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월드컵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06/07/12 16:41:34
Name 로벤
Subject [기타] 지단 박치기 사태 정리
  현재까지 밝혀진 것들

1. 일단 마테라치가 먼저 지단의 옷을 잡았다. 반칙이다.

2. 축구는 격렬한 경기이고 공을 놓고 몸싸움을 하다보면 본능적으로 상대방 옷을 잡을수도 있다. 하지만 본능으로 잡았건 이성으로 잡았건 반칙은 반칙이다. 지단이 박치기를 한것처럼.

3. 마테라치는 공을 놓고 몸싸움을 하다가 본능적으로 잡은 것이 아니었다. 공은 멀리 있었다. 그리니까 그는 의도적으로 이성적으로 지단의 옷을 잡았다는 뜻이 된다.

4. 그렇게 잡으니 짜증난 지단이 한 마디 했다. "내 옷이 그렇게 마음에 들면 경기후에 줄수도 있어" 마테라치는 이 '건방진' 말에 화가나서 "차라리 네 아내의 옷을 입는 것이 낫겠다." 라고 대답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 이외에 자세하게 어떤 말로 상대를 모욕했는지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
이상이 마테우스의 주장이다. 그 주장이 맞다 틀리다 확인해줄 지단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입을 다물고 있다.
(그런데 딱히 어떤 선수의 팬이나 안티는 아니지만 상대방의 도발적인 반칙에 그런데 내 옷이 마음에 안들면 경기후에 줄수도 있다, 로 비아냥 거린 것이 건방진 것인가? 솔직히 마테라치의 인격이 의심되는 발언이다)

5. 마테라치는 거칠기로 소문난 이탈리아 리그에서도 살인태클, 격투축구로 이름난 선수였다. 반칙 스폐셜 동영상이 있을 정도다.

6. 경기가 끝난 후 이탈리아 선수들이 벌인 축하연에서 기자들이 다가오자 마테라치는 기자들을 피했다고 한다. 뭔가 꺼리는 것이라도 있는 것처럼.

추론

1. 몸싸움중에 어깨나 팔을 잡은 것이 아니라 젖꼭지쪽을 잡은 것으로 보아 마테라치가 한 행위는 그가 한 말처럼 단순히 옷을 잡은 것이 아니라 꼬집기를 시도했을 가능성이 높다. 부상이 남지 않고 심판이 보기도 어렵고 어디서 하소연하기도 힘든 꼬집기는 반칙 잘하는 선수들의 주특기다.

2. 당사자인 지단은 아무런 말도 없다. 지단은 소극적이고 겸손한 내성적인 사람이라고 알려져 있다. 자신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아닌 것이다. 아마도 결승전이며 자신의 은퇴경기인 중요한 경기에서 저지른 자신의 행동에 견디기 힘들어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라고 보여진다. 또는 정말 마테라치가 자신의 부모나 가족에게 차마 못할말을 했고, 그런 것이 매스컴에 흘러나가는 것을 꺼리고 있는 것일수도 있다. 마테라치는 "차라리 네 아내의 옷을 입겠다"라고 가볍게 맞받아쳤다고 말했지만 솔직히 그 말을 믿는 사람은 별로 없다.

3. 마테라치는 자신이 지단에게 한 행위는 경기중에 늘상 있는 가벼운 충돌이라고 했다. 아마 이런식의 '뭐 옷좀 잡은 것 가지고! 이정도는 기본이지!' 라는 사고방식을 가졌기에 그 거친 이탈리아에서도 터프함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것이리라.

이정도일까요. 빼먹은 것이 있으면 리플로 달아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리고렛
06/07/12 16:45
수정 아이콘
역시 이글도 지단 옹호성 글인것같네요,
평소 지단 성격, 평소 마테라치 행동으로 추측한 글이네요

