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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9/15 13:17:29
Name B와D사이의C
Link #1 https://www.koreabaseball.com/Futures/Player/HitterDetail.aspx?playerId=69766
Subject [스포츠] 올해 FA 시장에서 키움이 큰손이 될것 같습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529/0000071954

키움의 무임승차가 도를 넘다보니 샐러리캡 하한선
2027년 도입이 거의 정해졌습니다.

현재 KBO  샐러리캡은 137억이고 샐캡 하한선은
2/3인 92억정도로 예상되는데  리그 흥행이 폭발
적이고 구단수익도 매년 늘면서 인상요구도 있다보니
27년 시즌에는 더 올라갈 가능성도 높아보입니다.

현재 샐캡 초과처벌은 초과분의 50%를 야구
발전기금으로 납부해야 하고 2년 연속 샐캡을
초과시 초과분의 100% 납부에 다음 연도의
1라운드 지명권이 9단계 하락합니다.
하한선처벌도 비슷할걸로 예상되는데 벌금도
벌금이지만 지명권순위 하락은 키움에게 치명적이죠.

문제는 키움의 25년 샐캡 소진액이 43억원밖에
안됩니다. 최근 송성문과 6년 120억 계약했지만
후반기 송성문 성적과 키움 출신 이정후,김하성,
김혜성이 하는걸 보면 금액이 문제지 포스팅
진출은 거의 확실해보입니다.

여기에 현재 키움 성적과 선수단 구성을 보면
딱히 장기계약이나 연봉인상해줄 선수도 없구요.
안우진이 있긴 하지만 부상이 잘나아 이전처럼
잘해도 mlb진출을 노릴겁니다.

그러면 샐캡이 오르지 않아도 50억을 늘려야
해서 fa영입을 할수밖에 없는데 최근 kbo는 더이상
S급 선수들이 시장에 풀리질 않고 장기계약으로
미리 묶어버립니다.

그래서 올시즌 풀리는 강백호 박찬호 박해민  정도가
상한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시장예상가는 강백호 4년 80-100억, 박찬호4년
60-70억 정도이고  이둘을 다 잡아도 연 40억정도인데
경쟁이 심할테니 잡는다는 보장도 없죠.

키움의 그동안의 구단운영을 생각하면 fa시장에서
돈쓰는걸 상상하기 어렵지만 구단 팔고 kbo떠날거
아니라면 올해 fa시장에서 키움이 큰손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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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9/15 13:22
수정 아이콘
순리대로라면 글쓴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옳습니다.

그런데 이장석이 컴백한 키움이 이번에는 또 어떤 기이한 방법으로 빠져나갈지 걱정이네요...
+ 25/09/15 13:23
수정 아이콘
픽과 타팀 고연봉자를 같이 묶어서 받아주는 방법은 어떨까싶네요
불량사용자
+ 25/09/15 13:24
수정 아이콘
비싼데 망한 선수 + 지명권 또는 유망주 트레이드로 데려오는 게 하한선 틀어 막기에는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B와D사이의C
+ 25/09/15 13: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까지 키움의 행태를 생각하면 저도 당연히
떠오른 생각인데요. 샐캡 하한선 도입목적이
키움이 대놓고 탱킹짓 못하게 하고 리그 흥행하려고
라는거라서 허구연 총재가 승인안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구단팔고 나갈거 아니라면 안치홍같은 선수
에게 돈쓰느니 fa영입이 낫지 않나요?
raindraw
+ 25/09/15 13:38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생각부터 들더군요.
포스트시즌
+ 25/09/15 13: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갑자기 최형우 100억 이러는건 아니겠죠?

성적만 보면 최고대어는 최형우가 맞긴한데...

박병호도 fa던데 박병호의 눈물을 닦아주고 싶었다면서 데려올 수도 있겠네요
B와D사이의C
+ 25/09/15 13:35
수정 아이콘
올시즌도 현재 폼이나 통산성적보면 박해민이 박찬호
못지않은데 나이때문에 팬들도 영입에 반대가 많습니다.

최형우는 40이 넘은데다 놓치면 기아팬분들이 난리나죠;;;
박병호도 나이가 너무 많고 부상때문에 안데려올거에요
포스트시즌
+ 25/09/15 13:48
수정 아이콘
최형우는 농담으로 쓰긴했는데
박병호는 진지하게 키움이랑 많이 연결되고 있다는 썰이 있긴해서요.
박병호도 키움에서 선수생활 마무리하고 싶다고 하기도 하고 키움도 관심이 있는것 같다고는 합니다.
라이온즈파크
+ 25/09/15 13:56
수정 아이콘
박병호 기사낸곳이 원태인이 포스팅 신청하겠다는 기사 쓴곳이라 아직은 크게 의미 부여 안하시는게 나을겁니다
B와D사이의C
+ 25/09/15 13:58
수정 아이콘
박병호는 부상이 있긴했지만 아직은 제몫은
해줄것 같아서 가능성은 있어보이네요
아린어린이
+ 25/09/15 14:30
수정 아이콘
박병호 영입은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게,
돈은 그래도 써야함 + 다년계약으로 유동성을 마르게 하기는 싫음 + 성적이야 어쨋든 돈이 됏으면 좋겠음(마케팅파워)
세가지를 골고루 갖춘 매물입니다.

