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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9/28 20:51:07
Name 김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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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KBO] 사실 지금 롯데 타선이 92년도에 비비는게 실례인 이유





지나고서야 하는 이야기지만, 92년도는 그냥 투고타저여서 홈런이 덜 나온 것 뿐.
박정태, 김민호, 김응국 트리오는 25년도에 wRC+로 비교하면 지금 리그톱 타선인 김성윤-구자욱-디아즈, 김현수-오스틴-문보경 급이었죠.
굳이 wRC+로 비교하면 송성문-최형우-구자욱 갖고 있었던거...

거기다가 앞에는 리그 최상위 리드오프인 전준호, 3루타만 14개 친 이종운에 뒤로는 한영준, 공필성, 강성우까지 있었고요.

92년도가 티가 덜 나는 이유는 장종훈이 이런 와중에 홈런을 40개씩이나 까던 규격 외의 인간이었기 때문이었습죠 하하.


투수는 말할 것도 없죠.
염종석, 윤학길 둘이서 sWAR가 14.11인데 롯데는 데이비슨-감보아-박세웅-나균안-이민석-김원중 다 합쳐도 13.37!

이 쯤되면 눈치껏 해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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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25/09/28 21:05
수정 아이콘
저때 롯데 타선 남두오성이라고 해서 기관총부대였죠.

롯데 최전성기는 90년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코시 3번 가서 우승을 한 번 밖에 못한게 아쉬울 정도.
PolarBear
25/09/28 21:28
수정 아이콘
95년이 너무 아깝고..99년은..휴. .
완전범죄
25/09/28 21:58
수정 아이콘
분명 95년 해설자는
1차전 잡는 팀이 유리하다
그리고 4차전 이기는 팀이 시리즈를 유리하게 가져갈거라
했는데
1 4차전 다 이기고도 한국 시리즈 우승못하니
PolarBear
25/09/28 23:12
수정 아이콘
그때 박철순 김상진 권명철..
25/09/29 07:59
수정 아이콘
진필중한테 아무 것도 못해보고 털리고
김민호는 출루만 하면 도루하고 
25/09/29 09:06
수정 아이콘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 롯데는.............
25/09/28 21:19
수정 아이콘
90년대에 3번간 코시
21세기에 코시조차도 못갈줄이야
25/09/28 21:20
수정 아이콘
그놈의 팀타율도르..
PolarBear
25/09/28 21:28
수정 아이콘
남두오성이랑.. 윤고나황손 비교는.. 젠지랑 든프에대한 비교랑 비슷합니다.
허저비
25/09/28 21:58
수정 아이콘
같은 소총이라도 캘빈이랑 M16이 같지는 않겠죠
덱스터모건
25/09/28 22:40
수정 아이콘
프야매 생각나네요
25/09/28 23:05
수정 아이콘
소총이 아니라 딱총이었던 것으로...
강릉신
25/09/28 23:08
수정 아이콘
선동렬에게 홈런친 유일한 롯데타자!
한영준 님
25/09/29 09:44
수정 아이콘
한영준 코치님이 선동열 감독과 고려대 동기입니다.
그래서 선 감독의 쿠세를 알았을지도...
25/09/29 09:07
수정 아이콘
같은 소총은 맞습니다.

다만 탄환이 실탄이냐, bb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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