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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01 02:54
로드리게스와 발락 상황은 같은 상황이 아니죠. 로드리게스는 완전히 걸려 넘어진 거고 발락은 어깨에 손 얹었더니 얼굴 감싸고 지 혼자 넘어진 거구요. 반대로라면 몰라도 로드리게스는 경고고 발락은 그냥 넘어간다는 건 홈 어드밴티지로서 용인될 정도가 아니라고 봅니다.
06/07/01 02:55
로드리게스 선수의 옐로카드는 그냥 주심의 시각+어드벤티지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주심이 있던 위치에서는 수비수가 공을 걷어내고 로드리게스 선수가 헐리웃 액션을 취한 것으로 볼 수 있던 상황이니..
06/07/01 02:56
판정은 불만은 좀 있지만 크게 문제 삼을건 없다고 봅니다. 선수교체가 안습이었죠. 특히 크레스포 대신 나온 크루즈는 뭔가요. 리켈메 대신 나온 캄비아소는 원래 주전급선수니까 그러려니.. 해도, 크루즈 이건뭐 실력을 떠나서 완전 얼어있던데요;; 크루즈 대신에 메시였으면 연장에 한골쯤 터졌을듯 한데..
06/07/01 02:57
로드리게스가 조금 더 잘 걸렸으면 했는데 무릎이 너무 일찍 꺾인 감이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몇초차로 페널티와 카드가 오고간 것이죠.
06/07/01 02:57
저도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전반전 같은 페이스였으면 독일은 제대로된 공격한 번 못해보았을텐데요... 결정적으로 메시를 써보지 못하고 졌다는 사실이 특히 아쉽네요.
06/07/01 02:58
처음엔 독일을 응원했지만 보다보니 아르헨을 응원하게되더군요. 그런 면에서 경기결과가 너무 아쉽습니다. 로드리게스 선수가 옐로카드 받은 상황은 충분히 pk받을만한 상황이고 오돈코어선수도 그냥 퇴장감이던데... 메시 선수를 못 본것도 아쉽군요..-0-
06/07/01 03:01
그거 독일코치인 비어호프? 잘은 모르겠지만 그사람이 아르헨티나 선수 위로한답시고 에인세 머리를 툭쳐서 일어난거라고 하더군요.하하하
06/07/01 03:01
로드리게스 경고는 딱 오심 논란에 불붙는데 기름 끼얹는 경고죠.
오심은 확실한데 주심이 뒤에서 보면 헐리웃 액션으로 보이는... 아르헨으로써는 두고두고 씹겠죠. 이태리나 스페인이 2002 한국을 씹듯이...경고까지는 줄 필요없었는데... 전체적으로 심판이 독일을 좀 봐주더군요. 그렇다고 딱히 콕 꼬집어 편파판정은 없이 흐름을 유지한 괜찮은 운영이었습니다.
06/07/01 03:01
리켈메를 조기에 빼버린 페케르만은 유로 04때 로벤을 빼버린 아드보카트 같은 상황이 되버렸네요.
캄비아소는 실점전이라 그렇다쳐도 크레스포를 크루즈로 교체한것도 영..... 크루즈보다는 메시나 아이마르가 나왔어야...... 아이마르 이번월드컵 뛰지도 못한것 같은데.....그렇다면 진짜 안타깝네요...
06/07/01 03:02
사비올라,메시,크레스포,리켈메...
다른 나라들은 이런 초특급선수들이 없어서 못쓰는데 오늘 아르헨 감독은 있어도 빼거나 아예 쓰지 않다니.. 정말 아르헨 감독의 선수기용은 이해가 안가네요..
06/07/01 03:07
아르헨티나, 브라질은 2010년이 되면 또 2014년이 기대되는 팀이 되겠지요. 역시 우승국은 하늘이 도와주어야 하네요.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 골키퍼 부상과 승부차기에서 후공까지...
독일 꼭 우승하십시오 ㅠㅠ
06/07/01 03:07
30분 남겨놓고 잠그기 들어가서 정말 안습ㅠ...
