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송이 너무 헛바람 잡는다.

각 방송사는 월드컵 감독인마냥 존나게 분석해된다.

축구의 재미를 떨어뜨린다.

뻔한 이야기를 울러먹는 행위가 있는한 실력보단 광고의 효과만으로

과대한 기대효과를 내게한다.

방송에서 적당하게 했음 좋겠다. 떡줄사람 생각도 않는데.....1승을 이룬것도 아닌데

왠 16강? 16강.....2002년이 아니다.

프랑스,스위스,토고는 유럽이 홈이나 마찬가지다.

가장 불리한 팀이 우리 한국이다. 그래서 헛바람 들어선 안된다.

기합이 들어야 한다. 방송이 기합을 빼고 있다.



2. 너무 훈련이 안되어있다.

2주남았다.

뭘 훈련하겠다는 건가.

체력훈련도 없었고.

2002년에는 6개월전부터 고강도 체력훈련을 했다.

그리고 45일전에 소집해서 훈련했다. 1%씩 상승시키겠다고 했고

그것을 보여줬다. 스코틀랜드전, 잉글랜드전, 프랑스전에서 희망을...



3. 카리스마있는 리더가 없다.

국가대표선수중에 황선홍,홍명보와 같은 카리스마 있는 리더가 없다.

이운재. 똥배?

그게 축구골키퍼 몸인가? 그래서 대화가 안되고....

화합이 안된다. 골키퍼가 주장해서야.... 미드필더나 수비수가 했어야지..

팀내 카리스마잇는 리더가 없어보인다.



4. 독일로 패키지 여행떠나는거 같다.

27일 스코틀랜드-몇일후-노르웨이-스코틀랜드-몇일후 독일

이거 머하는 건지 모르겟다.

스코틀랜드 도착해서 하루 시차적응, 노르웨이 가서 또 하루 시차,환경적응

다시 스코틀랜드 와서 하루 시차,환경적응...그후 독일로...

독일에서 훈련할 시간은 1주일정도이다. 즉,

어제 세네갈전 1주일에 소집하여 훈련하듯 그정도 시간이다.

평가전 자체가 의미가 없다. 평가전이란

잔듸에 적응하고, 문화와 온/습도에 적응하여야 하는데...



프랑스,네덜란드,벨기에,덴마크,폴란드,스위스,오스트리아, 등의 독일 주변국

육지환경, 대륙을 내버려두고....스코틀랜드(5/27)-노르웨이(6/1)-스코틀랜드(6/4)-독일(6/13)

어디 배낭여행 다니는건가? 그렇게 돈과 시간이 많은가?



이런 이유때문에 한국축구는 실패한다. 이번 월드컵에서.



물론 3승으로 16강, 아니 결승까지 바란다.

하지만, 느낌이란게 있다. 별로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그냥 딴 나라 축구보듯 그렇게 무관심한 느낌이 솟는다.


펌:미디어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