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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6/17 23:02:21
Name 하얀마음 밟구
Subject [기타] 아르헨티나 전 평점이나 매겨 볼까요~?
MotM : 염기훈
          - 본인의 불필요함을 입증했다.

정성룡 - 6 : 선방 했지만...
이영표 - 6 : 수비중 MtoM. 하지만 다실점한 수비수에게 좋은 평점을 주긴 힘들다.  
조용형 - 4 : 많이 휘둘리는 모습이었으며 시종일관 긴장한듯 보였다.
이정수 - 5 : 그나마 제 몫을 해주었지만 다실점이 아쉽다.
오범석 - 3 : 초반 2실점의 주역. 전반 시종일관 개인돌파에 휘둘렸다.
                 후반에 그나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오늘이 마지막일듯하다.
                 -손 적당히 쓰라고 2년전에 메일까지 보냈는데 안본듯 하다. 마음이 아프다.  
박지성 - 5 : 공수 모든것을 담당하려고 하다보니 과부하가 걸린듯, 제 역활을 하지 못했다.
김정우 - 5 : 중원을 지배당했다.
김남일 - 6 : 등장과 함께 주도권을 한국으로 가져왔다. 하지만..  
기성용 - 5 : 수비 지원이 너무 늦었고 효율적인 압박을 하지 못했다.
이청용 - 7 : 한국 첫 골의 주인공, 공격 활로를 뚫기 위해 노력했다.
박주영 - 4 : 세트플레이시 공격수를 보라는건 공을 보지 말란건 아니다.
                 골을 넣으라는 국민들의 염월을 이뤄냈다.
염기훈 - 1 : 죽는다. 진짜.

이동국 - 5 : 허정무 감독의 냉철한 판단력으로 좀 더 빨리 교체가 되었다면
                 모든 욕은 이동국이 먹었을듯 하다. 군대 갔다 오고도 까방이 없는 유일한 선수.
                 허감독의 교체 타이밍이 조금만 더 빨랐다면??
                 아찔하다.  

크 최대 비길수는 있을듯 했는데 아쉽군요.
일단 화이팅 이긴 하지만 몬가 변화는 필요하겠습니다.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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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7 23:03
수정 아이콘
염기훈 - 1 (2)
10/06/17 23:03
수정 아이콘
염기훈 - 1 (3)
10/06/17 23:04
수정 아이콘
염기훈 - 1 (4)
태연사랑
10/06/17 23:04
수정 아이콘
최악 염기훈,오범석,허정무

베스트 이영표,정성용(4골먹고(하나는자책골이지만) 선방했다고 느끼긴 처음,이청용

나머지는 다른때보단 못해서 영..
니콜롯데Love
10/06/17 23:04
수정 아이콘
염기훈 - 1(5)
10/06/17 23:05
수정 아이콘
박지성선수 좀 공감되네요.
몸은 하난데 여러가지 역할을 해야 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10/06/17 23:05
수정 아이콘
이동국 염기훈 평점 너무 높은듯...
조용형은 너무 짠듯하구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양산형젤나가
10/06/17 23:07
수정 아이콘
<아르헨>
오범석 - 8 : 기본적으로 실력차가 나는 경기를 더 수월하게 이끌어주었다. 붉은 옷의 공격수.
김군이라네
10/06/17 23:07
수정 아이콘
염기훈 : 1

오범석 : -1..

식빵.. =_=
10/06/17 23:09
수정 아이콘
김남일이 나온후에 분위기가 바뀐건 맞는데, 김남일이라서 바뀐게 아니죠. 전체적으로 안정을 잠시 찾아간거구요.
후에 여러번의 삽질은 그저... 지난번 경기도 그랬지만, 아직 정상 컨디션은 아닌것 같아요.
10/06/17 23:09
수정 아이콘
허정무 - 0 그리스전이나 아르헨전이나 투박한 공격전개로 전반은 거의 날려먹고, 오범석과 염기훈에 대한 굳은 믿음을 보여주었다.

아,,거기에 선수탓하는 인터뷰까지 추가.
10/06/17 23:11
수정 아이콘
가장 잘한선수는 정성룡,이영표,이청룡 3선수라고 생각됩니다.
4골먹었지만 정성룡선수 아니었으면 크게 털렸을듯.
칼잡이발도제
10/06/17 23:12
수정 아이콘
정성룡은 7점에 한국팀MOM으로 뽑고 싶습니다... 덕분에 4골만? 먹었으니...
독수리의습격
10/06/17 23:14
수정 아이콘
박지성선수 사실 후반 초반 빼고는 경기 내내 존재감이 없었습니다. 캡틴 팍이 국대에서 이렇게 존재감 없었던 경기도 거의 없었는데.
중원에서도 아르헨티나선수를 거의 제압하지 못한데다가 볼 공급도 못했구요.

그리고 박주영은 4점도 너무 높다는 생각입니다. 염기훈이 1점이면 박주영은 2~3점이 적절한 듯
멀면 벙커링
10/06/17 23:15
수정 아이콘
염기훈 : 1
오범석 : 0

정성룡 : 7
이청용 : 7
이영표 : 8

박지성 : 6
기성용 : 5
김정우 : 5
김남일 : 6
박주영 : 5

조용형 : 5
이정수 : 6


허정무 : 2 + (-10, 인터뷰 평점)
샤르미에티미
10/06/17 23:17
수정 아이콘
눈에 띄던 선수는 이영표, 이청용, 정성룡 선수였고 또 눈에 띄던 선수는 오범석, 염기훈이었습니다.
10/06/17 23:21
수정 아이콘
전 이영표 3.
공격적인 측면에선 활발했으나, 수비에선 컨미스, 패스미스, 공간도 너무 내주고 최악이었다 봅니다.
아님말고요
10/06/17 23:29
수정 아이콘
염기훈 : 3
오범석 : 2
정성룡 : 7
이청용 : 6
이영표 : 6
박지성 : 6
기성용 : 5
김정우 : 5
김남일 : 5
박주영 : 4
조용형 : 5
이정수 : 6
그냥 이정도 줍니다. 허감독은 3점..
베일리스
10/06/18 00:47
수정 아이콘
정성룡 - 6 : 잘했다~ 막을 수 있는 건 다 막았으니까...
이영표 - 7 : 메시를 거의 완벽히 막았다!
조용형 - 4.5 : 오늘은 좀....
이정수 - 5.5 : 일단 우리 수비의 핵심 맞네요
오범석 - 1.5 : 상대 4골 모두 우리 오른쪽에서 시작됐다... 말 그대로 구멍
박지성 - 5.5 : 프리미어 리거급 패스는 좋았다.
김정우 - 5 : 수고했다.
김남일 - 5.5 : 아쉬운 장면은 많았지만 교체 후 확실히 우리 쪽으로 분위기 반전!
기성용 - 4.5 : 아쉽다... 아주 아쉽다...
이청용 - 7 : 프리미어 리거는 다르다는 걸 보여준 골~ 그리고 플레이에서도 보여줬다.
박주영 - 4 : 아쉽다... 운이 나빴다... 그리고 활약도 안 보였네...
염기훈 - 2 : 휴~~~~ 오범석보단 낫더라... 그 골은 좀 너무 많이 심하게 아까웠네...

이동국 - 4 : 교체 타이밍도 안좋았고 활약도 없었다... 그저 아쉬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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