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선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원정 첫승(토고전)과 그리고 프랑스와의 무승부

그리고 오늘 아쉽지만 2;0으로 패했습니다(주심, 선심 안되겠네!)

참 잘 싸워주었습니다..

아쉽네요....1승 1무인 상태에서도 16강에 가네 못가네..

그리고 무조껀 이겨야 한다는 압박감(1승 1무인데 무조껀 이겨야 한다니....)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98년도의 월드컵에서는 좌절을 2002월드컵에서는 환희를

2006월드컵에서는 아쉬움이 남네요....

(94년도는 너무 어려서...골 들어가는건 다 봤는데...)

이미 결과는 나왔죠..번복될 일도 없고..

휴.....기분이 싱숭생숭 하네요.....

그러나 지금 아쉬운 마음을 하루빨리 달래고..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 하셨으면은 좋겠습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가볍게 아시아예선 뚫어주고....

많은 선수들이 좋은 팀에서 많이 기량이 향상되어서

2010년에는 2002년 월드컵의 신화는 아니더라도

"대한민국은 강하다"라는 인식만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네요

(이번에도 강하다고 생각했겠죠^^..프랑스와의 무승부는...)

태극전사 여러분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다들 힘내시고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덧붙임1. 아드보카트 감독이 떠나시면은 이번에는 어떤 감독님이 나올지..
어떤 감독님이 나오더라도...좋은 지원 해 주는게 좋지 않을까?
계속 감독바꾸지 말고(감독이 계속 잘못을 한다면 바꿔야 겠지만)그러나 장기적으로 감독에게 대표팀을 맡기면은 좋겠네요^^..

덧붙임2. 이번에 이천수 선수 유럽 진출 하지 않을까 싶네요..좋은 모습 많이 보여줬어요^^...을용 선수는 더 좋은 팀으로(주전으로 뛸 수 있는)곳으로 가셨으면..정환 선수도 빨리 역마살을 없애셨으면..쿨럭.;;

덧붙임3. 이제..잉글랜드를 응원해야 겠군요...제 세컨드팀이라도 응원 해야겠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처럼 애정은 많이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