캄비아소로 교체한후에 중앙수비를 탄탄하게 하고 크루즈의 교체로 장신 공격수와 수미수의 혼란을 노렸지만 실패... 정말 아르헨팬으로서 레만이 원망스럽네요ㅠ.. 레만골킵...PK 정말정말정말 잘막네요...
06/07/01 03:07
판정이 문제가 없다구요? 발락 헐리웃 액션 못본척 넘어간 것, 오동코어 퇴장감 태클 옐로로 막은 것, 포돌스키 경고감 플레이 3개 넘게 하고도 옐로 1장으로 막은 것. 큰 것만도 이정도 있구요, 전반적으로도 독일의 거친 플레이를 파울을 절대 안불더군요. 플레이는 독일이 훨씬 거칠게 하고 있는데 나중에 파울 수 보니 아르헨티나가 훨 많이 한 걸로 되어 있기도 했구요,
06/07/01 03:13
편파라기보다는 판정 자체가 조별예선보다 약간 관대로워진것 같더군요.
조별예선에서는 분명 잡았을 상황에서도 인플레이시키고 하는 걸 보면 분명 판정의 수위조절이 이루어진듯 합니다. 사실 이번에 새로 설정한 심판판정의 수위가 너무 높아서 카드가 빈번한 것은 사실이죠. 그래서 8강전부터 의도적으로 낮춘듯한데 독일은 그 수위를 잘 캐치했고 아르헨은 놓친듯 하네요.
06/07/01 03:15
pk판정이 너무 아쉬웠고 골킵의 부상으로 인해 선수 기용의 폭이 확 줄어 버린게 큰것 같습니다....
갠적으로 아이마르를 못봐서 아쉽네요...
06/07/01 03:17
charcoal// 그다지 마음에 안드는 점은 없습니다
사람 마다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굳이 슬픈눈물님 의견이 틀리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요 다를 뿐이죠. 용인의 뜻이 무엇입니까 너그러히 인정할수 없으시면 피파에 한번 문의해보는것은 어떨까해서 한말입니다 하나 의문이 돼는게 근데 왜 반말하시죠?
06/07/01 03:18
슬픈 눈물//사실 발락 헐리웃 액션은 잠깐 조느라 못봤고, 오동코어는 퇴장감이긴한데 그 상황에서 레드 날라가면 난리나죠(홈인데...그정도는 다들 인정해주지 않나요?)포돌스키는 위험하긴 했죠.
전 1990년 결승때 아르헨의 더티 플레이에 정내미가 뚝 떨어져서 오늘도 유심히 봤는데 아르헨 선수들이 이태리선수들 못지않게 손 잘쓰죠.게다가 거의 10분을 드러누웠다 교체했다 다시 드러눕고 경기 지연하는거...패배를 자초한 선수 교체...이번 패배는 잘 싸웠지만 자업 자득성도 있었습니다. 글고 독일...지금 수비력으론 브라질한테 필패겠네요.
06/07/01 03:22
저는 미국에서 봐서 그런가요..?
로드리게스 해설자가 다이빙 좋았는데 조금 빨랐다고 아쉬워 하던데.. (완전히 연기였다는거죠) good dive, but also a good call.. (이런식으로..) but better call이었나? 제가 봐도 좀 연기였고요.. 이번에 레프리는 카드 발락한테 안준거 한두개 빼고는 아주 무난했다고 칭찬이 많았습니다.
06/07/01 03:27
연기얘기 나와서 그러는데 오늘의 연기대상은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오동코어 같습니다. 헛발질뒤에 나오는 연기는 정말 왠만한 순발력 없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다른것보다 이건 임팩트가 정말 강했어요. 로드리게스는 만약 pk받았으면 최고대상인긴 하지만.. 발락은 참 어이없게 못하더군요. 적어도 소린정도는 해야..
