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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1/04 16:38:50
Name 메딕아빠
Subject [평점관련토의] 원데이 듀얼 방식에서 승자와 패자의 구분은 ?

피지알 평점 가이드 라인에 보면

" 패자의 평점이 승자의 평점보다 같거나 높을 수 없다.
  단, 듀얼방식의 다전제처럼 대전상대가 서로 맞물리는 경우는 일부 제외 "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원데이 듀얼 방식에 적용시켜 이야기를 나누어 봤으면 합니다.

* 명제 : 조1위 진출자보다 조2위 진출자의 평점이 같거나 높을 수 없다 !

무조건 조1위는 2승 ... 조2위는 2승1패의 성적을 거두게 됩니다.
조1위와 2위는 서로 시합을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습니다.

조1위와 2위가 시합을 했다면 당연히 조1위가 승리했을테니
조1위를 승자의 개념으로 보고 무조건 조2위보다 평점을 높게 주어야 할까요 ?
조1위와 2위가 시합을 하지 않았어도 패가 없는 조1위를 승자의 개념으로 봐야 할까요 ?
범위를 조금 넓혀서 2패로 탈락한 조4위와 1승 2패로 탈락한 조3위는 어떻게 봐야 할까요 ?

원데이 듀얼방식에서 승자와 패자의 구분 ...
좋은 의견 부탁 드립니다.
토의 결과를 정리한 후 가이드 라인 수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 반영 하도록 하겠습니다.

( 정답이 있는 명제가 아니니 부드럽게 토의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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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04 16:43
수정 아이콘
통상의 전적에서 2승 / 2승1패 / 1승2패 / 2패의 순서대로 평점을 매기는게 가장 보편적이겠죠.
각 선수간 '한번은' 만나게 되니까요. (만나지 않는 경우는 단 한가지뿐인데 이 경우의 상대전은 평점입력의 엇갈림에 해당되지 않는 경우...)

현행의 관점대로 진행하는것이 약간이라도 불합리 하다면, 결국은 경기마다 평점을 내서 평점의 평균치를 내야겠죠.
08/01/04 16:45
수정 아이콘
사실 저는 각 경기마다 따로 평점을 매기는 걸 건의하고 싶었는데,
생각해 보니 복잡하기도 하고, 번거롭기도 하고... 그래서 별로 그 방법은 좋지 않은 것 같구요.
어려운 문제네요;
라벤더
08/01/04 16:56
수정 아이콘
저의 경우, 원데이듀얼방식은 매경기 평점을 매겨서 평균을 냅니다.
지금까지 이 방식대로 해서 1위~4위 선수의 평점이 한 번도 순서대로 나오지 않은적이 없고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2,3위 선수의 경우는 서로 맞붙었을 때는 3위로 탈락한 선수가 승리했던 경기가 나오기도 합니다.
또 같은 승자, 같은 패자라도 각 경기의 평점차이가 심하게 나면 진출자의 평점이 탈락자의 평점보다 낮게 나오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1위는 승자, 4위는 패자로 단정지을 수 있다고 봅니다만,
무조건 평점의 순서가 진출, 탈락을 가늠지어주는 순위와 같지는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Withinae
08/01/04 16:59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는 지금 해오던 대로의 순위에 따라 평점을 매기는게 가장 보편적이죠.
그리고 당일 모든 경기가 엮어서 연장선상에 있기 때문에 각 경기마다 평점을 내기 보다는 기존 선수별로 하는것이
타당해 보입니다.

그런데 그 단 한가지의 만나지 않은 경우에서 만일 오늘 승자전 같은 경기를 3경기 치르며 2승 1패 조 2위로 진출하는 선수가
있고 아주 간단한 센터배럭이나 센터게이트를 막고(자신의 전략적 승부라기 보다는 단순한 수비 혹은 상대의 실책으로 인한 ) 비교적
손쉽게 2승으로 광속 진출해 버리는 조 1위가 있다면 전 과감하게 조 2위에 더 많은 점수를 줄것 같습니다. 이정도는 평점위원이
알아서 해야하지 않을까요?

