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7/02/16 01:08:56
Name 제니스
Subject 이 사람이 보고 싶다
장재호선수가 무적행진을 하고있을때
그리웠던 사람

누가 장재호를 막을까 했을때
유일하게 생각났던 사람

휴먼이 암울하다 휴먼좀 보고싶다 했을때
가장 먼저 생각났던 사람

아크메이지 5인방중에 한축을 담당했던 사람
Pooh클랜을 무적으로 이끌때 한축을 담당했던 사람
언데가 휴먼에게 사기였을때 하루에 언데 둘을 잡는 기적을 연출한 사람
300여일만에 휴먼우승을 일궈냈던 사람
판타지스타에게 공식전 5:3으로 이기고있는 사람
휴먼으로 통합 승률 1위를 찍었던 사람
손오공의 휴먼라인을 최강의 라인으로 홀로 매꿨던 사람
급작스런 은퇴뒤 복귀를 했을때 황태민을 2:0으로 보내버렸던 사람

다시 그가 와서 스카이, 토드가 벌이고있는 휴먼본좌 논쟁에 종지부를 찍고
다시 높은곳에서 moon과 절정의 기량으로 붙는걸 보고싶다.



* 요번 크리는 생방으로 못봐서 못만들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道重さゆみ
07/02/16 01:39
수정 아이콘
쇼부선수인가 -_-;;
다음시즌에는 휴먼언데좀 나왔으면..
BoRaDoRi
07/02/16 01:40
수정 아이콘
용호상박..장재호와 그 사람의 대결...
07/02/16 01:49
수정 아이콘
다음시즌에는 종족별로 한명씩 나온다고 하는데..
제발 휴먼 언데드를 처음에 붙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_-
이승용
07/02/16 03:49
수정 아이콘
휴먼 언데드 안 붙이자고.. 언데 오크 붙이면.. 언데가 너무 불쌍하죠T_T
4명이서 나와서.. 한명 한명씩 붙어서 승자 2명이 올라가는것도 좋을거같기도 한 생각이 듭니다.. 휴언, 휴나, 휴오 이렇게 한명씩 다 붙어서 3승과 2승 1패 한사람이 올라가거나. 상위 두명이 올라가서 5전 3선승제 하는것도 좋을거 같기도 합니다..
천사루티
07/02/16 06:57
수정 아이콘
같은 휴먼 유저로써 휴먼 언데가 안 붙었으면 좋겠는데... 그럼 휴먼 오크도 오크쪽이 싫어할 것같구요 그렇다고 나엘과 붙히면 반대쪽이 오크 언데~~ 남감하네요
셋쇼마루사마
07/02/16 07:37
수정 아이콘
예전의 게이머들이 그립기도 하네요...
박세룡 선수 못지않게 전 "장용석" 선수도 그리운데요...
스타로 전향하고 나서 어떻게 보내는지도 모르고( 사실 게임 놓은지가 꽤 된지라...^^)
장용석 선수의 아기자기한 컨트롤 보는 맛도 좋았는데요...
동동주짜앙
07/02/16 08:31
수정 아이콘
전 낭만오크가 보고 싶어요~~~
리고렛
07/02/16 09:05
수정 아이콘
돌격대장..

예전에 클래식때부터 itv방송에서 워3리그 했었는데,
맵 안가리고 패멀 시도해도 충격을 먹었던...
07/02/16 10:10
수정 아이콘
프라임리그 3때의 그 포스란..
07/02/16 11:03
수정 아이콘
쇼부라면... 박세룡이라면 부활할 것으로 믿습니다.
장용석선수는 듀얼예선에서 김정민선수를 이기고 올라간 뒤, 박명수선수에게 져서 탈락했었다 들었습니다. 곧 예선에 다시 모습을 보이겠지요.
셋쇼마루사마
07/02/16 12:16
수정 아이콘
페이스이프//
아...그렇군요...근황이 궁금했었는데...감사합니다.
요즘은 가끔 장용석 선수가 그냥 워3로 남았으면 ...하는 생각이 한번씩 드네요~~~
Paisano5
07/02/17 06:00
수정 아이콘
박세룡선수..
이중헌 선수..(군대 갔습니다T.T)
김대호 선수..
올드팬으로 그립습니다.
07/02/17 13:0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쇼부라면!!!!
KnightBaran.K
07/02/17 13:42
수정 아이콘
쇼부라면!!! 쇼부라면 치어풀이 생각나네요 -_- 라면에 쇼부 얼굴....
하지만 워3의 판세가 많이 바뀌어서 예전처럼 용감하게 싸우면
힘들다는게 요새의 워3대세죠.....그래도 부활하리라 믿습니다.
쇼부 화이팅!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853 나로 하여금 오크를 좋아하게 만든 2경기... [15] 4드론저그3425 07/02/16 3425
1852 이 사람이 보고 싶다 [14] 제니스2994 07/02/16 2994
1851 잊지 못할 워3를 이끈 당신들 First Story... [22] 워크초짜6471 07/02/15 6471
1850 아 케스파 너무하네요... [26] 로리매냐3094 07/02/15 3094
1849 (질문) 나엘의 휴먼전 타이밍 [5] NonStopRunner2445 07/02/15 2445
1848 겨우 이 정도로 설레발 치실겁니까.. 피지알 여러분.. [14] saint103505 07/02/15 3505
1847 워3 딱 한번 해본 사람인데요.. [11] NavraS2705 07/02/15 2705
1846 안드로장 원맨쇼가 벌어지고 있는 W3...장재호 선수를 잡으러 누가 출동할까요? [9] 다크고스트3576 07/02/15 3576
1845 2.14 W3 명장면? [3] 리고렛3023 07/02/15 3023
1844 스톰해설은 눈팅족입니다(?) [5] 리고렛2829 07/02/15 2829
1843 W3 관련...중얼중얼 [13] 아마미2571 07/02/15 2571
1842 발렌타인 데이의 행복했던 2007 W3 시즌1 챔피언 매치 후기 ^^ [10] DeMiaN2681 07/02/15 2681
1840 2/14 w3 1차시즌 챔피언 방어전 리뷰 [17] WarLorD4451 07/02/14 4451
1839 오오.. 사재난이여...(w3) [46] Supreme4194 07/02/14 4194
1838 워크시작한지도 3달 가까이 되어가는군요 [8] 모카3090 07/02/12 3090
1836 승률 50%달성하기 힘드네요 [8] 저그매니아2453 07/02/12 2453
1835 주말 동안의 뻘워크 [11] 초보저그3403 07/02/12 3403
1834 BluSkai-2ndMoon 님이 부탁하셨던 W3 다음주 광고입니다 [11] 제니스2917 07/02/12 2917
1833 네이버에 장재호선수 계약에 관련된 글이 올라왔습니다. [12] Cos]StorM[moS2897 07/02/12 2897
1830 워크래프트 처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12] ReStart2528 07/02/10 2528
1829 무적 전략인가..선크로 투크립트 땡굴러쉬... [20] BoRaDoRi4324 07/02/10 4324
1827 2007 W3 시즌1 Round3 크리티컬스트라이크 [19] 제니스4671 07/02/08 4671
1826 [콘티]산소수 W3 2007 S1 - The Match : Moon vs Grubby [9] BluSkai-2ndMoon3677 07/02/08 367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