06/07/01 03:28
응원하는 팀이 계속 지니까 점점 힘이 빠지네요 -_-
지금까지 응원한 스페인 아르헨티나 호주 ..... 그렇담 이탈리아 잉글랜드 프랑스 화이팅-_-;;(이거 맞으면 나도 대박인데...;;;)
06/07/01 03:29
시스님//오늘 아르헨이 고의적인 경기 지연을 보였었나요? 그런 류의 모습은 제가 기억하는 건 골키퍼 부상때문에 누운 것하고 리켈메 교체되어 나갈 때 완전 천천히 걸어나간 것 밖에 없는데요 둘 다 욕먹을 행동이라고 보이진 않던데요. 오히려 독일의 오동코어였던가요? 그 선수가 동점된 이후에 경기지연하더군요. 파울하고 나서 공달라는 아르헨 선수한테 안주고 갖고 가는 행위. 이번 월드컵에선 엄중 경고라고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심판이 못봤는지 그냥 넘어갔고요.
06/07/01 03:30
월드컵전에 욕먹던 페케르만,아라고네스...예선에서 고집도 이유가 있구나라고 엄청난 칭송을 받았으나 결국엔 토너먼트에서 떨어지고말았네요..그리고 이번대회에서 나온판정을 보면 이번경기는 충분히 "홈이점"으로 볼수있는상황입니다만..막시의 다이빙은 PK줘도 무방 안줘도 무방인상황이고 단 카드는 안줘도 될상황이였죠..발락의 상황에선 카드가 나와야했고...오돈코어의 태클상황은 제가 본게 맞다면 결정적인 상황이 아니기에 옐로우줘도 무방하죠.모션이 크고 발바닥이 들어가긴했지만..이것또한 "홈이점"이라는 부분이 들어가면 경고정도로 그칠수있죠..뭐 예전 대회경우야 이정도의 홈이점은 아니겠지만..이번대회는 오심이 심해서 오늘같은 판정은 오심도아니죠..
06/07/01 03:33
저도 감독의 교체가 삽질이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솔직히 크레스포를 교체하는 이상 크루즈로의 교체는 어쩔 수 없었다고 봅니다. 그 자리에 사비올라나 메시가 들어오면 그 높이의 차이는 어떻게 합니까? 안그래도 크레스포보다도 큰 발락조차 커보이지 않는 독일 선수들인데 셋피스 상황 나오면 큰일나죠.
06/07/01 03:34
쩝...승부차기 가면 힘들것같았는데 역시나네요...물이 오를떄로 오른 레만..그리고 교체로 나와서 몸상황이 제대로가아닌(세컨드골리가 나올확률이 드물어서..)프랑코..거기다가 아르헨티나는 크레스포,리켈메같은 킥좀 찬다는 싶은선수는 모두 벤치안...아얄라의 경우 불안하게 보였고..캄비아소는 넣어줄줄 알았는데...참 아쉽게됬네요.내기까지했었는데
06/07/01 03:37
수비를 위해 크레스포<->크루즈라...뭐 나쁘지않은선택이었으나
크루즈가 나온건 동점시에 나왔죠.동점에다가 연장전까지 한 45분정도 뛰는거였는데 45분을 효과적으로 쓰기엔 차라리 메시가 좋을듯싶네요. 수비를 위해 독일센터백들이 막기 어려워하는 빠른 메시가 아닌 느리고 제공권있는 크루즈를 쓴건 아니다싶네요
06/07/01 03:39
제생각엔 크루즈보다 메씨가 낳았다고 봄니다. 물론 공중볼도 중요하긴 하지만 수비선수들이 상당히 잘 해주고 있었기 때문에 말이죠.
이미 리켈메를 빼서 플레이메이커가 없을때 메씨같은 선수를 집어 넣으면 공수 발란스가 더 지켜지잖아요. 아르헨티나 축구가 원래 공을 오랫동안 잡고 테크니컬한 축구를 하기때문에 공수발란스가 무너진 후반부턴 몬가 계속 꼬인것처럼 보이더라고요. 크레스포는 너무 헉헉 거리니 뺄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요.
