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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7/27 22:07:01
Name 큭큭나당
File #1 크크크.JPG (59.7 KB), Download : 1190
Subject [유머] 비좀그쳐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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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7 22:08
수정 아이콘
아 놔 ㅠㅠ 할말을 잃었습니다 ㅠㅠ
Rocky_maivia
09/07/27 22:11
수정 아이콘
우산 좀 가져다줄 사람어디 없나
우휑휑휑
09/07/27 22:11
수정 아이콘
저걸 지켜야하는건가

그냥 대충 우산처럼 쓰면 될꺼 같은데
09/07/27 22:19
수정 아이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젖나
09/07/27 22:22
수정 아이콘
저러라고 놔둔 표지판이 아닐텐데?
우월한싴병
09/07/27 22:22
수정 아이콘
폭우도 차들도 너무나도 겁 나
Goldberg
09/07/27 22:24
수정 아이콘
혼자인게 무서워 나 젖을까봐 두려워
화이트푸
09/07/27 22:25
수정 아이콘
혼자인게 무서워 팬티 젖을까봐 두려워
소녀시대김태
09/07/27 22:29
수정 아이콘
우산을 씌어 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젖어
허느님맙소사
09/07/27 22:31
수정 아이콘
아무도 모르게 다가온 폭우에 대면했을 때
09/07/27 22:33
수정 아이콘
젖는게 두려워 표지판에 은신했었네
09/07/27 22:34
수정 아이콘
언제나 소나기 나의 옷은 젖고
우산을 집에 두고 깜빡하는 바보
소녀시대김태
09/07/27 22:35
수정 아이콘
나도 비올땐 젖는다고
슬플땐 슬프다고
젖어붙은 속옷이 자꾸만 내게 고자질해
준이...
09/07/27 22:42
수정 아이콘
언제나 소나기 나의 옷은 젖고
막사에 우비 두고 깜빡하는 바보
모자를 쓰고 기대도 보고
캄캄한 표지판에 내 자신을 가두고
미다스
09/07/27 22:45
수정 아이콘
어느새 빗물이 내 발목에 고이고
참았던 눈물이 내 눈가에 고이고 i cry..
09/07/27 22:45
수정 아이콘
댓글 보는 순간 2ne1 찬불파이어가 생각났어요..;;
09/07/27 22:47
수정 아이콘
저번에 파이어 스님버젼 처럼
이것도 누가 가사 정리해서 좀 만들어 주셨으면 크크크

우산 좀 가져다줄 사람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젖나
폭우도 차들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나 젖을까봐 두려워

아무도 모르게 다가온 폭우에 대면했을 때
젖는게 두려워 표지판에 은신했었네

언제나 소나기 나의 옷은 젖고
우산을 집에 두고 깜빡하는 바보
모자를 쓰고 기대도 보고
캄캄한 표지판에 내 자신을 가두고

나도 비올땐 젖는다고
슬플땐 슬프다고
젖어붙은 속옷이 자꾸만 내게 고자질해
videodrome
09/07/27 22:49
수정 아이콘
말이 빨라서 가능할런지.
09/07/27 22:58
수정 아이콘
능력자가 필요하겠군요.
공안9과
09/07/27 23:00
수정 아이콘
방범근무 나온 것일텐데 왜 도로 한복판에 저러고 서있는지...^^:
날카로운비수
09/07/27 23:01
수정 아이콘
아웃겨 크크크
Windymilly
09/07/27 23:02
수정 아이콘
역시 pgr은 댓글드립이 최고입니다. 크크크크크크크
09/07/27 23:03
수정 아이콘
videodrome님// 2배로 빨리감기 하면 가능하겠네요.
원곡을 50%속도로 다운시켜 느려진 비트에 맞춰 랩을 연습하고, 이어폰으로 느려진 비트를 들으면서 녹음합니다.
그리고 200%속도로 재생하면 졸라맨 랩이 되지요. 가끔 필요해서 해보곤 했던 음성변조방법인데 꽤 쉬우면서도 효과가 확실합니다.
09/07/27 23:18
수정 아이콘
역시 아웃사이더 외톨이는 진리.

진리가 어디 가겠나.
허느님맙소사
09/07/27 23:29
수정 아이콘
내 안에 숨어 있는 또 다른 나와 싸워
동기가 떠나갈때 내게 말했었지
너는 비를 맞아도 맞는게 아닌 것 같다고
만지면 뽀송거리는 귀신같은 사람
09/07/27 23:31
수정 아이콘
우산 좀 가져다줄 사람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젖나
폭우도 차들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나 젖을까봐 두려워
x2

언제나 소나기 나의 옷은 젖고
막사에 우비 두고 깜빡하는 바보
모자를 쓰고 기대도 보고
캄캄한 표지판에 내 자신을 가둬

365일 일년내내 쏟아지는 소나기를 피해 숨어들은 표지판
몰아치는 Hurricane
몰아치는 폭풍우에
방향감을 상실하고 길을 잃은 난의경
내 안에 숨어 있는 다 젖은 팬티 싫어