사실은 당사자만 알뿐...
스타사랑
06/07/12 16:47
수정 아이콘
지단 옹호글이고 완전 추측성 글이네요..
06/07/12 16:51
수정 아이콘
완전 추측성은 아니죠. 몇개는 추측이고 나머지는 누구나 아는 것을 정리했을 뿐입니다
피플스_스터너
06/07/12 16:54
수정 아이콘
이제 그만하죠. 어차피 몇몇 '사실' 을 자기 기호에 맞게 '편집' 하고 '해석' 할 수밖에 없습니다. 글쓰신 분도 그저 언론에 뜬 인터뷰 몇개를 자신의 기호에 맞게 해석하셨네요. 그런 식으로 나가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마테라치 입장에서 그를 옹호하며 똑같은 인터뷰를 인용하며 글을 쓰면 저거랑 완전 반대되는 느낌의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즐거
06/07/12 16:55
수정 아이콘
옷 잡는 것만 부각시킨다면..
은근 슬쩍 지단의 옷을 수 없이 잡았을..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도...
욕을 먹어야 겠군요..
뭐.. 옷을 잡는다는게 잘했다는 소리는 아닙니다만..
adfadesd
06/07/12 16:58
수정 아이콘
마테라치가 고의적으로 가슴쪽 유니폼 잡은걸 당연하다는듯이 옹호하는 분들 정말 이해안가네요
adfadesd
06/07/12 16:59
수정 아이콘
그리고 위에 1~6은 추론이 아니라 사실인데요
콘토스
06/07/12 17:01
수정 아이콘
사실 지단 약간 다혈질적인면도 있는것 같아요..98프랑스 월드컵때 사우디하고 후반 25분경에 사우디 선수가 다소 위험한 태클해서 넘어졌었죠..그런데 지단은 일어나서 아직 넘어져 있던 사우디 선수 옆구리 부분을 콱 밟고 지나간 걸 떠올리면;;
스타사랑
06/07/12 17:02
수정 아이콘
유니폼 잡는 것은 물론 그러면 안되겠지만 축구의 특성상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크네요.. 우리 나라 선수들도 잡는 것을 너무 많이 봐서요..
06/07/12 17:04
수정 아이콘
http://kr.img.dc.yahoo.com/b13/data/cast/2a/1152599053_matrix.wmv
마테라치 스페샬 동영상이라는데...; 평소 좀 거칠긴 하죠.
지단이 입을 열면 모든게 해결될듯.....
06/07/12 17:09
수정 아이콘
지단이 잘못했다 마테라치가 잘못했다 뭐 그리 말이 많은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두사람 다 잘못한 부분이 있을뿐이라고 생각합니다 -_-
저스트겔겔
06/07/12 17:15
수정 아이콘
5번부터 에러
adfadesd
06/07/12 17:18
수정 아이콘
축구특성상 그럴수있는건 수비하다 그럴수있는거고
일부러 도발할라고 가슴쪽을 잡는건 다르죠.
파블로 아이마
06/07/12 17:18
수정 아이콘
이거는 마테라치만 잘못으로 몰아가는 글같네요.
코리안
06/07/12 17:23
수정 아이콘
지단이 겸손하고 내성적?? 이것부터 에러내요...
adfadesd
06/07/12 17:24
수정 아이콘
지단 겸손하고 내성적인거 맞는데
-_-;;
큐빅제우스
06/07/12 17:28
수정 아이콘
수비선수들 영상모으면 마테라찌 처럼 만들수있을텐데요..그리고
지단의 말이 건방진건지 아닌지는 개인차같은데요
SKT_T1빠~
06/07/12 17:30
수정 아이콘
이거...논란의 소지가 너무 많은데요..
완젼 지단팬 입장에서 지단옹호글이잖아요......
이유야 어찌됬던 선빵은 지단이 날렸쟎아요<<<<<
머...서로 다 잘못했죠...언능 지단이 입을열기를~
adfadesd
06/07/12 17:32
수정 아이콘
수비수영상 모으면 마테라찌처럼 만들수있다는거 솔직히 억진거 아시죠?
마테라찌 유럽에서도 악명높은 선수에요..
그리고 마테라찌도 주먹질로 2개월 먹은적있죠. 살인태클로 세브첸코 6개월 보내고..마태클이 더티플레이 안한다는 분은 축구안보는분입니다
스타사랑
06/07/12 17:33
수정 아이콘
저 정도 동영상은 웬만한 경력이 긴 수비수는 만들 수 있을 듯
한상빈
06/07/12 17:37
수정 아이콘
adfadesd님//마테라찌를 너무 죽이시는 것 같은데요 -_-
아직 지단은 정확한 해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상황이 어찌 되었건
일단 둘만 아는 사실이고// 폭력을 한 지단의 잘못도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글은 마테라찌 죽이기 지단 살리기 글 같네요
06/07/12 17:37
수정 아이콘
하하..지단쪽으로 완전 기운 사람 혹은 마테라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당연히 그저 사실나열로 보이겠죠.

