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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5 02:37
멋 모르고 있는 상대 뮤탈에 쓰면 좋긴한데.. 너무 비싸고 마나도 많이 잡아먹어서..
글고 알면 견제용 뮤탈은 도망가면되서... 마나를 줄이던가 개발비를 없앴음 하네요.
10/10/05 02:42
좀 마법 사정거리가 길든지, 아니면 최소한 날아가는 속도라도 좀 빠르면 어찌저찌 할 것같은데 그 마나에 그 속도, 그 사정거리니 원..
근데 또 상향해놓으면 또 테란이 무지 강해질 것같아서 함부로 올려달라고는 못하겠네요. 쿨럭
10/10/05 02:53
흠.... 그게 머에요...?????????????????????????????????????????
아래 다이아 1100 찍은 유저라고 써놧는데.. 이렇게 모르는게 많네요... 추적미사일..? 미사일이 추적하나요..? 무슨 의미지;; ㅠ
10/10/05 05:09
보통 보면.. 프테전에선 중후반넘어가서 6가스넘어가면 테란이 가스가 꽤 남는거같던데 그때 활용해보면 어떨까하네요 한방교전시..
거신에다 퍼버버버벅~쓰면 거신도 맞고 주변애들도맞고 멋있을거같은데 하지만 현실은 바이킹 의료선 뽑기바쁨..
10/10/05 06:29
추적 미사일은 데미지가 100이나 들어가는 무시무시한 녀석이지만 탱크처럼 타겟 지점에서 멀어질 수록 데미지를 적게 받습니다. 그래서 유닛 다수에게 들어가는 데미지는 사이오닉 폭풍이나 EMP보다 구립니다. 그러면서 마나는 125나 먹죠... -_-;; 테란의 후반 뒷심을 위해 마나를 75로 대폭 줄이거나 추적 미사일의 이동 속도라도 올리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물론 둘 다 하면 테란 사기...;;)
10/10/05 09:39
관광게임에서 밤까마귀 러쉬를 한적이 있는데 적 병력에 6~7개 쫙 난사하니까 핵폭탄 급이던데요;;
효과 자체는 나쁘지 않은것 같았습니다.
10/10/05 11:44
뭐 국지방어기가 너무 좋아서 안쓰는 거겠죠. 추적미사일 쓸 바에 국지방어기를 한번 더 쓰겠다! 하는게 현 테란이니까요
10/10/05 12:18
체력도 높고 추적자라는 기본유닛을 보유한 토스에게는 국지방어기가 압도적으로 좋은건 사실입니다만,
저그한테는 국방도 별로라서 추미가 마나 100정도만 되어도 자주 볼 것 같습니다.
10/10/05 13:49
글쓴분께 죄송하지만 Night hawk 소리는 어디서 들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_-;
호주 거주중인 영문판 유저인데 밤까마귀는 베타 시절부터 Raven 이였습니다.
10/10/06 13:27
탱크너프되고나서 맹독충 잡으려고 추미를 종종 써보고 있는데 125의 마나가 차는게 너무나도 긴 시간입니다.
비싸게 뽑아서 한번 쓰면 끝인데 그걸 교전에 쓰려고 기다리다보면 시간이 너무 지체되서 상대저그가 너무 병력이 많더라고요. 뭉처있는 맹독충에 하나 쏘니까 한8기 이상 잡던데 그러구 바로 들어가도 저글링 바로 변태시키면 교전충에 맹독충이 달려와서 자폭 지지쳤습니다. 참고로 추미한방으로 상대유닛 6기이상 잡으면 업적이 주어지더군요.
10/10/06 13:29
추가로 정쓰고 싶으시면 밤까뽑고 추미 업그레이드는 밤까나오고 한참 있다 하셔도 됩니다.
밤까랑 추미업동시에 누르면 가스부족으로 다른견제를 잘 못하는데다가 업그레이드 끝나고도 한나절 기다려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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