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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2 11:58
염기훈 선수빼곤 베스트네요.
차라리 이승렬 선수를 선발 투입하는건 어떨까요. 이승렬선수 요즘 폼도 괜찮고 나이도 어린데 너무 조커로만 활용하려고 하는거같아요 k리그를 안봐서 모르겠는데 체력적으로 약한 선수인가요?
10/06/12 12:01
저 선발이라면 언제든지 선수들의 위치이동으로 442와 4231을 오갈수 있겠네요.
연기훈선수가 최근 경기들을 보면 썩 좋지는 않지만, 포메이션 스위칭면에서는 이승렬선수보다 더 괜찮곘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염기훈선수 한번 터지면 염베르기, 염긱스인데 ㅡㅜ
10/06/12 12:15
와 저기에 이동국만 들어갔으면 최강 진용인데 아쉽네요. 조금 우려되는 부분은 조용형 선수.. 그리스가 신장이 장난 아니게 큰데 헤딩에서 많이 밀리는 선수라.. 정성룡 선수가 많이 힘내줘야될 것 같습니다. 전반에 한골 넣어서 후반에 조커 이동국은 안 봤으면 좋겠네요.
10/06/12 12:32
아.. 염기훈 선수 -_-;; 왠만해서는 선수들 욕하지는 않지만 염기훈 선수는 진짜 요즘 대표팀에서 보고 있으면 욕이 절로 나오던데 ;;
이동국 선수의 몸이 안 올라왔지만 투톱을 쓰고 싶어서 그러는건지.. 그게 아니라면 김정우 - 김남일에 기성용 선수가 공미에 위치하는게 가장 경기력이 괜찮던데 자꾸만 염기훈 선수를 쓰려고 하네요. 왼발이라는 것과 킥력이 좀 괜찮다는 것 빼고는 필드에서는 헬에 가까운 경기력을 계속 보여줬는데 답답하네요. 제발 오늘은 나온다면 잘해주면 좋겠습니다. 월드컵 A조 2경기 모두 다 봤는데 역시나 카드가 쉽게쉽게 나오더군요. 다른 선수는 그닥 걱정이 안되는데, 최근 태클이 좀 거칠었던 이청용 선수 조심하길 바랍니다.
10/06/12 13:20
염기훈은 일단 왼발프리킥 실력에서 먹고 들어갑니다. 다른 선수의 골 결정력이나 좋은 폼들보다 셋피스에서의 프리킥 한방에 더 기대를 걸어본다는 감독의 생각이 묻어있다고 볼 수 있겠지요. (염기훈말고는 왼발로 좋은 프리킥을 차는 선수가 현 대표팀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10/06/12 13:22
첫 경기가 미들을 강화한 원톱 전술을 쓰길 기대했었는데, 흠...
이번에 염기훈 좋은 모습 보여주지 못하면 아마 남은 경기에선 볼 수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여튼 좋은 경기 기대합니다.
10/06/12 16:51
이동국 선수 아니면 사실 박주영 짝하기 적합한 선수는 없다고 봅니다.
염기훈은 실망을 많이 시켰지만 이승렬도 소속팀에서 주전급 선수도 아니고 안정환 선수는 평가전에서도 안 쓰던데 왜 데려왔는 지 의문이 들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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