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10/10/04 09:46:00
Name kimbilly
Subject KBS 뉴스광장, GSL 개막전에 이어 결승전도 보도.
[2010.10.04 : KBS 뉴스광장] 스타2, 전세계가 함께 시청
http://news.kbs.co.kr/tvnews/newsplaza/2010/10/04/2170324.html

KBS 뉴스 광장에서 이번 GSL 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인기를 얻은 스타크래프트1 의 후속작인 스타크래프트2 대회이고,
전세계 180여국에 동시 생중계 되는 이번 대회의 열기에 대해 초점을 가지고 취재한듯 합니다.

지난 9월 6일 개막전을 취재 한 이후 결승전도 취재를 해서 방영 했습니다.

<앵커 멘트>
한 달 동안 이어졌던 게임 대회인 스타크래프트 2의 첫 세계대회가 지난 주말에 끝났습니다.
게임 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열렸지만,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 게임팬이 함께 시청했습니다.
김태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체육관에 함성이 가득합니다."

지난 7월 출시된 게임인 스타크래프트2 세계경기대회인 GSL의 첫 결승전이 열린 날, 3천여명의 게임팬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전세계에서 2천여명이 예선전을 벌인 뒤, 마지막 남은 2명의 게이머가 결승전 무대에 섰습니다.

<인터뷰> 전한샘(서울 창동):"팬들하고 같이 환호도 하면서 즐길수도 있고, 선수들도 가까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대회를 주관한 그래텍측은 한달 동안 계속됐던 이번 대회를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 80여개 나라 게임팬들이 지켜봤다고 밝혔습니다.
해외팬을 위해 외국인 해설자들이 나섰고, 영어 중계석까지 따로 마련됐습니다.

수십여명의 외국인은 직접 경기장을 찾아왔습니다.
<인터뷰> 루크 폴리(미국 뉴저지):"대회 소식을 들었고, 일생에 한번 뿐인 기회일 것 같아서, 직접 경기장을 찾아오게 됐습니다."

치열한 공방 끝에 첫 세계 대회에서는 김원기 선수가 우승했습니다.
<인터뷰> 김원기(GSL 우승자):"원래는 즐기자는 마음이었는데, 아는 분들이 많이 와서 이겨야겠다는 생각이 더 들었고요."

GSL, 스타크래프트2 세계대회는 올해 말까지 두 번 더 열릴 예정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어진나라
10/10/04 09:54
수정 아이콘
기자 이름까지 고려하는 섬세한 KBS군요 흐흐흐
최강희
10/10/04 10:19
수정 아이콘
잘 될 조짐.
The HUSE
10/10/04 11:08
수정 아이콘
일단, 경기 자체가 재밌어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모든게 다 생소했지만,
계속보다보니 조금씩 이해도 되고,
특히나 고수들의 실력에 매번 놀라고 있습니다.

이번 결승 정말 재미있었고,
김원기 선수 축하합니다.
너무너무멋져
10/10/04 14:21
수정 아이콘
으잌 김태형기자

섬세하네요
어느멋진날
10/10/04 17:11
수정 아이콘
정말 GSL의 출발은 굉장히 좋았다고 보이네요. 산뜻한 출발 보인만큼 앞으로 계속 발전되가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953 안 쓰이는 유닛 [24] 빼꼼후다닥4674 10/10/06 4674
1952 래더는 언제 없어지게 될까요??? [19] 개념은?4321 10/10/06 4321
1951 GSL 예선 일정에 대해.. [20] RedDragon3789 10/10/06 3789
1949 ELL랭킹에 대한 평가의 재고가 필요합니다. [20] 통파4097 10/10/06 4097
1948 현밸런스에 대해 느끼는점 [4] Optus3988 10/10/06 3988
1947 대세는 12일벌레 러쉬?!?!? [14] Leeka5616 10/10/05 5616
1946 저녁먹고 한가한 시간에 시작되는 승자릴 옵방입니다. [2] 하드코어2867 10/10/05 2867
1945 밤까마귀 저그전 활용 [17] Vulture3749 10/10/05 3749
1944 주력으로써의 감염충도 재미있어 보이네요. [24] 김연우5134 10/10/05 5134
1943 이번에 패치덕에 확실히 울트라가 그 위엄이 사라졌네요.. [5] 후후맨5328 10/10/05 5328
1941 연승전에 GSL 결승 두선수 난입.... [17] Naraboyz5572 10/10/05 5572
1940 밤까마귀 추적미사일 사용하십니까? [17] 견랑전설5008 10/10/05 5008
1939 테란 VS 저그/토스 [1] 통파3018 10/10/05 3018
1938 히드라 쓸만합니다. [11] 카서스4045 10/10/05 4045
1937 김원기는 별로 특별한게 없는데... [10] 벙어리4486 10/10/05 4486
1936 토스로 리페토르 막아보신분 있으신가요? [15] 고마유5659 10/10/05 5659
1935 실레기 랜덤 유저입니다. 걍 글하나 쓰고 싶어서요....=_= [2] 개막장춤을춰2751 10/10/05 2751
1934 드디어!! 다이어 1100대로 진입했습니다. [10] 개념은?2783 10/10/04 2783
1933 도대체 히드라 어따 씁니까? [17] 견랑전설3656 10/10/04 3656
1932 만약에 공중유닛한테만 특수명령 '똘똘뭉쳐있기'가 있다면 종족간 밸런스 파급효과는? [9] 창이3441 10/10/04 3441
1931 임요환 GSL 참석 한다는 루머도 도네요. [7] Enterkey.ieee3990 10/10/04 3990
1929 p vs z 뮤탈 대응법 [9] 신동v3648 10/10/04 3648
1928 KBS 뉴스광장, GSL 개막전에 이어 결승전도 보도. [5] kimbilly4629 10/10/04 462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