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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30 13:21
판결이 저렇게 끝나면 다 토해내야 하는 돈입니다.
계약 소송에서 승소한 어도어와 하이브가 저 돈을 쉽게 뉴진스가 꿀꺽하게 놔둘 리가 없죠. 서로 갈데까지 갔다면 상대방에서 가능한한 탈탈 털어내는게 기업의 자연스런 생리니까요.
25/10/30 13:11
이쯤 되면 본인들도 아니 멤버들 부모님이라도 뭔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고 느낄 만도 한데 말이죠
아니면 알지만 이젠 돌이킬 수 없어서 끝까지 가는 걸까요
25/10/30 13:43
없죠. 다들 빨대 꽂고 최대한 뽑아먹을 사람들밖에 없을 겁니다.
사실 뉴진스 편에 서 계신 분들도 뉴진스를 위한 마음은 없을 겁니다. 계산기를 두드려 봤을 뿐. 물론 그게 잘못됐다거나 나쁘다는건 아니구요.
25/10/30 14:53
어찌보면 세종이 다크나이트이죠
싹수노란 애들 희망고문주면서 복귀못하게 하고 돈빨아먹고 있으니까요. 애초에 은은하게 웃는 이유는 '대어가 걸렸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25/10/30 13:35
뉴진스 잘 키우고 방시혁에게 반기를 들지 않는 민희진-4 를 가정해보면
연봉만 최소 몇억 받으면서 몇년후 공로를 인정받아 하이브 주식 받고 몇백억대 자산가가 됐을수도 있긴 하죠.
25/10/30 13:4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446808?sid=102
[하이브-민희진 260억 풋옵션 공방…"뉴진스 빼가기"·"황당주장"] 2025.06.12. 하이브 : 2024년 어도어가 민 전 대표에게 지급한 급여만 27억원 이미 받는 돈이 어마어마했고, 풋옵션도 깜빡했네요. 천억대 자산가도 가능했겠네요 크크
25/10/30 13:47
독립만 시도하지 않았으면 뉴진스가 폭싹 망할리도 없어서 왠만하면 옵션을 받았을테고,
그러면 사업하지 않는 고용인 입장에서 벌수 있는 최대한을 벌수 있었는데.. 저같으면 후회되서 미칠듯 합니다
25/10/30 15:24
뉴진스가 다음은 남돌인데. 방탄에다가 뉴진스에 민희진의 어도어 후광까지 받고 시작한다면 어도어 하나로만 봐도 3대 기획사 바로 아랫급이 됐을수도 있었을텐데....이게 눈에 보이니 일게 직원으로는 만족 못했겠죠.
25/10/30 13:35
커리어계에 다윈상이 있다면 거의 고트급 아닌가 싶습니다.
단순히 잠깐 유행하는 대세 아이돌 이상의 뭔가가 될 수도 있지 않나 싶었는데 이걸 이렇게?
25/10/30 15:12
이런 여론이 제일 반감이 생기는게
민지가 기자한테 이해되셨나요? 한 일 국감 간 멤버들이 무용담 얘기하듯이 하면서 일부러 눈물 흘렸다는 듯한 표현까지 그 외에도 수많은것들이 그 5명도 다 알고 같이 진행한거 입니다. 결코 따로 볼수 없고 결과도 꼭 같이 받아야죠.
+ 25/10/30 18:13
아 윗댓글들을 여기로 다 길음해야겠네요
많은 기회들이 있었고 그 기회를 놓치긴 했죠 하지만 피프티피프티의 키나같은 경우가 하나도 안나온다는게 참 그리고 주변에서 수없이 말해준 사람들도 있었을 텐데 저자세인게 참 안타깝고 안되어보인다는 의견이었습니다 머 이제는 끝났다라고 봅니다
+ 25/10/30 19:36
솔직히 팬심 + 어린 여자얘들이란 보호막때문에 첨부터 지금까지 어느 정도의 호의와 방어를 받고 있는 중인데, 그건 그냥 뉴진스 채널에서 딸기 쟁탈전이나 하고 엉망잔칭으로 놀며 팬심안에 있을때나 작동하는거지, 법과 계약 사회질서의 세계에선 어린 것도 여자도 필요없고 그냥 김씨, 강씨, 팜씨일 뿐이고, 그렇게 보면 이 사건은 그냥 자아감과 자기연민에 취해있는 중2병 얘들 헛소동으로밖에 안 보이더군요. 물론 걔네를 그렇게 만드는 외부요인을 감안해도 결국 주체적으로 책임져야 하는 선택이었다고 그렇게 액션을 취했으면 다 감당해야죠
+ 25/10/30 19:40
네 그건 맞는거 같습니다 본인들이 저 선택을 해 버렸으니 결과도 오롯이 본인들 감당이겠지요 수많은 기회들이 있었을텐데 누가 눈코입을 가렸는지 모르겠지만 안타깝다는 거죠
+ 25/10/30 21:34
아직도 이렇게 생각하신다면 그저 안타깝네요
제 눈에는 세뇌당했든 자의로 했든 돈을 추종하다가 현실을 부정하고 줄에서 떨어진 탐욕스러운 사람으로만 보입니다
25/10/30 14:02
민희진한테 프렌드 실드로 대차게 이용당하고 그녀는 런하고 손해와 소송은 뉴진스가 다 떠안은 그림이 완성이군요. 이야
뉴진스한텐 많은 선택의 갈림길이 있었지만 지들이 선택한 불구덩이라 불쌍한 마음은 안듭니다.