명분(소속팀의 슈퍼스타였으니 은퇴는 우리팀에서) 와 단기 계약을 받아들일만한선수, 또 오버페이를 해도 여러모로 명분이 서는 선수를 또 어디서 찾겠습니까?
박병호 선수도 키움 아니면 사실 크게 갈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서로 니즈가 어느정도 맞죠.,
동년배
+ 25/09/15 13:29
수정 아이콘
고액먹튀를 연봉 덤프해주는 방법도 있지만 크보에는 2차 FA를 위해 계약금은 높이고 연봉은 계약 이후 낮아지는 계약을 많이해 연봉 덤프하기도 어려운 구조인데...
+ 25/09/15 13:36
수정 아이콘
제가 이장석이라면 플레이어 옵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거 같은데
+ 25/09/15 13:42
수정 아이콘
저도 이장석이라면 각종 특이한 계약으로 샐캡 채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크크
아영기사
+ 25/09/15 13:43
수정 아이콘
이면 계약으로 FA 먹튀 선수를 받고 기존 구단에서 몰래 연봉 보전 이런 방법을 쓸지도요.
기존 구단은 샐캡 상한 피하고 키움은 하한 피하고...
B와D사이의C
+ 25/09/15 13:55
수정 아이콘
그렇지 않아도 키움 내쫒고 싶어하는데 이면계약은
걸리면 퇴출시킬 빌미만 주는거죠
불쌍한오빠
+ 25/09/15 13:46
수정 아이콘
고연봉자 받아주고 픽 받아오면 됩니다 크크크

예)
키움 get : 한현희+롯데 2026 2라운드픽
롯데 get : 키움 6라운드+7라운드픽

이러면 kbo에서도 막을 명분도 방법도 없습니다
+ 25/09/15 13:51
수정 아이콘
와 악독한 창의력대장 덜덜
B와D사이의C
+ 25/09/15 13:53
수정 아이콘
kbo트레이드 승인권한은 총재에게 있습니다.
하한선 도입 목적이 리그 흥행을 위한건데 말씀하신
트레이드를 허용할거면 하한선 도입할 필요도
없죠. 허구연 총재의 그간 행보와 팬들의 비난을
생각하면 거부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꽃보다
+ 25/09/15 13:59
수정 아이콘
근데 어떤 근거로 저 트레이드를 총재가 거부할수있을까요
순수 리그흥행을 위한거면 인기적은 키움은 픽모으며 탱킹하고 인기팀 샐러리덤핑받아주고 인기팀이 새로운 fa를 거액주고 영입하는게
더 흥행할것같은데요 그 인기팀이 결국 성적 잘내는게 키움이 거액 fa질러서 정규시즌 성적좋아져서 플옵진출하는것보다 흥행면에서도 도움될테고
B와D사이의C
+ 25/09/15 14:08
수정 아이콘
이미 거부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0504297

KBO가 이처럼 '선수장사'를 금지하는 것은 8개 구단의 전력 평준화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가뜩이나 재정상태가 열악한 히어로즈가 주축선수들을 하나 둘 팔아서 구단을 운영할 경우 팀 전력이 급격한 위축돼 나머지 7개 구단과 실력 차이가 벌어져 프로야구 경기 자체가 무의미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출처 : SBS 뉴스

똑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kbo가 원하는건 키움처럼
대놓고 탱킹이 아니고 전력 평준화입니다.
더구나 허구연 총재는 리그흥행이 최우선이라
뉴스당시보다 더 강성일겁니다
윤석열
+ 25/09/15 14:12
수정 아이콘
그거야

키움의 송성문을 A라는 팀에 100억이상에 판다
이런건 막을순있겠지만

키움이 내가 선수보강하려고 몸값 비싼선수 사온다는데 그걸 막는건 명분이없죠
B와D사이의C
+ 25/09/15 14:15
수정 아이콘
기사를 보시면 현금트레이드 거부한 이유가
전력 평준화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라고 나오네요.
덤프트레이드를 받아들이면 전력평준화가
좋아질까요? 나빠질까요?
윤석열
+ 25/09/15 14:47
수정 아이콘
덤프 선수가 계약이 커서그렇지 키움가서 잘할지 말지는
KBO가 판단해서는 안되죠

