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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10/31 11:52:57
Name 핑크솔져
File #1 0008576788_001_20251031114016789.jpg (127.9 KB), Download : 978
Link #1 KBS
Link #2 https://naver.me/5M5eiVQ2
Subject [스포츠] KS 4차전 대전 시청률 25.8%,대전 분당 최고 시청률 37.7%


대전시민들의 관심도가 최고조일때

대참사가 벌어진

대전 시청률 25.8%
대전 분당 최고 시청률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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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0/3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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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김경문 민심은 박살났을 것 같고, 김서현 민심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새벽두시
+ 25/10/31 12:28
수정 아이콘
못한건 맞는데 감독이 망쳐놨다는 의견이 있고,
트라우마로 커리어 망하는걸 걱정하는 동정론 나오고 있죠.
대전 민심은 아니고 한화 팬들 민심인데 크게 다르지 않을것 같네요.
Grateful Days~
+ 25/10/31 12:22
수정 아이콘
분당은 왜 시청률이 저렇게 높은거죠..
+ 25/10/3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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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
인민 프로듀서
+ 25/10/3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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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 서현역이 있어서...?
아우구스투스
+ 25/10/31 12:59
수정 아이콘
Grateful Days~
+ 25/10/31 13:14
수정 아이콘
오(2)
+ 25/10/31 17:23
수정 아이콘
이걸 서현역이...
크림샴푸
+ 25/10/3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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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탓이다, 선수탓이다 전에 제대로 된 분석을 통한 개선 방향에 대한 이야기들이 없네요

정말 쉽게도 과연 홈런을 때려맞은 공이
안타를 맞은 공이
볼넷을 허용한 투구의 내용이

실투였는가
포수가 의도한 대로 들어왔는데 맞은건지 아닌지
구속이 떨어졌는지 그대로였는지
포수와의 싸인을 주고받는데 있어서 투수의 의지가 강했는지 포수의 리딩대로만 던진건지
감독 코치진과 상대하는 타자마다 어떤 내용으로 피칭을 풀어갈건지 상의한대로 한건가 아닌가

등으로

좀 따져봤어야 하고 그게 기본일텐데

막연히 기회를 줘야한다, 믿음을 가져야 한다
투수 본인도 PTSD 극복, 트라우마 극복 이 아니라 지금 자신의 컨디션이 본인이 의도한대로 되는지 아닌지도
막연한 자신감으로 어필이 아니라

저어기 메이저의 야마모토 선수도 계속 조명되는게 본인 등판일이 아닌날에도 벤치에서 수첩들고 메모하면서
기록하고 연구하는데 과연 이 근 30년만의 찾아온 기회를

과연 한화 벤치와 선수들은 어떤 노력 중인지..

그저 그냥 특정 선수에게 해줘~~ 해줘~~ 만 주구장창 부르짖다가 복권 긁히면 승
꽝되면 폭망....

이게 맞는건지 참..

