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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3/13 01:44:42
Name jipll
Subject [기타] 감기의 진실.jpg



































































































































그렇군요~
(김치찌개님 한번 따라해봤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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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3 01:55
수정 아이콘
오 상당히 중요한 글이군요.. 잘봤습니다^^ 정말루요.
하지만.. 줄수가 모자라신것 같습니다^^;; 수정부탁드려요~
Wizard_Slayer
12/03/13 01:56
수정 아이콘
이게 뭔소리죠??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새로운 유머인가요??

유게는 줄수제한이 없는데 뭐가 모자라다는 것인가요?
사티레브
12/03/13 01:55
수정 아이콘
병원가면 2주일만에 낫고
그냥 두면 14일이나 가는
지독한 병이죠
12/03/13 02:10
수정 아이콘
저도 고열이 아닌 이상 감기로 병원을 찾진 않습니다.. 한 5일 고생하면 낫더라구요.
마바라
12/03/13 02:22
수정 아이콘
쿠니미츠의 정치라는 만화를 보면.. 이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12롯데우승
12/03/13 02:24
수정 아이콘
감기를 제가 지독하게 걸려서 한 2주동안 시체로 누워지낸적이 있습니다.
약도 안먹고 주사도 안받고..

결과는.. 그후 10년동안 감기에 걸린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면역 체계를 세워야 몸이 강해지는거지.. 약을 먹으면 더 안좋다고 봐요.
(그냥 제소견입니다)
그라믄안대애~
12/03/13 02:28
수정 아이콘
군대에서 감기걸려도, 다쳐도, 배아파도, 머리아파도 주는 그 감기약은 어떤걸까요??
12/03/13 02:33
수정 아이콘
옛날에 어떤 소설에서 그러더군요...

하버드대 의대에서는 신입생들에게 첫 시간에 이걸 가르친답니다...

"감기는 불치병이다"
스타카토
12/03/13 09:17
수정 아이콘
닥터스..오랜만에 듣네요!
저는 그장면이 기억납니다.
입학식이었던가요? 교수가 칠판에 12였나요 하여튼 숫자를 씁니다....

이것이 현재 치료가 가능한 병의 숫자다.....

꽤 충격을 받은 장면이었습니다....
15년전의 기억을 더듬다보니 내용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완성형폭풍저
12/03/13 02:43
수정 아이콘
전 감기 증상이 보이면 바로 약국에 가서 약을 받아옵니다. 종합감기약..
이거 한방이면 하루만에 호전되더군요. 반면, 참아싸가는 아주 호되게 고생하는 체질이라...
12/03/13 03:40
수정 아이콘
전 아파도 절대 약 안 먹는 타입인데 어렸을 때부터 그래서인지 감기를 일년에 한 번 걸릴까말까--; 걸려도 하루 자면 무조건 다 낫습니다.
아무리 비 맞고 싸돌아 다녀도.. 아무리 집이 추워도.. 아무리 친구가 콜록콜록 거려도..
안 걸려요.. 난 좀비인가 --;; [m]
Mr.prostate
12/03/13 04:11
수정 아이콘
내용에 과장이 많은 것 같네요. 약 많이 쓰는게 좋은 건 물론 아니지만...
감기는 병원가면 1주 안가면 7일만에 낫는다는 말을 의사들도 많이 하는데요.
감기약 처방하는 이유는 빨리 나으라는 게 아니고 몸 편하라고 쓰는 거예요.
똑같이 1주일 앓아도 코 좀 덜 막히고 기침 좀 덜 하고 열 좀 덜 나고 그러라고 약 주는거죠.
그리고 보통 처방하는 감기약 중에 부작용이 심각하게 나타나는 약은 별로 많지 않습니다.
애초에 감기 증상 다스리자고 부작용 큰 약 줬다가 더 피곤해질 일 만들고 싶은 의사가 어디 있겠어요.
12/03/13 04:24
수정 아이콘
아주 쉽게 말씀드리면

감기는 바이러스 성 질병입니다.
항생제는 항 바이러스제를 제외하고 세균만 죽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감기 바이러스를 항생제로 치료할 수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12/03/13 05:30
수정 아이콘
항히스타민제는 잠푹바리고 처방하는듯?!
王天君
12/03/13 05:56
수정 아이콘
저도 중학교 이후로 감기약 절대 안먹고, 그 이후로 감기 걸려도 그냥 하루 이틀 지나면 멀쩡해지더군요. 저도 저 본문의 내용 알고 있어서 감기 걸렸을 때 약먹으려는 사람들 오히려 말리는 편입니다.
12/03/13 07:01
수정 아이콘
약으로 감기는 치료할 수 없을지 몰라도 감기에 수반되는 증상은 완화시킬 수 있죠.
1주만에 낫는다고 누구나 1주일 내내 집에 틀어박혀서 푹 쉴 수 있는 건 아니거든요.