그냥 댓가없이 현금장사하는건 막는건 인정하지만
저런건 막을 명분도 없어보입니다.
다크서클팬더
+ 25/09/15 14:20
수정 아이콘
저거랑 케이스가 달라요
가져오신 기사는 주축선수 매각이라 크보가 막은거고
윗 댓글 예시는 악성계약 대리처리인걸요
저건 크보가 막을 명분이 없어요
롯데한테나 악성이지 키움에는 어케든 플러스가 되니까
B와D사이의C
+ 25/09/15 14: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막는게 현금 트레이드때처럼 전력 평준화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하고 악성계약 대리 처분은 그걸 악화시키니 막을거라 생각했습니다.
handrake
+ 25/09/15 14:04
수정 아이콘
현금트레이드도 아닌데 거부하는게 이상하죠.
망한 FA받아와도 돈쓰는건 똑같은데
B와D사이의C
+ 25/09/15 14: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바로 위 대댓글에 이유가 있습니다.
현금트레이드를 거부한건 리그평준화를 지키기
위해서인데 망한FA 받으면 현금트레이드랑
똑같은 결과죠
+ 25/09/15 14:39
수정 아이콘
NBA나 MLB에선 너무도 자연스럽고 흔한 사례의 트레이드이고 또한, 단일 리그라 타 리그 대비 매우 심각한 로스터 경직성을 풀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B와D사이의C
+ 25/09/15 14:51
수정 아이콘
저는 샐캡하하선 도입목적을 생각했습니다.

사실 키움 탱킹짓 아니면 하한선을 만들
이유가 없을 정도로 키움을 저격한 제도인데
덤프트레이드를 허용하면 다른 구단들은
좋겠지만 키움이 계속 탱킹짓 하는거자나요

제발 밑바닥에서 구르지말고 리그수준
떨어뜨리지 않게 돈좀 써라 라는 제도라
생각했네요
handrake
+ 25/09/15 14:56
수정 아이콘
저런 망한 FA를 받아오는 이유를 깜빡하신것 같은데요.
상위 지명권이나 유망주를 같이 받아서 당장은 아니지만 미래의 전력보강이라고 할수 있는거죠.
+ 25/09/15 14:59
수정 아이콘
샐러리 덤프 받아와서 샐캡 채우는 것도 어쨌든 샐캡을 채우는 거라 막을 명분이 없죠
'이 선수는 실력대비 고연봉이라서 안돼' 라는 건 가치 판단인데 선수에 대한 가치 판단은 구단의 권한이지 협회의 권한이 아니니깐요
그리고 트레이드 거부는 트레이드 과정에서 부정행위나 선수에 대한 불합리한 게 있을 때 하는거지
이 선수는 이래저래서 안돼 식으로 개입하지는 않습니다
플레인
+ 25/09/15 15:21
수정 아이콘
우리는 덤프라고 말하지만 구단은 절대 그렇게 말 안하죠 크크 원래 클래스가 있는 선수고 우리 팀에서 부활할 수 있다고 하면 끝입니다.
이걸 총재나 KBO가 덤프라고 막는 순간 '이 선수는 연봉값 못하고 앞으로 부활할 확률도 없는 샐캡 채우기용 입니다' 를 리그 차원에서 공인하는거라..
윤석열
+ 25/09/15 14:06
수정 아이콘
명목상 막을방법은없습니다.
"나는 저 선수 살려쓸껀데?"
+ 25/09/15 14:45
수정 아이콘
으어어어어어어어
앙몬드
+ 25/09/15 15:25
수정 아이콘
엄모씨 가능성이 높을수도..
위원장
+ 25/09/15 13:47
수정 아이콘
FA 실패계약 받아주는 전문 팀 될지도...
Grateful Days~
+ 25/09/15 14:19
수정 아이콘
전 이거에 한표를 던집니다.
땅과자유
+ 25/09/15 13:47
수정 아이콘
두번째 셀캡 초과하는 경우에 그러면 1등을 하면 원래 10순위를 뽑아야 하는데 19번째 순위를 뽑는게 되는건가요? 아니면 사실상 1라운드가 박탈당하는 건가요? (생각해 보니 박탈이랑 똑같은 느낌이 듭니다)
+ 25/09/15 13: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KBO 샐러리캡은 FA 계약금 제외하면 모두 실지급액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장부상 금액이 높은 건 큰 의미가 없어서
실제로 쓰긴 해야 할텐데 어떠한 방식으로 쓰느냐가 문제일겁니다.

