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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11/06 11:02:56
Name 손금불산입
File #1 3672688791700689735_n.jpg (158.5 KB), Download : 1223
Link #1 무면허,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2025 트레이드 한시즌 경과 현황


여기에

기아 get 조상우
키움 get 2026 1, 4라운드 지명권 + 10억원

까지가 2025 시즌 전에 있었던 트레이드였네요.

KT와 SSG는 나름의 이득을 취한 것 같고
롯데와 두산은 롯데가 당장 이득을 먼저 가져간 것 같군요.

해당 SNS 게시글에도 쓰여있듯이 트레이드는 3년 정도로 길게 봐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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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오원석은 전후반기 성적이 꽤 차이나는 것으로 유명했고 올해도 예외는 아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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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6 11:05
수정 아이콘
천성호 임준형 트레이드도 엘지가 천성호를 쏠쏠히 써먹는바람에 당장은 이득이 되었습니다
이강철만난 임준형이 어떤 반등을 보여줄지도 기대되네요
25/11/06 11:09
수정 아이콘
김민이 와서 진짜 불펜의 핵심 선수 역할을 해 준것에 대해서는 부정할 수 없지만.. 나이 어린 왼손 좌완 선발과 우완 불펜... 후... 그래도 원석이는 이강철 감독 만나서 확실히 한 단계 더 발전 한 것 같아서 다행이긴 합니다..후반기야 뭐 체력 이슈가 늘 있던 선수긴 하니까요..(마음이 쓰리다 원석아....후..)
지니팅커벨여행
25/11/06 11:24
수정 아이콘
전반기 성적 보고 오원석이 훨씬 더 잘한 줄 알았는데 비슷비슷하네요.
김민은 특히 SSG가 가을야구 가는 데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봐서 올해 기준으로는 윈윈 트레이드인 것 같습니다.
곧미남
25/11/06 11:24
수정 아이콘
키움의 신인 활약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아팬으론 영~
25/11/06 11: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즌 중에 일어났던 LG 임준형 = KT 천성호 트레이드는 각자 원하는 걸 얻었다고 봐야겠고 (즉시 전력감 백업과 좌완 유망주)
KT 박세진 = 롯데 이정훈, NC 김시훈, 한재승, 정현창 = 기아 최원준, 이우성, 홍종표 트레이드는
당장 필요한 포지션을 보강했지만 결과는 양 쪽 다 원하는 만큼 안 나왔네요.
라이온즈파크
25/11/06 12:23
수정 아이콘
kt 박세진 = 롯데 이정훈 이에욥~!
25/11/06 12:38
수정 아이콘
이름을 헷깔렸네요. 수정했습니다.
+ 25/11/06 14:08
수정 아이콘
박세진-이정훈은 둘다 즉전감으로 쓰려고 트레이드 한거 아니었나요?
이정훈은 주전들 줄부상일때 땜빵으로 써보기라도 했는데
박세진은 아얘 보이지 않았으니...
김유라
+ 25/11/06 15:09
수정 아이콘
박세진은 긁어본 느낌이긴 하죠
안긁힌거고...
+ 25/11/06 16:56
수정 아이콘
영입할 당시에도 1군 불펜에 중용되는 좌완이 정현수, 홍민기에, 송재영, 박살나긴 했지만 기대감은 있는 김진욱까지 4명이나 있던 상황이라서
당장 반드시 활용하려고 영입 했다기 보단 1군 경험 있는 투수 숫자 보강에 가까웠죠.
펠릭스
+ 25/11/06 18:52
수정 아이콘
엔씨는 버리는 패로 버리는 패를 받아왔는데 덕분에 최소 순위는 하나 올렸습니다. 나이로 봐도 제법 재미를 본 트레이드입니다.
갑자기왜이래
25/11/06 11:59
수정 아이콘
김민 오원석 처음 발표났을땐 화가 많이 났었는데 한시즌 지나고나니 괜찮았던 트레이드 같습니다 김민은 내년에 더 잘할것같아 기대중이에요
피해망상
+ 25/11/06 13:29
수정 아이콘
김민 오원석 틀드는 사실 결과를 떠나 하면 안되는 트레이드가 맞습니다.
선발이랑 불펜을 1대1 트레이드;
랜더스
+ 25/11/06 15:48
수정 아이콘
그쵸. 좌완 선발과 우완 불펜을 등가로 트레이드 할수가 없죠
+ 25/11/06 13:59
수정 아이콘
김민은 군필이고 오원석은 미필이죠. 그리고 김민은 선발로도 뛸 수 있는 재능이 있다고 봅니다(이로운도 그래서 문제지).
+ 25/11/06 17:07
수정 아이콘
도대체 김민석에게서 뭘 본건지 궁금합니다.
고망고망한 외야수만 넘쳐나는데...
이정재
+ 25/11/06 18:39
수정 아이콘
nc는 정현창이 처음부터 아까웠는데 역시 아까운게 맞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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