동이 바다가 없는 내륙이라 고등어 보관을 위해서 소금간을 짜게 했던 거고
5번은 어디서 본거 같은데 첫번째라고 안 한 이유가 있었는데 뭐였더라;;;
프리온
08/10/22 18:52
수정 아이콘
딴지는 아니구요
궁금해서 그런건데
오퀴 지난주 정답 세계3대기타리스트는
어떤걸 근거로 말씀하시는건지요
08/10/22 20:15
수정 아이콘
프리온님// 오퀴 유의점3번에 "제 머리속에 있는 것이 정답입니다."라는 사항이 있습니다.
08/10/23 01:58
수정 아이콘
3,4,6 갑니다:)
아무도 하신분들 없길래.....

저도 저렇게 강렬한 색감의 사진이나 그림들 좋아해요 ^^
그레이브
08/10/23 02:35
수정 아이콘
게임은 이리저리 별의별 연관을 다들이면서 난리쳤으면서 고시원 사건을 일으킨 것에 대해서 조폭영화에 대해서는 언급안할 것이냐!!!
08/10/23 09:53
수정 아이콘
-내수경기 활성화와 부동산 시장의 상관관계
미국의 부동산 거품이 꺼지면서 경제가 폭삭 주저앉았던 상황이라 우리나라에서도 부동산 거품을 어떻게든 유지시키려 하나봅니다. 주택담보대출의 비율이 우리나라도 높거든요. 즉 미국발 위기 + 신토불이 한국발 위기가 합쳐져 시너지를 만들 것을 두려워해서 어떻게든 부동산 버블을 유지시키려 하는듯.

-1가구 2주택자의 부동산 소유에 대한 의미(투기, 투자, 실수요)
이것도 마찬가지. 어찌되었던 투자(실은 투기)를 위해 주식 시장, 부동산 시장에 내몰렸던 자산이 다 빠져나갈 것을 우려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의 문제가 말그대로 '신용 경색'. 즉 돈은 있으되 빌려주긴 싫다의 문제이기 때문에.. 돈 있는 사람들은 지금 쌀 때 사시고 나중에 안정되면 다시 파셔서 다시 한번 큰 돈 버시라.. 이거죠. 그걸 정부가 보장해주겠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역시나 부동산 버블을 유지시키는 것. 그덕에 원래 돈있던 사람들도 큰 돈 잡고 누이 좋고 매부 좋은거...라고 생각하기엔 왜이렇게 억울하냐.. -_-

-건설사의 도덕적 해이
해이라고 해도 좋고 근본적 문제점이라고 해도 좋죠. 어느 정도 필요한 수만큼의 건물을 다 지어놓고 난 다음에 그 다음 건설회사의 행보는? 우리나라에서는 지어놓은 건물을 운용해서 얻는 수입을 기대하기 힘들죠. 때문에 분양 한방을 노리는 구조입니다. 때문에 수요보다 공급이 과잉될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그동안 그런 식으로 계속 돈을 벌어왔구요. 지을 만한 곳에는 어느 정도 다 지어놓았으니까요. 남은건 재개발을 노리는 것인데 다 묶어놓았으니 별 수 없었죠. 그래서 정부가 제한 구역을 푸는겁니다. -_- 애초에 건설사가 우후죽순 생겼고 그래도 큰 문제가 없었던 급속 성장기가 모든 원흉이라고 볼 수도....

-시장법칙을 무시하는 무책임한 정부개입(납세자는 ’봉’?)
사실 이명박 정권의 공약 목표는 작은 정부였는데, 막상 하는 짓은 노무현보다 10배는 큰 정부 -_- 당선되자마자 삽질하면서 온국민의 신뢰를 잃고 카드를 다 써버린 현 정권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현재의 위기 상황을 대처할 카드가 몇 안되나봅니다. 신용을 잃었으니까요. 때문에 갑작스럽게 무언가를 뒤집을 카드가 필요하고 그렇기 때문에 자꾸 개입하게 되죠. 결과는? 애초에 시장 개입에 대한 관심도 없었고 경험도 없었고 능력도 없었던 한나라당과 그 정권이었기에.. 뻔하죠 -_-

한줄요약.
- 병맛이네요. 보통이 아니라 돌려따는 맛이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52594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28517 9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51262 28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22205 3
101592 [정치] 채상병 관련 전 대대장 입장문 및 윤승주 일병 모 입장문 [29] 덴드로븀2353 24/05/29 2353 0
101591 [일반] 진짜 얼마 안남음 [26] 천영7795 24/05/29 7795 1
101590 [일반] ???? : 애플 게섯거라 [29] Lord Be Goja3791 24/05/29 3791 2
101589 [정치] 23년 혼인건수는 22년 대비 1% 증가 [33] 겨울삼각형4407 24/05/29 4407 0
101588 [일반] 삼성전자 노조, 창사이래 최초로 파업 돌입 예정 [32] EnergyFlow4773 24/05/29 4773 1
101587 [정치] 尹 개인폰 번호가 이첩 당일 이종섭에 3차례 전화‥이후 박정훈 보직해임 [46] 조선제일검5501 24/05/29 5501 0
101585 [정치] 국회, 채상병특검법 부결 / 찬성 179표·반대 111표·무효 4표 [253] 덴드로븀21161 24/05/28 21161 0
101584 [일반] 패드립과 피리 [3] 계층방정3895 24/05/28 3895 5
101582 [일반] AMD 메인보드 네이밍 700 패싱하고 800 간다 [17] SAS Tony Parker 4478 24/05/28 4478 1
101581 [일반] [역사] ChatGPT가 탄생하기까지 / 인공지능(딥러닝)의 역사 [15] Fig.14430 24/05/28 4430 19
101580 [일반] 잘 되니까 뭐라 하기 뭐하네(Feat.범죄도시) [54] 아우구스투스9778 24/05/27 9778 6
101579 [정치] 직구 금지 사태, 온라인이 정책마저 뒤집다 [40] 사람되고싶다10242 24/05/27 10242 0
101578 [정치] 육군 "훈련병 1명 군기훈련 중 쓰러져…이틀 만에 사망 [228] 덴드로븀17020 24/05/27 17020 0
101575 [정치] 윤 대통령 “라인 문제, 잘 관리할 필요”…기시다 총리 “긴밀히 소통하면서 협력” [80] 자칭법조인사당군10082 24/05/27 10082 0
101574 [일반] 험난한 스마트폰 자가 수리기(부제 : 자가수리로 뽕뽑기) [56] Eva0104125 24/05/27 4125 12
101573 [일반] 소설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후기(스포) [8] aDayInTheLife2302 24/05/26 2302 1
101571 [일반] V3 백신 무료버전의 보안경고 [6] Regentag5306 24/05/26 5306 1
101570 [정치] 낮은 지지율의 세계 지도자들 [8] 주말4653 24/05/26 4653 0
101569 [일반] 5/31일 종료예정인 웹툰 플랫폼 만화경 추천작들(2) [1] lasd2412888 24/05/26 2888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