아무래도 넷상에는 직장인보다는 학생들이 많다보니 이 점이 잘 와닿지 않는 것 같습니다.
12/03/13 07:14
수정 아이콘
글쎄요... 몸살 기운 정도 있는데 푹 쉬지 않고 약으로 해결하려 한다는 정도가 아니고, 정말 푹 쉬워야 하는 병이라면 약을 안 쓸 수가 없겠죠.
Nitin Sawhney
12/03/13 07:3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정치인이든 일반인이든 의사를 못잡아먹어 안달인것같군요.
켈로그김
12/03/13 07:50
수정 아이콘
항생제는 초기에 사용하는게 오히려 낫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미국 면역학회인가.. 신뢰도도 있는 기관으로 기억합니다.

뭐.. 그 외에는 처방 나오는 약 중에서 2/3 정도는
해당 증상 심하지 않으면 먹지 말고 버티라고 복약지도합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12/03/13 08:09
수정 아이콘
의사가 돈에 혈안이 되서 그러는게 아니라. 처방전없이 '보습하고 코랑 목 따뜻하게 해주고 일찍일찍 푹 주무세요'라고만 하면 욕먹는 현실이 문제죠.
공안9과
12/03/13 08:50
수정 아이콘
본문과 더불어 매년 수 많은 한국인들이 늦가을에서 초겨울에 맞고 있는 '독감 예방접종'이라는 것도 아무 쓸모 짝에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누렁쓰
12/03/13 08:52
수정 아이콘
아프다고 쉴수도 없고, 일은 해야겠는데 아파 죽겠고..
칠삼은이십일
12/03/13 09:04
수정 아이콘
감기로병원에가는이유는두가지라가생각합니다
하나는증상완화 -병원가는시간과돈에비해 증상완화로인해얻는이득이크다면가야죠
대부분증상완화를위해오기때문에; 우리나라평균근로시간을다른나라와비교하면푹쉴시간이별로없죠~ 그에맞춰서증상을최대한억제하면서2주를보내게하는게일반적입니다 실제로대학병원응급실가면 해열제거의안주죠..목표가증상완화가아니라 위급하거나중한병의빠른진단및치료이니까요

나머지하나-단순한감기가아닌지판단받는것입니다 단순한감기증상으로시작하지만 드물게 큰병이나위험한병으로 진행하거나 감기증상이 다른질환의일반적임상양상일수있습니다 그런판단을일반인이하기어려운경우가많기에 병원에가는것이고 의사의실력과지식에의해찾을수있냐없냐가 갈릴수있습니다

여기까진일반적인이론이고 더자세한건동네에서감기환자많이본의사분의경험적지식은아직저도잘모르겠습니다^^;

궁금한게 약처방많이하면의사가돈을더벌수있나요..? [m]
sungjuk100
12/03/13 09:05
수정 아이콘
그리고 감기 증상이라고는 전부다 우리 몸의 면역반응입니다.
콧물나고 가래나고 기침나고 열나고 목붓는거 다 정상적으로 우리 몸에 외부의 침입자를 막아내는 과정이에요.
이거 잠깐 편하자고 가라앉히는 약 먹이면 그만큼 더 안 낫는겁니다.

그리고 항생제처방은 일단 세균감염 아니라 효능없는건 당연하구요(물론 면역이 약해진 틈을 타 세균이 침입할 가능성을 낮춰주는 정도?의 효과는 있지만)
항생제처방이 문제되는 이유는 잦은 항생제 처방은 항생제내성을 가진 병균을 탄생시키기 쉬워요. 세균들도 진화합니다. 흔히 말하는 슈퍼박테리아가 항생제 내성 있는거에요.

