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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10/25 20:11:00
Name 손금불산입
File #1 4274219465527028442_n.jpg (196.2 KB), Download : 1416
Link #1 무면허
Subject [스포츠] [KBO] 최근 10년간 한국시리즈 MVP


분명 한국시리즈에서도 소위 미치는 선수가 나올 가능성이 큰데

과연 올해는 어떤 선수가 팀을 승리로 이끌면서 한국시리즈 MVP를 차지하게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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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5 20:20
수정 아이콘
2015부터 2021까지 두산은 매년 올라갔군요 햐
양의지 새삼 대단합니다
20060828
25/10/25 20:21
수정 아이콘
7꽉은 없군요
보신탕
25/10/25 20:22
수정 아이콘
정말 그렇네요 3게임 따낸 준우승팀이 하나도 없군요..
무적LG오지환
25/10/25 20:22
수정 아이콘
지환아 하나 더 타서 양손목에 롤렉스 가즈아 크크
25/10/25 20:24
수정 아이콘
마지막 코시 7꽉이 13년 삼두전이군요. 명승부였던.
아리아
25/10/25 20:59
수정 아이콘
와 두산 7연속 코시였군요
묻고 더블로 가!
25/10/2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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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 코시인데 우승이 3번 뿐이라 왕조 소리를 못 듣는...
25/10/26 05:23
수정 아이콘
2018 준우승때 그래서 어우두가 ‘어짜피 우승은 두산’ 이 아니라 ‘어쩌다 우승 두번’이라고 까였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두산팬들은 7코시 3우승이라도 만족들 합니다.
어쨌든 김경문 시절의 콩산과 김진욱의 내일일 대비한 운영 때문에 준우승만 했던 지긋지긋한 기억을 날려주었거든요.
샤워후목욕
25/10/25 21:03
수정 아이콘
최근 10년 사이에 두번이라니
아우구스투스
25/10/25 21:06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임팩트는 17년 양현종 2차전 완봉입니다.

특히 마지막 상대가 그 앙의지였죠.
25/10/25 21:13
수정 아이콘
오지환 한번 더 타고 영결까지
파쿠만사
25/10/25 21:21
수정 아이콘
양의지의 위엄
25/10/25 21:25
수정 아이콘
17년도 버나디나 20년도는 루친스키도 받을만 했던것 같은데
09년 로페즈때처럼 국내 선수에게 돌아간 느낌이 나기도 했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5/10/25 21:29
수정 아이콘
17년에는 5차전 순리대로 갔으면 버나디나였는데 감독이 헥터 교체 타이밍이랑 투수 교체 삽질을 해서 6차전 등판 예정이었던 양현종이 9회말 1점차에 등판해 세이브 올렸던 게 컸죠.
09년은 아몰랑 끝내기 짱이야... 이걸로 넘어간 느낌
25/10/25 21:42
수정 아이콘
한국시리즈 7차전 끝내기 홈런이면 어쩔 수 없죠.
25/10/25 22:48
수정 아이콘
이게 무려.. 최동원 4승때도 한국시리즈 mvp는 7차전 역전 홈런친 타자한테 넘어갔따더군요;;
투신도란나
25/10/26 14:37
수정 아이콘
나지완보다 유두열이 더 말도 안 되긴 합니다...
25/10/25 21:40
수정 아이콘
몰랐는데 양의지는 두산에서 NC 잡고 MVP, 다시 NC에서 두산 잡고 MVP군요.
제로콜라
25/10/25 22:47
수정 아이콘
나를 버린?팀 죽인다..
Zakk WyldE
25/10/25 22:50
수정 아이콘
저런 양의지가 기아 오고 싶다고 했는데
너는 대학이나 가라고 했던 기아는...
지니팅커벨여행
25/10/26 08:00
수정 아이콘
와도 못 키웠...
방출 후 두산에서 신고선수로 영입 후 지금과 같은 길을 걷지 않았을까요?
Judith Hopps
25/10/26 15:33
수정 아이콘
정확히 하자면 대학 갔다오면 지명해주겠다..
ekejrhw34
25/10/26 00:26
수정 아이콘
15~21연속 한국 시리즈의 두산... 진짜 대단한 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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