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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9 21:34
귀칼 체인소맨 보러 오랜만에 영화관 갔는데 왜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하는지 느끼게되서 영화관 없어지는게 되게 아쉽네요.
표값보면 영화괸 갈 마음이 다시 들어가긴 하지만...
25/09/29 21:51
집에 씨네마 시스템? 처럼 만들어 놓고 영화를 보지만
그럼에도 영화관이 주는 감동이 있었는데 뭔가 가슴 한켠이 허전한 기분임돠
25/09/29 22:27
지을 때만해도 성수동에 이렇게 내국인 관광이 미어터질거라 예상못해서 프리미엄 상영관 적게 지어서 아쉬웠을거라 부동산도 올랐겠다 팔아넘긴 것 같네요. 프리미엄관이 적으니까 돈 되는 고객들은 왕십리, 코엑스로 가기도했고. 프리미엄관 많은 걸로 짓던지 너무 땅값 비싸져서 새로 못 짓던지로 갈릴듯
+ 25/09/30 01:54
이거 임대 아니고 그룹사에서 매입해서 사옥용으로 건물 올렸던건데 코로나 터지고 모기업이 박살나는바람에 내놓은 건물입니다. 팔린지는 좀 됐고 사무실은 바로 빼고 영화관은 계약이 이제 끝나서 나가는 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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