06/07/01 03:42
물론 메시 대신 크루즈는 잘못된 선택이죠. 저도 거기에 동의합니다. 다만 제대로 교체를 하려면 크레스포를 빼고 크루즈를 넣는 게 아니고 테베스를 빼고 메시 등의 다른 공격수를 넣었어야 했다고 봅니다. 테베스가 쭉 잘해주긴 했지만 스피드를 바탕으로 하는 선수다 보니 후반가면 장점이 줄어들 수 밖에 없죠. 전반적으로 아르헨이 경기를 주도하는 상황이었으니 굳이 팀체제의 변화를 필요로 하지도 않았구요. 결국 크레스포를 뺀 거 자체가 패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06/07/01 03:42
메시는 공격 어느자리에 넣어도 제몫해주는 선수에다가 드리블+스피드를 겸비한 선수라 선수비 후역습떄 상당히 유용하죠..아르헨티나식의 축구에도 크루즈보단 메시가 더어울리구요..
06/07/01 03:47
테베즈는 연장 끝나는 시점까지 아르헨 공격진중 제일 잘해준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크루즈 보다는 메시 or 아이마르가 좋았다고 봅니다.
원톱에 테베즈 세우면서요
06/07/01 03:48
오늘 경기 가지고 오심이 어쩌니 하는건 좀 오바같네요.
주심이 되도록 공정하게 경기진행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골이 많이 안나서 아쉽긴 하지만 승부차기의 재미덕에 잠이 확~
06/07/01 06:38
진짜... 독일 팬으로서 또 잠시 잠수 타야할 것같네요
2002 때는 대진운으로 운좋게 결승전 간거고 이번에는 심판의 편파판정으로? 솔직히 이번 경기 제외하고는 그전 경기까지 독일이 그렇게 심하게 심판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까? 아니 이번경기에서도 그렇게 심한건 아닙니다. 발락의 헐리웃 액션? 그거 막시 도 했잖아요? 경고는 홈 어드벤티지 정도로 봐줄수 있잖아요? 그리고 여러분들은 코너킥상황에서 아르헨 선수가 발락 옷잡고 내팽겨치는 장면은 안보셨나보죠? 그거도 경고감인데?
06/07/01 08:19
흠...제3자가 보기에도 편판판정 맞아보였습니다..홈이라는 장점이라기
엔 심할정도로 독일편 들었죠... 아르헨이 분명 잡을수있는경기인데..운이 안 따라주네요.. 브라질아...아르헨 대신 결승에서 관광보내드려라..
06/07/01 08:35
축구는 골로 얘기하는 거라는 말 딴 나라 경기보다는 이탈리아 경기를 보면 알 수 있죠 이번경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얄라선수의 몸을 날린 투혼의 헤딩슛 정말 칭찬할 만 했고 그걸로 이길수 있었지만 클로제선수의 킬러본능을 느낄수 있게 해준 감각적인 헤딩슛으로 동점이 된 것으로 승부차기까지 간거죠 편파고 뭐고 10대 11로 붙었어도(어느쪽이10이든) 1대1에서 균형을 깨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06/07/01 09:31
심판판정 운운 하지 맙시다 . 스웨덴을 간단히 잡고 올라온 독일입니다.
심판판정에 약간의 아쉬움이 있지만. 분명 아르헨을 충분히 잡을 수 있는 전력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나저나 아르헨 정말 아쉽네요 항상 우승전력인데 90년 이후론 4강을 가질 못하니... 라이벌인 브라질은 4개대회 연속 4강이상이 가능한데^^
06/07/01 09:47
편파판정으로 몰고 갈려는분들 이해가 되질 않네요.이번 경기는 심판 판정도 유심히 봤는데 위에 언급한 상황들 그렇게 크게 논란거리가 되질 않는거 같군요.이번 경기 심판 대체적으로 무난하게 카드를 아끼면서 진행 하는게 눈에 보였구요.아르헨티나 선수들도 경고 한장 받고 충분히 밖으로 내쫓을수 있는 상황이 몇번 있었는데도 심판은 그냥 말로 주의만 주고 11:11로 경기를 유지 시킬려고 노력한 모습이 보였습니다.독일한테 비교적 관대한 판정을 내린건 몇번 있었지만 그게 크게 결정적인 상황도 아니였고 미드필드에서 접전 벌일때 약간 독일에게 우호적으로 휘슬 불어준거 빼곤 크게 잘못된 점은 없었습니다.막시 경우 2002년 토티와 유사한 경우로 봐도 무방했다는 것이 제 판단입니다.우리나라가 스위스전에 오심 논란 있는걸로 비교적 괜찮은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오심으로 다른경기 물고 늘어지려는것은 당최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
06/07/01 10:15
크루즈의 교체의도는 괜찬아 보이는데요.후반으로 가면갈수록 체력이 딸리고 시간도업기 때문에 롱패스->>크루즈가 떨궈서 받아먹기 이런식으로 하는게 나을지도 모르죠.다만 크루즈가 너무못해줬다는;
06/07/01 10:21
막시의 헐리웃이라뇨? 막시를 다리를 걸고 넘어진 포돌스키가 공을 못 쳐냈습니다. 슬로우 비디오로 보여주기 까지 했는데요. 패널티를 줘야 하는 상황이였죠. 근데 웃기지도 않게 막시에서 옐로우를 주더군요
06/07/01 10:22
편파판정이라..
