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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04 22:42
저도 망각하고 있었.............(타앙~!)
워크래프트 방송리그 3연패인가요....... 그중에서 진 경기가 4번인가밖에 안된다는 게 더 놀랍습니다...... 장재호 그는 대단합니다..... 어쩌면 투신보다 더....... 다만, 사람들이 알아주지 못할 뿐......
05/07/04 22:48
투신정도가 아니라.. 그는 이미 최강입니다.
정말 이번 WEG가 아쉽네요. 온게임넷에서만 중계를 했더라면 이렇게까지 완벽하게 묻혀지진 않았을텐데요. 워3가 다시한번 부활하길 진정으로 바래봅니다.
05/07/04 22:57
그랜드슬램은 제가 알기로 4개까지 석권해야 하는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뭐 아무튼 weg 2차리그 너무 후다닥 시작해서 후다닥 끝나버려 이 대회가 있었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할것 같네요. 요즘 국내 워3리그에서는 자꾸 안좋은모습만 보여서 안타깝네요. 세계적으로는 아직도 활발하건만
05/07/04 23:12
장재호 선수가 예전 인터뷰에서 그랜드 슬램을 언급할때 방송대회가 적은 현재 상황에서는 3대회 연속 우승이 그랜드 슬램이라고 하는게 적당할것 같다 라고 표현해서 그렇게 되는것입니다.
05/07/04 23:29
음...근데, 온게임넷과 MBC게임, KMTV "3개 방송국"에서
열린 3개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는 게 묻히긴 좀 뭣하네요. 알아줘야 하는데.
05/07/05 00:10
그렇죠.. 스타계에서 변은종선수나 이병민 선수같이 관심을 못받는 선수들이라 하더라도 워크계의 어떤 선수들 보다도 관심을 많이 받을 겁니다.
그래도.. 국내가 아닌 세계로 시야를 넓혀보면 워크가 훨씬 관심이 많다는 것에서 아직은 희망을 느낍니다.
05/07/21 09:56
그랜드슬램이라고 하기엔 쪼금 그런게....온게임넷에서 우승이 없죠. WEG1차는 엄밀히 말하면 온게임넷워크리그는 아니였으니까요. 그래도 장재호 그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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