만일 규정을 손질할 필요가 있다면 "당일 서로 경기를 치르지 않은 조 1위와 2위의 평점은 그 경기 내용에 따라 평점순위가 다를수 있
다."정도가 좋치 않을 까요? 분명 2승 1패라도 값진 경기를 치른 경우가 있을 테니까요.
08/01/04 17:12
수정 아이콘
경기당 평점을 매기지 않는한 그대로 유지하는게 나아보이는데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08/01/04 17:19
수정 아이콘
기존의 방식을(순위로 차등매김) 고수 하는것에 대하여 동의합니다. 원데이 듀얼의 패자전 패자(2패 전패선수)는


일반적인 '패자'(6점을 넘지않기를 권고하는)로 정확히 분류 되어야 하고, 차기 예선 토너먼트 시드를 받는 최종전


패자(3위)는 1승의 경기내용과 2패의 경기내용을 종합해서, 1승은 있으니 6점은 넘되 2위 진출자의 평점을 넘지


않도록 계속 권고 되었으면 합니다.
08/01/04 17:38
수정 아이콘
원데이 듀얼방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출과 탈락입니다
따라서 2승과 2승1패는 두선수 모두 진출 거기에 1패는 큰 의미없는 1패죠 (특히 듀얼토너먼트와 같은 경우)
그러므로 경기력 여하에 따라서 평점이 2승1패의 선수가 더 높아질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단 2등인 2승1패와 3등인 1승2패는 차등을 두어야겠죠 엄연히 진출과 탈락에 1승 차이도 있고
3위와 4위도 챌린지 시드와 피시방 예선이라는 차이뿐더러 1승의 차이도 있기에 차등을 두어야 생각합니다
경기 내적인 요소도 중요하고 경기 외적으로 진출이냐 챌린지시드냐 피시방이냐도 중요하므로
1위와 2위는 별 차등없이 2위와 3위 3위와 4위는 차등을 두어야 된다고 생각되네요...
회전목마
08/01/04 17:38
수정 아이콘
예전에도 올렸었던 글이지만 정말 애매한 문제같습니다
조1위나 조2위나 하루 2승을 거둔것은 같거든요 단지 패가 하나 있을뿐
마찬가지로 조 3위와 조 4위도 하루 2패 차이는 1승
1위>2위>3위>4위 순이 가장 보기 좋겠지만 요즘 경기들은 양산된 느낌이라 임팩트있는 경기에 더 가산점을 주고도 싶고 말이죠
08/01/04 18:56
수정 아이콘
위 두분하고 같은 생각입닌다.
듀얼의 목적이 '2승' 을 하는것이기에 1위 와 2위 는 대부분 1위>2위 겠지만
경기력에 따라 2등한선수가 더 높은 평점을 받는다고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이하는 1,2위 >3위>4위 가 적절하다가 생각합니다.
오르페우스
08/01/04 19:49
수정 아이콘
확실히 듀얼의 목적이 2승을 찍고 스타리그로 가는게 중요하고 2위가 1위보다 승점을 높게 받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위가 1위에게 지고 스타리그로 간다는 경우에는 승점이 높기에도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2위진출자가 1위진출자에게 졌다고하더라도 그 후 2경기가 엄청 임팩트가 있는 경기였다거나 수준높은 경기가 나왔다면
1위보다 승점이 높다고 해도 이상할게 없다고 생각되네요. 결론은 상황에따라서는 높게줘도 이상할게 없다는 생각입니다.
08/01/04 19:54
수정 아이콘
총합으로 따지자면. 경기양상에 따라 1위,2위 > 3위,4위가 되어야겠군요.
제가 자체 승/패에 가감보너스를 주기때문에 점수 자체가 크게 변할일은 없어보이긴 하지만, 가이드라인은 저렇게 두는것이 무난해 보입니다.
08/01/04 21:39
수정 아이콘
1위가 2위보다 엉성한 경기력을 펼쳤다고는 하더라도 어차피 2위를 이기고 올라간 선수이니 만큼
최소한 2위보다는 1위가 평점이 높아야하는 것 아닐까요?
물론 변수는 있습니다. 2위 선수가 5경기에서 매우 스펙타클한 경기를 보여줬다든지......
그렇기 때문에 굳이 가이드라인을 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08/01/05 02:18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전 1위선수가 2위선수보다 높아야 된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1경기나 승자전에서 1위선수가 2위선수를 압도적으로 이겼다고 칩시다;; 근데 2위선수가 최종전에서 좀 굉장한 경기를 보여줬다고, 1위선수보다 평점을 더높게 준건 좀 억울하잖아요.

(어차피 압도당한 사실은 사라지지 않으니까요.)

게다가 패자는 승자보다 점수가 높을수 없다........ 라는 규칙도 있는데. 그런 규칙을 무시한다는게 썩 보기좋진 않네요. 설령 1위선수가 2위선수를 이기지 못했다 하더라도,


무조건 1위가 2위보다 높아야 된다고 봅니다.
진리탐구자
08/01/05 06:51
수정 아이콘
무조건 1위가 높아야한다는 데에는 동의합니다만, 1위와 2위가 만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음의손잡이
08/01/05 08:59
수정 아이콘
진리탐구자님// 가장 기초적인 전제로써 동의합니다.

