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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5 09:35
다들 아시다시피 손아섭 선수가 강민호 선수에게 냄새 맡은 거.. 라고 무시했던 점에서(사실 그것도 은근히 부러웠을 거 같긴 합니다.)
우승을 하느냐 문제인데,, 어쨌든 전준우 선수는 놀림 받을 듯 합니다. 우승 안 해도 냄새라도 맡아본 건 다르다.. 할 수 있고, 우승 하면 우승 해 본 사람, 냄새 맡아본 사람 순으로 내리 갈굼으로 샌드백 될 듯.. 거, 원래 친구들끼리 그러잖아요? 딱 이 악물고 그..믄..흐..르..그.. 할 때까지 말로 패는 거..
25/10/25 13:01
유강남이 눌러앉아있었으면 우승 못했을것 같습니다.
(롯데가서 깨진게 깨질때가 되어서 깨졌다고 생각하기에... 엘지에 남아있었어도 깨졌을것 같습니다...) 채은성 남아있었으면 우승할수도 있었겠지만... 아마 오스틴이 좌익수에서 좌충우돌 수비를 하고 있었을거고... 자리가 없어진 문성주가 최원태와 트레이드 되지 않았을까... 그렇게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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