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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6 11:05
천성호 임준형 트레이드도 엘지가 천성호를 쏠쏠히 써먹는바람에 당장은 이득이 되었습니다
이강철만난 임준형이 어떤 반등을 보여줄지도 기대되네요
25/11/06 11:09
김민이 와서 진짜 불펜의 핵심 선수 역할을 해 준것에 대해서는 부정할 수 없지만.. 나이 어린 왼손 좌완 선발과 우완 불펜... 후... 그래도 원석이는 이강철 감독 만나서 확실히 한 단계 더 발전 한 것 같아서 다행이긴 합니다..후반기야 뭐 체력 이슈가 늘 있던 선수긴 하니까요..(마음이 쓰리다 원석아....후..)
25/11/06 11:24
전반기 성적 보고 오원석이 훨씬 더 잘한 줄 알았는데 비슷비슷하네요.
김민은 특히 SSG가 가을야구 가는 데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봐서 올해 기준으로는 윈윈 트레이드인 것 같습니다.
25/11/06 11:25
(수정됨) 시즌 중에 일어났던 LG 임준형 = KT 천성호 트레이드는 각자 원하는 걸 얻었다고 봐야겠고 (즉시 전력감 백업과 좌완 유망주)
KT 박세진 = 롯데 이정훈, NC 김시훈, 한재승, 정현창 = 기아 최원준, 이우성, 홍종표 트레이드는 당장 필요한 포지션을 보강했지만 결과는 양 쪽 다 원하는 만큼 안 나왔네요.
+ 25/11/06 14:08
박세진-이정훈은 둘다 즉전감으로 쓰려고 트레이드 한거 아니었나요?
이정훈은 주전들 줄부상일때 땜빵으로 써보기라도 했는데 박세진은 아얘 보이지 않았으니...
+ 25/11/06 16:56
영입할 당시에도 1군 불펜에 중용되는 좌완이 정현수, 홍민기에, 송재영, 박살나긴 했지만 기대감은 있는 김진욱까지 4명이나 있던 상황이라서
당장 반드시 활용하려고 영입 했다기 보단 1군 경험 있는 투수 숫자 보강에 가까웠죠.
25/11/06 11:59
김민 오원석 처음 발표났을땐 화가 많이 났었는데 한시즌 지나고나니 괜찮았던 트레이드 같습니다 김민은 내년에 더 잘할것같아 기대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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