물론 안보이는 곳에서 부단히 애쓰고 노력할테고 누구보다 이기고 싶고 더 간절하겠지만
그게 겉으로 아예 안보이는건 그건 그거대로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TWICE NC
+ 25/10/3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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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이 아닌 마무리는 언제쯤 나갈지 예상 하고 준비하고
그 타임에 나갑니다
이 걸 말아 먹는건 검독 탓이 아닌 선수 문제죠
근데 최근에 계속 문제가 있던 마무리의 기용은 감독 탓이죠
+ 25/10/3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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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게임플랜이 부실했어요. 문동주를 선발로 돌리면 그역할을 누가 할 건지 그게 없었어요. 그냥 믿는다 이래가버리면 안되는 거였죠. 근데 이대로 실패하면 감독 교체 할까요
바카스
+ 25/10/31 13:00
수정 아이콘
와이즈 병살 잡고 표효 할 때까지만해도 이거 앞으로 문류 때 1게임이라도 따내면 7차전 한화 폰와문 다 끌고와서 결국 우승하겠네했는데 이 뭔...
지니팅커벨여행
+ 25/10/31 13:24
수정 아이콘
8회 마치는 순간 한화의 4:2 역전 우승이구나 싶었네요 허허
+ 25/10/31 13:04
수정 아이콘
어제는.. 아무리 생각해도
감독의 문제가 컸다고 생각합니다.. 시간 최대한 질질끌고.. 원포인트씩 던지면서.. 김종수를 올리든 조동욱을 올리든 벌떼야구 했어야된다고 보는데..
ㅠㅠㅠㅠ 하 아쉽다 정말. 두자릿수 퍼센테이지의 우승 확률을 확보할 수 있었는데 어제 패배로 우승확률은 사실상 0에 가깝지 않은가..
Skidamarink
+ 25/10/31 13:16
수정 아이콘
어제 경기에서 제일 문제는 한화에게 플랜B가 없다는 게 확실해졌다는 점입니다. 꼭 김서현이 올라올 필요가 없었어요.
게다가 한화 팬들은 10월부터 김서현 피홈런에 트라우마가 생겼는데, 어제 포함 가을야구에서만 5경기 3피홈런 찍고 있거든요.
(10월 한정 '그' SSG 경기까지 하면 6게임 5피홈런...) 차라리 안타를 맞았으면 수비나 실수라도 기대해보지... 답답할 뿐입니다.
(여자)아이들
+ 25/10/31 13:23
수정 아이콘
수많은 분들이...야구는 이토록 발암적인가..라고 느끼셨을 겁니다. 야구의 재미이면서도 스트레스의 요인..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다.
Blooming
+ 25/10/31 13:40
수정 아이콘
3차전 LG 불펜 무너진게 그대로 한화에서도 재현된 것 뿐입니다. 양 팀 불펜이 다 메롱한 상태에요.
호루라기장인
+ 25/10/31 13:50
수정 아이콘
한화는 이해라도 되는데 엘지는 왜그러는거에욧!....
+ 25/10/31 14:09
수정 아이콘
결과로만보면 장현식 박명근 이정용으로 필승조 이겼으니 성공적이었네요
보신탕
+ 25/10/31 15:09
수정 아이콘
기아팬인데, 지금까지는 불운했거니 하고 생각했는데, 그냥 김경문 감독님이 평생 준우승만 할 팔자인 게 아니라 선수단 운용이나 경기 운영이 우승 못할 실력이더라구요
오히려 베이징 올림픽 우승은 어케했나 싶은 정도
정말로 온 우주의 기운이 모여 도와준 건가
+ 25/10/31 15:41
수정 아이콘
어제 이겼어야 4:3 한화 우승 봤는데..
+ 25/10/31 15:51
수정 아이콘
스포츠 판에 명언이 있잖아요. ‘바보가 아닌 이상 3...’ 그러나 김경문 감독은 믿음 이라는 단어 하나로 SSG, 삼성1차, 삼성4차 까지 3번을 당했으면 그만 할법도 한데 4번째 당하는 것을 보면 그냥 진짜 바보 같아요. 제가 보이스피싱범 이면 잘 속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25/10/31 16:04
수정 아이콘
어제 정말 9회 역전 당할 때 혈압이 오르는게 느껴졌어요 오늘은 그냥 결과만 볼려구요
로드바이크
+ 25/10/31 16:26
수정 아이콘
와이즈가 안내려오려고 하는 이유가 있었음.
+ 25/10/31 16:46
수정 아이콘
오늘 한화가 9회에 3점차로 앞서고 있으면
김경문이 김서현을 올릴까요? 진짜 궁금하네 허허
엘브로
+ 25/10/31 17:18
수정 아이콘
믿음의 야구하시는 분인데, 당연히 올리겠죠??
+ 25/10/31 18:11
수정 아이콘
아 열통 터지네요..
마작에진심인남자
+ 25/10/31 22:34
수정 아이콘
혈압이 올라서 진짜 죽을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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