독일팬으로 기분이 나쁘네요. 홈팀인데다가 독일관중들이 그렇게 많은 곳에서 심판은 편파판정 안하려고해도 독일에게는 관대한 판정 내리게 되어있습니다. 예전에 TV에서 심판은 홈팀에게 저절로 불리한 판정 내리기 힘들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구요. 그리고 편파판정이라고 하기엔 페널티킥이나 퇴장 등의 최고의 오심 같은건 없었습니다. 아르헨티나 선수들에게도 카드 아끼던것 같았구요. 정말 심판판정 운운하는 아르헨티나 팬 이해할 수 없군요 제 3국에서 붙어도 지금 독일이면 아르헨티나가 쉽게 이긴다는 보장이 없을텐데요. 어제 경기 보니깐 아주 약간 아르헨티나가 더 잘했을 뿐 독일을 이길꺼같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그냥 팽팽했습니다.
06/07/01 11:21
솔직히 제3의 입장으로 봤을때... 독일,아르헨 둘다 편 아닙니다...
이태리팬입니다~!! 제가 경기 다봤는데 심판이 독일의 편을 자주 들어 주더군요... 홈팀인 이유도 분명히 있겠지만 애매한 상황에서는 무조건 독일의 손을 들어주더군요... 오히려 아르헨이 공격을 할때는 자주 독일의 반칙을 불어 공격의 흐름을 끊은 느낌이 자주 오더군요... 막시는 확실히 페널을 줘도 할말없는 상황이었죠... 독일팬인 차범근씨도 그랬구요... 뭐 기분 나쁘신 분들이 있는데 그럴필요없습니다... 독일팬이시라면 이겼으면 좋은거고 아르헨팬이시라면 아쉽게 졌다고 생각하면 되니까요.... 율곡이이님// 브라질이 관광보내기전에 이탈리아가 먼저 관광보내드릴께요~^^;;
06/07/01 11:28
독일도 4강갈 전력이 충분히 되는 팀입니다만,
(당연한거죠) 그렇다해도..이번 경기는 심판이 어드벤테이지 이상으로 줬습니다. 아르헨티나를 1g정도 더 응원하긴 했지만. 독일도 잘했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긴해도 수긍할 수 있습니다. ps 패널티킥급 오심있었죠. 실제로 걸려넘어진걸 잘못봤죠-_-;
06/07/01 13:20
막시의 경고는 다리건 선수가 포돌스키가 아니라 람아닌가요?
람선수 자기가 잘못한거 알면서도 심판한테 엄지손가락 치켜세우며 씩 웃는 모습, 제가 그 상황이라도 심판한테 아부 떨었을거 같네요. 페널티킥 주어지면 공공의 적이 되는 순간을 살려줬는데
06/07/01 22:18
안티테란님//
'홈 어드밴티지가 있어야 된다' 보다 '홈 어드밴티지가 있는건 당연하다 or 어쩔수없다' 아닐까요? 아. 딴지 걸려는건 아니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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