피플스_스티너님 의견에 동감.

ps 중간에 마테우치가 마테우스로 둔갑했네요(..)
수아느므좋아
06/07/12 17:38
수정 아이콘
중간에 4번 마테우스 오타인듯
adfadesd
06/07/12 17:42
수정 아이콘
스타사랑님//억지부리지 마세요.
그 정도 동영상 마테라찌 정도 아니면 안나와요 보시긴 하신건가
제가 마테라찌 싫어서 억지부리는거 이상으로 마테라찌 옹호하시는 분들 억지부리시네
adfadesd
06/07/12 17:44
수정 아이콘
일부러 꼬집듯이 가슴쪽 유니폼 잡아당길걸 축구장에서 당연히 일어날수있는 일이라고 하시질 않나
06/07/12 17:45
수정 아이콘
전혀 객관적으로 보이지 않는데요;;
그리고 저정도 동영상 충분히 나오겠는데요?? 마테라찌가 굉장히 터프하게 수비하는건 사실입니다만. 가까운예로 네스타 스탐도 밀란더비경기 위주로 해서 모으면 저정도는 충분히 나올껍니다

그리고 환타님ㅠㅠ 마테우치가 마테우스로 둔갑했다니요~마테우치는 마테라찌+마테우스+크라우치??^^;;
bianconeri
06/07/12 17:48
수정 아이콘
지단옹호글이네요
스타사랑
06/07/12 17:48
수정 아이콘
adfadesd님// 솔직히 하이라이트만 모으면 다른 선수도 만들 수 있지 않나요.. 마테라찌 싫어하시는 것은 알겠는데 제 느낌을 말한 것 뿐인데 억지라니요..
06/07/12 17:49
수정 아이콘
어련하시겠습니까
그냥 마테라찌 개병진이라고 쓰시는게 나을듯.

The_ReD 님/
헉 저도 잘못썼군요...근데 그렇게 조합하면 완전파이터가 나오네요(..)

헉 저도 틀렸군요-_-a
06/07/12 17:51
수정 아이콘
환타님 뭐 그렇다고 잘못썻다고 두번씩이나 강조하실것 까지야^^;;;
마테라찌 마테우스 크라우치 합하면 진짜 인간병기가 나오겠는데요;;
피플스_스터너
06/07/12 17:51
수정 아이콘
adfadesd 님// 그만하세요. 마테라치 더러운 수비수란거 잘 압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도 열심히 싫어하시구요 대신 남들한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진 말아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테라치 동영상은 김남일 정도도 나옵니다. ㅡㅡ;;
코리안
06/07/12 17:51
수정 아이콘
adfadesd님//
지단이 겸손하고 내성적??
마테라찌한테 박치기한게 이번뿐만아닌데요?? 예전에도 함 박치기했음..
글고 생각이 않나지만 어떤선수 밟아서 퇴장까지했음...
이정도인데 겸손하고 내성적?? 이정도면 축구선수 반이상이 겸손하고 내성적이라고 하시죠....
저스트겔겔
06/07/12 17:52
수정 아이콘
결론 : 5번부터 객관적 기준으로 측정이 불가능한 사실을 언급하니까 에러
쪽빛하늘
06/07/12 17:52
수정 아이콘
이제 월드컵 게시판 닫을 때가 된 듯 합니다.
06/07/12 17:52
수정 아이콘
..ㅠㅠ
저스트겔겔
06/07/12 17:5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지단 한성깔 합니다. 세리에 A 볼시간에 프리메라도 좀 봐주세요
파벨네드베드
06/07/12 17:59
수정 아이콘
선입견이란 정말 무서운것 같네요. 만약에 세계최고의 수비수라고 불려지고 한국에 팬 역시 엄청나게 많은 네스타 칸나바로 푸욜 테리 등등의 선수들이 마테라치의 행동을 했어도 지금정도의 반응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뭐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마테라치의 거친동영상들을 올려놓고 이거봐라 마테라치는 원래 이런선수이다. 뭔가 했지 않겠느냐 하면서 그 순한 지단 (저는 순한지 안순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이 얼마나 화났으면 이랬겠느냐 하면서 순전히 마테라치의 잘못으로 몰아가시는데..

그 동영상처럼 매 경기마다 마테라치 선수가 그랬으면 어떻게 인터밀란의 주전수비수이고 이탈리아의 3번째 센터백이 됬을까요.. 저런태클 한번 할때마다 최소 경고에 퇴장까지도 받을수 있는 건데요..
지나가던
06/07/12 18:24
수정 아이콘
뭐 이건 글쓴분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언론에 넘쳐나는 검증 되지 않은 정보 때문이겠죠. 지단팬이라면 그것들이 사실로 느껴지실 수 있을 수도.
06/07/12 18:40
수정 아이콘
지단팬도 마테라치 팬도 아니지만.... 이글 딱 보는순간
처음부터 어느한쪽에 편견이 들어간채 쓴거 같군요.

정리 라는 말로 객관적인 시각인척 하실거면 추측같은건 쓰지마셔야죠.
아무리 다시 읽어봐도 "마테라치 = 비열함, 악당" 이런 전제의 생각이 깔려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군요.

