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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5 14:50
지금까지 노래 중에 손에 꼽히게 좋네요
무대랑 같이 보니 훨씬 멋있네요 르세라핌만 할 수 있는 컨셉인 것 같아서 좋습니다 (약간 정신 나간 것 같은 느낌..좋은 쪽으로) 주변에서 뭐라고 해도 휘둘리지 말고 그냥 꿋꿋하게 본인들 길 가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25/10/25 22:13
호불호는 확실히 갈리는거 같은데 전 좋네요.
첨 크레이지 나왔을땐 굉장히 난해했는데 이제 르세라핌 색깔이 확고해진 느낌이고 노래도 좋아요.
25/10/26 10:33
제이홉 피쳐링 까지 더해져서 빌핫백에서는 자체 커하 경신할 것으로 보이네요. 지난 번 HOT은 국내시장을 다소 염두해 둔 듯한 곡이었는데 해외, 특히 시장 1위 규모의 북미에서 반응이 엄청나다 보니 국내보다는 당연히 북미 쪽 기반으로 노선을 잡을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에선 민희진(데뷔 순서를 바꿨다는 허위사실유포)과 코첼라 억까(40여분의 사막에서 고강도 안무와 라이브로 공연하다가 마지막 곡에서의 음이탈 쇼츠가 동시다발적으로 공연 끝나자 마자 수백개가 유튜브에 도배되는 악의적 역바이럴. 정작 당시 실 공연은 호평이 줄을 이었고, 현재 북미 인기의 기폭제가 됨)를 통해 다소 밀린 듯한 느낌이 없지 않지만, 어쨌든 탑티어 급의 아이돌 수익율이 국내 1:9 해외 수준이라서 해외에선 블핑, 트와이스를 있는 그룹으로는 르세라핌이 단연 선두로 꼽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 취향 곡을 내기는 더더욱 어려울 것 같네요.
+ 25/10/26 15:41
르세라핌은 확실히 고평가와 저평가가 혼재되어 있는 그룹 같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국내 가수라면, 국내 취향에 맞추는게 우선이지 해외 취향이라고 자조하는건 좋아하지 않아서요. (노래가 좋으면 팝 뮤직은 국내든 해외든 다 좋아해요)
+ 25/10/26 17:02
해외시장이 반응이 없다면 맞지만, 큰 시장 반응이 오는데 굳이 국내만 고집할 필요는 없지 않나 합니다
둘 다 가져가는게 좋은데 크레이지 핫 스파게티 보면 국내, 해외 발란스 잡고 있는데 잘 안되는게 아닌가 하네요
+ 25/10/26 16:57
크레이지는 가사 좀 유치하고 춤이 이상했지만, 노래가 이상하다고 생각은 안들었고(가사도 노래라면 좀 그런 것 같기도 한데)
핫은 계절감이 이상하고 노래는 심심한 편이었다면 스파게티는 뮤비가 기괴한데 마찬가지로 노래가 이상하다는 생각은 없네요 LGBT나 특이한 컨셉을 넣고 싶으면 맛깔나게 넣는 방법을 연구해야지 이렇게 무식하게 넣는 건 그만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뮤비보다 노래만 듣는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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