그냥 선수별로 최소 2경기를 뛰므로 그에대한 평균을 내는게 옳다고 봅니다.
HoSiZoRa
08/01/05 13:0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원데이 듀얼에서 중요한점은 살아남느냐 못살아남냐 의 차이지...
1위,2위가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대부분 1위한 선수가 좋은 평점을 받겠지만...<일반적인 경우>
아닌경우가 가끔나와서 그러는것 같은데... <일반적이지 않은 경우죠...>)
------
=> 예01. 1=(a):b / 2=c:(d) / 승자=(a):d / 패자=b:(c) / 최종=(c):d (c는 1위와 경기를 하지 않음)
=> 예02. 1=(a):b / 2=(c):d / 승자=(a):c / 패자=(b):d / 최종=(b):c (b는 1위와 경기를 함)
이런 두가지 예가 발생하면 복잡해집니다.
예01은 1위하고 경기조차 하지도 않았는데 첫경기 한번졌다고 1위보다평점이 떨어지면...(만약에 첫경기를 제외하고 1위보다 경기내용이 많이 뛰어날경우) 그리고 2,3위는 최종결과는 다르지만 전적만따지면 1:1이 되기때문이죠...
(2,3위는 전적만 따지면 누가 잘했다라고 말할수가 없는겁니다.
/ 이런일이 생기기에 여기선 "결국 2위 너가 살아남았네" 하면서 고평가을 주는거구요...)

예02는 난 1위에 한번지고 올킬인데? 이러게 되면...;;
(만약에 첫경기를 제외하고 1위보다 경기내용이 많이 뛰어날경우... but 1경기에서 소위 말하는 떡실신 당할경우에는 다르지만요...)
------
즉, 구지 1위>2위>3위>4위로 해서 줄세우는것 보다.
진출자>탈락자로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1위가 잘하면 기본적으로는 승점도 1위를 하는것입니다.
하지만 모든일에는 예외가 있는겁니다... 수학이 아니고서는 말이죠...)

PS.승점자체가 굉장히 자기중심적인것(기본틀을 잡아놓아도 자기 마음대로죠)이기 때문에...
<저는 평점위원이 아니라서... 정말 마음속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그러지 않을까 하네요... ㄱ-;;>
7drone of Sanchez
08/01/05 16:42
수정 아이콘
이와 비슷한 일이 벌어지는 상황이 있는데 자주 일어나는 상황이 아니어서 그런지 잊으시는군요.
바로 OSL 8강 두번째 경기날 말입니다.
즉 8강 첫째 날 생겨난 1:0의 스코어를 안고 펼쳐지는 두번째 날만 놓고보면 1승 혹은 1승1패가 생겨나겠죠.
1승인건 예외로하고 바로 1승1패의 상황를 놓고보면 정말 압도적으로 경기운영을 해서 총전적 1:1을 만들어놓은 플레이어가 4드론or전진배럭 등으로 1:2 스코어로 탈락했을 때
과연 그 날 평점은 4드론or 전진배럭 플레이어가 더 높아야 하는지요?


간혹 지나간 경기를 다시보기위해 평점게시판을 뒤져볼 때가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높은 평점을 기록한 경기위주로 찾아보고 싶어서인데, 이럴 때마다 매번 드는 생각이
평점게시된 날짜에 기록된 경기중 이 플레이어가 치룬 경기를 정확히 알고싶으면 일정게시판을 다시 찾아봐야 한다는 겁니다.
게다가 프로리그에 듀얼/서바이버/토요일치뤄진 MSL 까지 한날에 치루어지는 수/토요일 같은 날이면 더더욱 헷갈릴 수 있습니다.
평점은 그 날 일어난 일을 기준으로 매기기 때문에 당일 기준으로는 거슬러 생각하기 쉽지만 조금만 시간이 흘러도 이 평점은 무슨 경기에서 생겨난 건지 한눈에 알기 힘듭니다.


만일 평점게시판을 경기별로 나눠서 매긴다면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1:1 다전제 같은 경우는 굳이 나눌 필요가 없겠지만
원데이듀얼이나 프로리그라면 세트별로 점수를 매긴다면 어떨까요?
패자전에서 진흙탕싸움을 뚫고 최종전에서 분탕질속에 결국 웃는 플레이어나 프로리그 4세트에서 자신의 패배로 에결로 갔지만 에결에 다시나와 승리하는 플레이어(요즘 이런경우는 좀 드물지만.)를 우린 더 기억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왜 평점을 매겨야 하는지, 이 평점이 훗날 값어치 있게 쓰이고 평가되기 위해선 그날 그날의 산술평균적 평점보다 훗날 오마주처럼 남아있을 경기에 무게를 실어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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