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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4/06/23 06:42
준비기간이 1년도 안됐죠
국내감독 중 국제대회 성적이 허정무감독 다음인 감독이기도 하고요 올림픽에서 성과를 낸것도 몇번의 실패를 참아주고 오랜기간 기회를 줘서 가능했던거였는데 이번엔 힘들것 같네요;;
14/06/23 06:46
준비할시간은 있었죠. 본인이 거절해서그렇지..
기왕할거면 예선때부터 본인스타일 확실히 구축해서 나왔으면 어땠을까하네요. 싫다는 최강희감독 억지로시키니 준비할시간이 1년밖에안됐죠.
14/06/23 06:49
어느정돈 공감하는데 현실적으로 힘들죠. 그리고 올대많이 뽑았다고 엔트으리 라고 욕하는건 말도 안되는게 감독이 쓰기 편한 선수 뽑는게 당연한거죠 최강희 감독이 취임해서 케이리거 중용한다고 엔트으리라고했나요? 다만 지금 분위기도 그렇고 결과에 따른 책임을 지게될거 같네요
14/06/23 06:50
단순히 16강 진출이 어렵게 되었다 이상으로, '기회를 줬을 때 어떻게 할지에 대한 기대와 신뢰'가 무너졌으니.. 계속 가져가진 못하는게 순리에 맞는거라고 봐야죠.(
14/06/23 06:47
똥고집 엔트으리 안쓰고 클럽팁 성적과 평가전에서의 폼을 보고 전략 세웠다면
이정도 결과는 안나왔을겁니다. 박주영 정성룡 선발은 정말 노답이죠.
14/06/23 07:14
최소한 정성룡 아니었으면 한 골은 덜 먹혔을 것 같고
(수비 두명이 붙어주는데 튀어나와서 각 안좁히는 거나 코너킥에서 어이없는 실점....) 박주영 아니었으면 한 골은 더 넣었을 것 같아요 그래서 3:3
14/06/23 07:25
비기진 않더라도 1골 차로 줄였거나 실점을 덜 했을 거 같고...
더 나아가 그 전에 러시아전도 오히려 잘 풀렸을 거 같더군요-_- 아니 러시아 평가전 때 김신욱 써보고 정성룡 실수 전까지 잘 굴려놓고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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