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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3 09:07
전 초반찌르기 안합니다. 뮤탈이 예전처럼 무서운것도 아니고 1겟 1로보 상태에서 저그가 배쨴다 싶으면 그냥 맞멀들어가고
뮤탈은 점멸업한 추적자로 막으면서 3멀만 방해다가 무리군주 뽑는다 싶으면 바로 들어가서 끝내버려요. 덕분에 요즘은 저그전이 더쉬움
10/04/03 09:24
좀 딴 이야기인데,
제 생각에 수혈은 저그유저들이 잘 안쓰고 있을뿐, 굉장한 사기 스킬이라고 생각합니다. 성큰에 수혈하는 것도 강력하며, 퀸'부대'에서 서로서로 수혈해주면 엄청나게 강력하지요. 워3에서 데스나이트의 데스 코일의 효율을 생각하면 말이죠.
10/04/03 09:29
점점 퀸을 다수 뽑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네요.
이게 또 무서운데, 제가 보통 터렛&해병의 힘으로 뮤탈 방어하면서 앞마당 먹는데, 본진 터렛 적당히 부셔놓고, 본진에서 퀸 수혈로 뮤탈 체력을 채운 뒤 다시공격, 이 패턴을 반복하니 터렛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터렛 도배를 해야 하는건지
10/04/03 16:27
파수기로 불멸자 환영을 몇 기 만든 다음에 돌진시키는 건 어떨까요? 불멸자 환영도 강화 실드가 적용됩니다. 단, 환영은 기본적으로 데미지를 2배로 더 받기 때문에 10 이상의 공격 한 방에 실드 20이 깎입니다.
10/04/03 23:07
글쎄요. 그냥 운영능력의 부족으로밖에는 안보이는데요.
저그가 맘먹고 앞마당도 안먹고 성큰으로 웅크리고 있는데 거기에다가 어설픈 병력을 쏟아부어주는건 저그가 바라는일이죠. 차라리 빠르게 앞마당따라가셔서 물량확보후 3멀티만 끊어준다는 마인드로 게임하셧다면 무난히 이기셧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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