25/10/30 14:27
세종은 당장은 그럴 수 있어도 타격인가에 대해선 잘 모르겠습니다.
뉴진스 건으로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업 확장이 더 가능하지 않나 싶긴 합니다. 향후 기획사든 아티스트 쪽이든 고객이 더 많아지면 많아졌지 적어질 일은 없지 않나 싶습니다.
+ 25/10/30 21:36
승소를 해야 그럴껀데 뉴진스 변호해주는걸 보면 김앤장에 가면 갔지 세종에 갈꺼 같진 않네요
제대로 된 기획사나 아티스트는 세종에 안갈꺼 같습니다
25/10/30 14:32
아는 지인 어르신들있는 단톡방있는데
거긴 여기랑 정반대 느낌이라 그 방 보고 속으로 비웃고 있습니다. 뉴진스가 하이브에게 억울하게 당하고있다 랑 최강야구 불꽃야구 분쟁에서 장시원 피디쪽 편들면서 방송국 욕만 계속하는데 참 그사세다 싶네요.
25/10/30 14:32
사실 뉴진스는 단순히 멍청한 어린이들 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책임을 피할수있다는 뜻은아닙니다)
정말 나쁜 '어른'인 민희진이 더 망해야하죠
25/10/30 14:42
이건 나쁜거 보다... 멍청한게 죄죠. 적당히 1절만 했어야지...
나쁜놈이지만 적당히 하고 물러선놈 vs 덜나쁘지만 멍청하게 끝까지 가는놈
+ 25/10/31 00:27
아프리카 연 억대 풍이 천명이 넘긴 한데 그게 상위 1%도 안되고 예쁜거랑 예전 춤만 가지고 거기 들기 힘들어서 그거도 제대로 못할걸요..
25/10/30 15:55
그야말로 논리가 박살났군요.
지금 뉴진스 애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법이 잘못된거다? 이것도 하이브의 농간이다? 아직은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 라는 마인드는 아닐것 같습니다. 얼마전 판사님이 진심으로 합의하지 않겠냐라는 제안에도 칼같이 거부했으니까요.
+ 25/10/30 16:29
근데 항상 다른 연예스포츠글에서는 안그런데 이 이슈에 관한 글에서만 추천이 몰려서 베스트 댓글?이 나와요? 이 이슈에 대해 강하게 공감하는 사람이 많다는건가?
+ 25/10/30 17:43
적반하장식 여론전이 어마어마했기때문에 치가 떨리신분들이 많죠
살다가 유사한 정치질에 당한경우가 있으면 PTSD올라올 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 25/10/30 20:24
모든 건 반대급부죠... 굳이 타사이트까지 안 가고 여기서만 해도 한창 이슈되었을 때 하이브나 어도어편드는 분들
꼰대니 하이브 주주니 하며 조롱하는 걸 꽤나 본 듯 싶거든요
+ 25/10/30 22:30
딴건 모르겠는데 하이브 주주를 조롱하는건 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나는 자본주의가 뭔지 모르는 경제 바보입니다 선언급으로 들리더군요
+ 25/10/30 21:39
한때 도파미네이션 이라 불릴 정도로 치고받고 싸웠었고
그때 수호단이라는 사람들 중 일부가 아주 악질적으로 행동을 하며 자기들이 진리고 다른 의견은 악으로 간주하며 분탕, 괴롭힘, 끊임없이 물고 뜯어서 그런겁니다
+ 25/10/30 16:33
나같으면 어린애들을 안끌어들일텐데 자기보다 약한 아일렛(그것도 대부분 미성년자)한테 왜 그리 억하심정을 드러냈을까요
무시해부터 표절까지...아무리 자기 살려 그랬다쳐도 얘네는 죄없이 좌표 찍혀서 상처받고 그런 의미에서도 뉴진스도 합당한 벌 받길 위약금이든 뭐든
+ 25/10/30 17:11
그렇다기에는 저기 항목에 있는 일본 판매량 관련해서 전직 기자를 현직 기자라고 표기하고 폭로한 곳도 저기고 나중 뉴진스 관련 여론이 바뀌었을때도 끝까지 개별 인터뷰까지 준비했을 정도로 편파적이었는데요
+ 25/10/30 21:41
여긴 윗분 말대로 중립호소인인 곳이라 그럴일은 없죠
시청률 나온다 싶으니 진실에 관심없이 데리고 왔고 시청률 올렸으니 쓰임을 다한것일 뿐이죠
+ 25/10/30 21:01
(수정됨) 이 모든 게 끝나고 뉴진스 통장에 얼마 남을지만 궁금하네요. 막상 3심끝나면 양쪽 변호사비만 몇억은 훨씬 넘을 것 같은데... 엔빵하면 낼만하려나요.
질 게 뻔한 소송을 돈 더 준다고 맡는게 맞는지도 좀 궁금하긴 합니다. 뭐.. 한두번 말한건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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