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5/04/11 02:46:02
Name xsdenied
Subject WC3L, 6강 플레이오프 소식
안녕하세요.

이번 플레이오프는 4강부터 독일의 쾰른에서 펼쳐지며, 4K, mYm 에 이은 남은 2자리를 놓고 다음 4팀이 대결을 펼칩니다. 재미있게도 모든 팀들이 독일계 팀이지만 실제로 소속된 선수들은 자국 선수보다 해외 선수가 더 많다는 점이죠.

mousesports vs Schroet Kommando

mouz 는 현재 Moon, Romeo, Shortround 3명의 강력한 1v1 선수와 Shortround-Suboshi 의 미국 듀오, Jan, Dark 의 독일 듀오로 이루어진 라인업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선수가 넘쳐나는 SK 는 사실 누가 나올지 예측도 안되네요. 1v1 카드로는 Zacard, Sweet, Deadman, HoT 등이 있고 2v2 는 Zacard-Sweet 의 한국 듀오 또는 Deadman-HoT 의 소련 듀오 (-_-) 외에도 수많은 조합이 있죠. 정규시즌에서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3:2 로 mouz 가 승리했었습니다.

May > Shortround 2:1
FaTC < Panic 0:2
Sweet < Romeo 1:2
HoT-Survivor > HasuObs-Pun1sher 2:0
May-Sweet < Jan-Dark 1:2

64AMD vs mortal Teamwork

64AMD 는 Deadman 이 SK 로 떠난 자리를 노르웨이의 Creolophus 가 훌륭히 메꾸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지 6명으로 이루어진 팀이지만 ElakeDuck, Creolophus, WinneR, Caravaggio 의 1v1 라인업, ElakeDuck-SaSe, Creolophus-WinneR 의 고정적인 2v2 팀의 활약은 대단합니다. 반면 mTw 는 불가리아의 DIDI8, 미국의 Wizard, Aether, Ghostridah, ShoCK 및 독일의 LasH, Tak3r 로 이루어지는 다양한 라인업을 조합해서 내보내고 있습니다. 양팀의 맞대결에서는 4:1 로 64AMD 가 승리했습니다.

WinneR > Wizard 2:1
Caravaggio > ShoCK 2:0
ElakeDuck > Tak3r 2:0
Caravaggio-WinneR > Ghostridah-Wizard 2:1
ElakeDuck-SaSe > Tak3r-LasH 1:2

- xsdenied / http://www.cyworld.com/choriluv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ELMT-NTING
05/04/11 16:56
수정 아이콘
Mouz.BenQ vs SK.. 덜덜덜덜덜덜
지수냥~♬
05/04/11 18:11
수정 아이콘
SK 랑 마우즈 벤큐가 올라가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775 MWL 그들이 걷는 길(5) -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을 때, 사람은 더욱 강해진다, 이형주. [5] The Siria2622 05/04/12 2622
774 WC3L, 6강 플레이오프 소식 [2] xsdenied2734 05/04/11 2734
773 WC3L 룰 변경 관련, 한국 선수들 참가에 큰 타격 [8] xsdenied3067 05/04/11 3067
772 헥사트론 EX도 해체인가요... [12] 워크초짜5093 05/04/10 5093
771 프라임리그 5 결산 (2) -맵별승패1 로스트템플- [2] leiru2292 05/04/10 2292
769 [설문조사] 가장 좋아하는 워3 게이머 별명은 무엇입니까? [43] 워크초짜4076 05/04/10 4076
768 [설문조사] 1.18부터 추가된 1:1 래더 맵을 평가하자면? [21] 워크초짜3115 05/04/09 3115
767 군대가신 오창정 선수.. 혹시 이런 상황이 ㅡㅡ? [10] 워크초짜3916 05/04/08 3916
766 전설의 시작. 전설의 끝 MWL CC. 4/8 (결과있음.) [7] atsuki3063 05/04/08 3063
764 프라임리그 5 결산 (1) -각 선수들의 온오프 비중- [10] leiru2909 05/04/07 2909
763 MWL 그들이 걷는 길(4) - 시련을 넘을 때, 사람은 더욱 굳세진다, 장용석. [4] The Siria3024 05/04/07 3024
762 MWL 그들이 걷는 길(3)- 별은 스스로 빛을 낼 때, 가장 아름답다, 이재박. [6] The Siria3258 05/04/05 3258
761 MWL해설진 3행시에요 ^^ [4] 워크초짜2531 05/04/05 2531
760 MWL 그들이 걷는 길(2) - 비상은 비상을 맛 본자에게 허락된다, 김홍재. [5] The Siria2938 05/04/04 2938
759 MWL 그들이 걷는 길(1) - 내가 가는 길이 곧 전설이다, 장재호. [6] The Siria3686 05/04/04 3686
758 더 높은 하늘을 향해... 더 오를 수 있는 곳이 있기에... April is War3`s day... [3] 워크초짜3067 05/04/03 3067
757 (MBC게시판펌)MWL카니발 1경기후 강현종해설의 글 [16] 칼스티어5136 05/04/03 5136
756 MWL 챔피언스 카니발. 1경기를 보면서 [6] atsuki3443 05/04/02 3443
755 프레데릭 선수가 한국 선수에 대한 글과 오정기 선수의 글등 입니다 [13] 워크초짜7177 05/04/02 7177
754 MWL 챔피언스 카니발 8강(미리니름-스포일러) [9] kama3307 05/04/01 3307
753 WEG 2005 시즌1 간략 정리(下) [6] The Siria2253 05/04/01 2253
752 IGE KOREA VS EUROPE !! 와티비메뉴얼. [11] 맛킹망치2320 05/04/01 2320
751 워크를 처음접하시는 분들께 조언한마디.. [18] 맛킹망치3926 05/03/31 392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