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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5/22 22:12:54
Name 사일런트
Subject 워크3 오리지날 캠페인을 깼습니다..
1~2년 전만해도
워크3 밀리도 자주하고 팀플도 자주 하던 저였지만
어느순간부터 가끔 카오스나 할뿐 제대로 안하다가
최근 캠페인을 시작하여 다 깼습니다..

물론 예전에도 (약간 오래전에..) 깬 기억이있지만
다시 깨보니 워크3 의 스토리와 동영상은
정말 대단하네요.

프롤로그의 오크의 여정부터 시작하여
마지막 위습들이 아키몬드를 잡아 삼킬때까지....

말하려면 끝도 없겠네요 -ㅁ-크..


개인적으론 만노로스 는 헬스크림의 도끼 한방에 죽고 -ㅁ-
아키몬드는,,아키몬드 입장에서는 날파리들로 보일 위습들에의해
죽고-ㅁ-...
모래바닥에 마법진을 만들어 휴먼의 성을 그냥 아작내던 아키몬드가
약간은 허무하게 죽은게 아닌가 싶더군요 -ㅁ-크
또한 프리스티스오브더문 과 퓨리언이 서로 My Love  그러는게 참....
외관상 프리스티스가 훨씬 젊어보이는데 말이죠 하하핫..


이젠 프로즌쓰론 미션을 깨보려고하는데
어떤동영상과,,어떤 스토리가 기다리고 있을지 참 기대되네요..

블리자드에서 나온 게임들의 미션은 정말 다 해볼만한 가치가 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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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22 22:34
수정 아이콘
워3의 미션은 정말 퀄리티가 일품이죠
06/05/22 22:51
수정 아이콘
정말 많이 어렵고 오래 걸리지 않나요?
너무 힘들었습니다. ㅡㅜ

하지만 다 하고나니 뿌듯함이 몰려 오더군요. 헤헤~
신예ⓣerran
06/05/23 00:05
수정 아이콘
핏로드가 물렁살임을 증명하는 한순간.. -_-;;
22raptor
06/05/23 20:38
수정 아이콘
그 동영상에 의해 밝혀진 사실..

아키몬드는 소환물이었다 -_- 파문..

위습 수백마리가 디토디토디토디토 무한디토..
22raptor
06/05/23 20:45
수정 아이콘
프로즌쓰론 미션은..음..

좀 어둡죠.. 특히나 아다스와 일리단의 여정은..
그들 각자가 이끄는 일족의 모든 운명을 짊어진
최후의 결전을 위해 싸워나갑니다.

결전이 끝난 후 마지막의 승자가 된 아다스 역시..
이것이 과연 아다스 스스로가 바랬던 결과인가 의구심이 듭니다.
저는 마지막 동영상에서 안습모드가 되버려서.. ㅡ.ㅜ
06/05/25 23:29
수정 아이콘
일리단과 아다스의 일기토가 백미죠.

그리고. we are the one
바람이
06/06/01 15:10
수정 아이콘
약간은 이해가 안가는게...아무리 영웅들이라고 해도.. 데스나이트와 데몬헌터의 맞장이..데스나이트가 이긴다는게..이해가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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