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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4/06/30 02:39
찾아봤는데. 항목이락 비교 수치는 SI지에서 뽑은 모양이더라구요. (맥심니아 GQ같은데서도 가십으로 이런 짓 많이 하잖아요. ) 다만 수치가 원용되다보니 출처가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이런 스타일의 게시는 포브스에서 따온 모양입니다.(물론 찌개님의 출처는 모르고, 소득 비교가 좀 불편하신 것 같아서 제가 임의로 검색해봤습니다.)
14/06/30 02:42
호9슨은 대체 뭐때문에 국대감독하는지 모르겠네요 클럽에서나 국대에서나 뭐 보여준게 없는데
풀럼 유로파 준우승가지고 대체 몇년을 우려먹는지
14/06/30 03:01
개인적으론 아직도 감독질 하는게 용하다고 생각하는 인물중 한명....
솔직히 제가 영국사람이라면 '선수 스펙으로 보나 국가 인프라로 보나 우리가 월드컵에서 결과 못내는 이유는 감독뿐이야!' 라는 결론밖에 안나올꺼같은데.. 영국인들이 성격이 좋..은것도 아닌데 말이죠..
14/06/30 03:13
그래서 계속 갈아치우다 지금 이모양 이꼴이 됐죠 잉글랜드는...
우리가 EPL을 많이봐서 이름값이 높아보이는거지 자세히 뜯어보면 딱 지금 정도 레벨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호지슨은 그나마 최근 감독들 중에서는 가장 무난하게 버텨오고 있는 중이죠. 조별예선 탈락은 심했지만 조 자체가 너무 빡세기도 했고
14/06/30 03:31
잉글랜드는 원래 항상 거품이 껴있었죠.. 그래도 2002년~2010년 월드컵까진 멤버도 나름 괜찮았지만
이번 월드컵엔 성적 별로일거라고 생각한게 당연하긴 했습니다.
14/06/30 03:04
뢰브감독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감독입니다.
현재의 주류와 관계없이 자신만의 색깔을 찾는걸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뢰브감독은 팀에게 특유의 색깔을 항상 찾아주지요. 히딩크 감독이 '약팀을 강팀으로' 라는 느낌이라면 뢰브감독은 '강팀을 일류팀으로' 라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한국은 오면 망할꺼같습니다...
14/06/30 03:50
뢰브감독의 독일대표팀은 정말 좋아하고 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스타일로 만들었는데.. 왠지 뢰브감독이 있는 한 독일은 항상 4강에만 머물 것 같은 느낌이.. 흐흐흐
이번에는 우승했으면 좋겠어요. 뮐러는 이번 대회에서 월드컵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으면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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