그리고 주사 사용은 매우 급해서 바로 혈관투입할때나 소화과정에 분해되는 약물 처방할 때에나 쓰는거지 왜 쓰는지도 모르겠고
아나키
12/03/13 09:09
수정 아이콘
여러분 한의원에 오세요
상한론을 배웠는데 왜 써먹지를 못하니...
Dornfelder
12/03/13 09:37
수정 아이콘
의료라는건 문화와 별개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몸이 아프면 쉴 수 있는 다른 국가들과 달리 우리나라의 경우 몸이 아파도 어떻게 해서든 약 먹으면서 증상 완화시킨다음 버텨야 하는 것이 현실이죠. 그러니까 그 만큼 감기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의료 소비자들도 그걸 원하고 있고요. 또한 우리나라의 의료제도는 자본주의적인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의료 소비자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아야 더 돈을 벌고 의료기관을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의사는 의료소비자가 원하는데로 처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감기에 대한 처방이 타국과 다른 것은 우리 나라의 문화와 의료 소비자의 인식, 그리고 그 의료 소비자의 요구에 따를 수 밖에 없는 의료 제도에 의한 복합적인 결과입니다.
12/03/13 10:03
수정 아이콘
외국도 일 안하는 것도 아니고 몸아파도 못쉬는 경우 많습니다... 증상 완화한다고 쓰는 약들이 다음에 올 증상들을 악화시킬 수도 있는데 말이죠.
감전주의
12/03/13 10:50
수정 아이콘
감기약 먹는건 낫는동안 아플거 덜 아프기 위해 먹는거라 생각되네요..
(Re)적울린네마리
12/03/13 10:55
수정 아이콘
감기약은 대증치료일 뿐 입니다.
콧물흘리고 기침하고 열나면서 일주일 견디는 것 보다 차라리 약먹고 증상을 완화시켜 7일간 버티는게 낫죠.
증상을 지속시켜 견딘다고 면역력이 강해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악화된 증상으로 2차 질환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더 많죠.
흰코뿔소
12/03/13 11:10
수정 아이콘
증상 완화로 체력을 보존해서 병과 싸운다고 생각하면 되지 싶습니다.
12/03/13 11:24
수정 아이콘
전 되도록 약을 안먹는데, 다른 사람에게 권유하지는 않습니다.
어쨌든 플라시보효과라도 있으니까요.
원 빈
12/03/13 11:31
수정 아이콘
감기의 증상은 열,기침,가래 이런 것들인데, 기침이나 가래는 몸속에 있는 노페물을 밖으로 배출하게 해주는 작용을 하죠.
이런 증상을 완하시킨다 함은 몸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런 현상을 억제해서 몸속에 가래나 먼지, 노페물을 가둬두게 하는 건데
이게 괜찮은 것인지.. 위에 사진에도 나와있죠.

증상을 지속시켜 견딘다고 면역력이 강해지진 않겠지만, 감기약을 먹는다면 오히려 더 강한 바이러스를 가진 감기에 걸릴 수 있다고 들었는데요.

물론, 감기약을 먹는 사람에게 이런 얘기해봤자 소용없더군요. 저는 참고로 감기걸리면 식품으로 영양섭취해서 나을려고 보네요.
하하맨
12/03/13 12:19
수정 아이콘
저 자료 이미지투플레이로 돌리니깐 왜 화성인바이러스가..
아랫길
12/03/13 12:32
수정 아이콘
감기의 증상인 열 기침 가래는 몸의 면역작용에 의한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억제한다고 면역력이 더 떨어질것이라고 생각하는것은 비약입니다 열 기침 가래는 면역작용에 의한 부작용Side effect라고 생각하는게 더 맞습니다 이것을 억제해 몸을 편하게 해주는게 나은지 약을 주지않고 '자연스런' 상태로 놔 두는게 나은지 이에대한 신뢰할만한임상실험이 없어 선택하기 힘듭니다 그렇다면 환자 대다수가 원하는방향-약을 처방하는 으로 가는게 1차 진료의의 역할이아닐까요? 또 항생제에 대해선 두가지 생각인 것 같습니다 바이러스성 질환-감기 에 흔히 동반되는 세균성 질환을 예방하고자 함이 첫번째고 두번째는 치명적인 세균성 질환을 완전히 배제하지 못함이 항생제 사용의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m]
12/03/13 17:19
수정 아이콘
뭐 있나요. 대한민국이야 무조건 의사가 죽일놈인데요.

그나저나 인플루엔자 접종이 쓸데없는 짓이라니... 출처가 어딘지 모르겠는데..

인플루엔자 접종 했을때와 안했을때의 고령층의 사망률을 안다면 진짜 다시는 그에 대해서는 입도 뻥긋 못하실겁니다.
몽키매직
12/03/13 20:55
수정 아이콘
이미지에 있는 대부분의 의사분들이 오히려 이상한 말씀을 하고 계시네요.
낫는다는 의미를 바이러스의 제거라고 본다면 맞는 말이겠지만, 증상을 조절할 수 있는데 안 하는건 환자 입장을 생각 안하는 거죠.

우리나라가 약 처방이 많은 이유는 복합적입니다.
1) 약을 처방받지 않으면 환자가 만족하지 않습니다. (이건 좋아지고 있기는 합니다)
2) 외래 재방문율이 외국에 비해서 심하게 저조하여 한 번 방문할때 예상할 수 있는 증상에 대해 최대한 cover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3) 치료를 더 했을 때의 부작용에 대한 것보다 치료를 덜했을 때 문제가 생기는 경우에 대해서 훨씬 민감합니다.
4) 저수가로 환자를 진료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감기 같은 질환을 메인으로 보는 의원에 한해서이긴 합니다. 하루에 대략 80~100명의 환자를 진료하여야 zero sum 입니다.) 놓칠 수 있는 것들 최대한 cover 하는 것이 원칙이고 그게 당연한 겁니다. 5분 진료 하면서 감기 환자에서 폐렴 동반 여부를 완전히 배제할 수 없습니다. 가능성 있다 싶으면 항생제 쓰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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