마테라치가 무슨말을 했는지는 당사자들만 결국 알수밖에 없는것이고
무슨 말을 했건 현재로선 지단의 박치기는 정당치 못한 행동입니다.
아무리 좋게 봐줄려고 해도 지단이나 마테라치나 결국 거기서 거기인거 입니다.

좀더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말해서 무슨말을 했는지 알수없는 마테라치보다 폭력을 행사한 지단의 행위가 현재로선 더 큰 잘못된 행동으로 평가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상최악
06/07/12 18:41
수정 아이콘
뭔가 제대로 된 정리인 줄 알고 들어왔는데 단순히 지단옹호 글이네요.
제목 수정 바랍니다.
하고픈 말이 많지만 하나만 지적한다면,
마테라치가 기자를 피한 건 뭔가 꺼리는 게 있기 때문, 지단이 아무런 말을 하지 않는 건 소극적이고 겸손한 내성적인 성격 때문.
06/07/12 20:09
수정 아이콘
다들 이제 그만합시다;; 별로 있지도 않은 사실을 마음대로 추측해서 싸우지 마시고..
Spectrum..
06/07/12 20:23
수정 아이콘
adfadesd// 너무 마테라찌만 몰아세우지 맙시다.
adfadesd님 댓글보면 너무 지나쳐요.... 지단 마테라찌 관련글엔 무조건 댓글달리셔 있고..다 그런류의 글이고...흠흠..
리빙팃슈
06/07/12 20:45
수정 아이콘
지단이 눈에 띈 반칙을 했지만 교모하게 비매너 반칙 플레이를 한 마테라찌가 옹호받아서는 안되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522 [기타] 6월 11일~14일 SBS 해설자&캐스터 [5] Hypocrite.12414.2841 10/06/11 2841
1521 [기타] vs그리스전 내일 입니다.. [3] SkyHigh2495 10/06/11 2495
1520 [기타] 스페인의 축구 특징 [8] 하루5285 10/06/11 5285
1519 [기타] 무엇보다 이번 월드컵에서 활약을 해주었으면 하는 선수가 있습니다. [9] 하쿠3041 10/06/11 3041
1518 [기타] ★한눈에 보는 2010 남아공 월드컵 일정 캘린더 [6] 시나브로3503 10/06/11 3503
1517 [기타] 오늘 경기 예상 스코어는~? [17] 하얀마음 밟구3120 10/06/11 3120
1516 [기타] 2010 남아공 월드컵 START!!!! [17] 마음을 잃다2983 10/06/11 2983
1515 [기타] [알림] 월드컵 게시판 오픈. [10] 메딕아빠2808 10/06/11 2808
1514 [기타] ===================== 구분선 ================= (내용무) 메딕아빠2390 10/06/11 2390
1509 [기타] 월드컵 게시판 닫겠습니다 [28] 관리자5856 06/07/12 5856
1508 [기타] 월드컵 게시판 닫겠습니다 [18] 관리자4855 06/07/12 4855
1505 [기타] 피파 7월 전체랭킹- 한국 56위 이네요.. [10] Juventus FC4956 06/07/12 4956
1504 [기타] 'FIFA 랭킹 대변동' - 한국 56위, 이탈리아 2위, 토고 48위 [55] 슈로대 짱5088 06/07/12 5088
1503 [기타] 지단 박치기 사태 정리 [43] 로벤5767 06/07/12 5767
1502 [기타] 2010월드컵이 열릴 남아공의 현주소 [9] 폭렬저그5645 06/07/12 5645
1501 [기타] 루카토니, 레알 행 임박한듯.... [13] Jin's ⓚ4959 06/07/12 4959
1500 [기타] [ESPN] 마테라찌가 이번 사건에 대해 입을 열다 [34] 타조알6030 06/07/12 6030
1499 [기타] 2010월드컵이 다른곳에 열릴것 같네요... [29] Monolith6473 06/07/11 6473
1498 [기타] 신문선 "쓴소리 수용못하는 정치화된 축구계가 문제" [47] 쵱녀성6251 06/07/11 6251
1497 [기타] 정몽준 축협회장 인터뷰 "K리그가 부진한 이유는 한국은 여러 스포츠가 많기 때문에" [11] TicTacToe5482 06/07/11 5482
1496 [기타] 지단 마케레레 튀랑의 퇴진 [6] 히또끼리5551 06/07/11 5551
1494 [기타] 분위기 전환용 잡담.!!! [4] Jin's ⓚ3651 06/07/11 3651
1493 [기타] 마테라치 입장에서는 지단이 거만했던 거 맞습니다. [86] 김호철6130 06/07/11 613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