서장이 날보낼때 내게 말했었지
비는 피해 있어도 있는게 아닌 것 같다고
스치면 젖어버리는 칼날같은 폭풍
팬티가 젖어붙은 차가웠던 폭풍

그래 1분 1초가 피한게 피한게 아냐!
매일 매일이 너무나 두려워
Mayday 누가 날 좀 꺼내 줘

언제나 소나기 나의 옷은 젖고
막사에 우비 두고 깜빡하는 바보
모자를 쓰고 기대도 보고
캄캄한 표지판에 내 자신을 가둬x2

아무도 모르게 다가온 폭우에 대면했을 때
젖는게 두려워 표지판에 은신했었네
소나기 안오던 지나간 시간이 다시금 내게로
되돌아 오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왠종일 기도했었네

소나기 내리자 내 손을 떠나간 추억의 우산이

머나먼 하늘을 향해서 한없이 빠르게 날아가
내게로 돌아와 달라고, 옷을 안젖게해 달라고
부르고 불러도 한없이 소리쳐 대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는 널 내 기억 속에서

너라는 우산의 존재를 완전히 지우려 끝없이
몸부림 쳐 봐도 매일 밤 꿈에서
우산이 나타나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 걸
나 어떡하라고? 다 끄떡없다고?
맞기만하라고? 더는 못 참겠다고 나도
나도 비올땐 젖는다고
슬플땐 슬프다고
젖어붙은 속옷이 자꾸만 내게 고자질해
정말로 끝이라고, 정말로 괜찮다고
꾹 참고 참았던 눈물이 자꾸만 내게로 쏟아지네

나머지 후렴

누가좀 다듬어주세요 크..
이순규
09/07/27 23:33
수정 아이콘
하나님// 젖어붙은 속옷이 자꾸만 내게 고자질해 크크크크크크크크 빵
이디어트
09/07/28 00:15
수정 아이콘
매번 갈굼받고 근무서도 네버
우의란 없어 때론 힘들어 입고 싶은데도 손을 꽉 움켜쥔채로
난 상처받은 의경을 위로하는 마에스트로
빵꾸사이더

우산 좀 가져다줄 사람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젖나
폭우도 차들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나 젖을까봐 두려워
x2

언제나 소나기 나의 옷은 젖고
버스에 우비 두고 깜빡하는 바보
모자를 쓰고 기대도 보고
캄캄한 표지판에 내 자신을 가둬

365일 일년내내 쏟아지는 소나기를 피해 숨어들은 표지판
몰아치는 Hurricane
몰아치는 폭풍우에
방향감을 상실하고 길을 잃은 난의경
내 안에 숨어 있는 다 젖은 팬티 싫어

서장이 날보낼때 내게 말했었지
비는 피해 있어도 있는게 아닌 것 같다고
스치면 젖어버리는 칼날같은 폭풍
팬티가 젖어붙은 차가웠던 폭풍

그래 1분 1초가 피한게 피한게 아냐!
매일 매일이 너무나 두려워
Mayday 누가 날 좀 꺼내 줘

언제나 소나기 나의 옷은 젖고
버스에 우비 두고 깜빡하는 바보
모자를 쓰고 기대도 보고
캄캄한 표지판에 내 자신을 가둬x2

아무도 모르게 다가온 폭우에 대면했을 때
젖는게 두려워 표지판에 은신했었네
소나기 안오던 지나간 시간이 다시금 내게로
되돌아 오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왠종일 기도했었네

소나기 내리자 내 손을 떠나간 추억의 우산이

머나먼 하늘을 향해서 한없이 빠르게 날아가
내게로 돌아와 달라고, 옷을 안젖게해 달라고
부르고 불러도 한없이 소리쳐 대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는 널 내 기억 속에서

너라는 우산의 존재를 완전히 지우려 끝없이
몸부림 쳐 봐도 매일 밤 꿈에서
우산이 나타나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 걸
나 어떡하라고? 다 끄떡없다고?
맞기만하라고? 더는 못 참겠다고 나도
나도 비올땐 젖는다고
슬플땐 슬프다고
젖어붙은 속옷이 자꾸만 내게 고자질해
정말로 끝이라고, 정말로 괜찮다고
꾹 참고 참았던 눈물이 자꾸만 내게로 쏟아지네

나머지 후렴


앞에 중얼중얼거리는거(뭐라하죠 이걸?;;) 추가했습니다
막사->버스로 수정했습니다
화이트푸
09/07/28 01:33
수정 아이콘
이제 이 가사를 가지고 누가 노래만 부르면 되겠네요..
누구 불러주실 분 없어요?
어머니의아들
09/07/28 01:51
수정 아이콘
의경 나오신 분들은 알겠지만...

근무복을 입고...

우산은 쓸 수 없습니다...
주먹이뜨거워
09/07/28 02:41
수정 아이콘
화이트푸님// 제가 불렀습니다. 우리집에서요.
된... 거죠?
09/07/28 18:05
수정 아이콘
노래를 불러주실 용자 어디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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