단순하게 트레이드로만 샐러리 덤프를 하기엔 보통 FA 계약은 연봉이 마지막 해에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효과가 적고,
거기에 기량이 너무 떨어져서 2군에 두면 연봉 지급액이 반토막 나니까 더더욱 샐러리 덤프 효과가 떨어지죠.
애초에 픽까지 내어주면서 받아줄만한 선수가 그리 많지도 않구요.

어찌되었든 스타도 필요하고 타격 강화도 필요하니 강백호는 나오면 1순위로 잡으려고 할 것 같긴 합니다.
박병호도 내일 모레 은퇴라서 2년에 10억 이내로 주면서 잡을 수 있을 것 같구요.
비오는풍경
+ 25/09/15 13:50
수정 아이콘
강력한 조항 만들면 법정싸움 불사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 25/09/15 13:50
수정 아이콘
큰손이 안된다에 500원 겁니다 크크크
윤석열
+ 25/09/15 14:05
수정 아이콘
고연봉자 픽 받고 대려오면되져
이걸 막을 방법이없을껍니다

한현희, 노검사, 장현식, 안치홍이 한팀에 모이는거 볼지도
ekejrhw34
+ 25/09/15 14:46
수정 아이콘
어이구 숨이 턱 막히네요...
수리검
+ 25/09/15 14:06
수정 아이콘
퍽이나 ..

가 제 예상입니다
또 뭔가 모양빠지는 짓으로 시늉만 하겠죠
대단하다대단해
+ 25/09/15 14:07
수정 아이콘
안우진이 안 다치기만 했어도 혹시나 했을텐데
안우진 내년도 아웃되고 나서는 돈쓸까 싶네요.
뭔가 편법을 어떻게든 찾아내지 않을까요
살려야한다
+ 25/09/15 14:08
수정 아이콘
어쩌다 이런 비상식적인 구단주에게 알박기를 당해서 크크
윤석열
+ 25/09/15 14:10
수정 아이콘
강제로 매각시킬수도없고
참 짜증날꺼같습니다
다크서클팬더
+ 25/09/15 14:21
수정 아이콘
저 구단이 퍽이나 큰손노릇을 크크...
당장 썰 나오던 박병호 fa건도 이거저거 다 따져보겠다고 기사나온 판국이라 기대 안합니다 크크
윌슨 블레이드
+ 25/09/15 14:46
수정 아이콘
양석환 김재환 팝니다
윤석열
+ 25/09/15 14:52
수정 아이콘
양석환 + 두산2라픽
김재환 + 두산1라픽

대기하십쇼
+ 25/09/15 14:53
수정 아이콘
엄상백, 김재윤, 노진혁 같은 고액 먹튀들 데려가면서 픽 받으면 얼추 해결될듯
B와D사이의C
+ 25/09/15 14: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상위픽을 받긴 하겠지만 어차피 써야하는 돈인데
안치홍,엄상백 부활+받은 신인들 터질확률보다는
강백호 박찬호한테 쓰는게 낫지않나요?
handrake
+ 25/09/15 14:57
수정 아이콘
신인들 터지면 메이저에 포스팅 시켜서 팔수 있기때문에....
B와D사이의C
+ 25/09/15 15:04
수정 아이콘
글쎄요. 상위라운드 유망주라고 꼭 터지는건
아닌데 지금 잘하는 A급 선수들 영입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어차피 써야 하는 돈인데 욕먹으면서 악성계약
들 떠안느니 지금 잘하고있는 fa에 쓰는게
좋을것 같네요.
참치등살간장절임
+ 25/09/15 15:33
수정 아이콘
팀의 지향점이 성적보다 쌀먹에 치우쳐져있는 터라 일반적인 상식으로 봤을 때는 이해가 좀 어려운 거 같습니다.
이야기상자
+ 25/09/15 15:05
수정 아이콘
그냥 KBO 샐캡 규정이 아직 구멍이 숭숭 뚫려있죠
샐캡 자체가 미국식 프로스포츠에 이미 도입 되어있고, 하드에서 소프트캡 수준으로 NFL, NBA, MLB 참고할게 넘치는 수준인데 그냥 겉핡기 식으로 가져왔어요
대충 미국스포츠 좀만 보는 사람들이 현업에 있어도 해결될 이슈인데 말이죠
구단주들한테 동의를 얻기 어려웠으면 이런 식으로 샐러리캡을 엉성하게 도입하면 안되는 거구요
위에 언급 된 먹튀 + 픽 으로 샐러리 덤프하는거 막으려면 트레이드시 연봉 차이에 대한 규정, 라운드픽당 가치에 대한 규정, TPE 등을 만들면 되고 이건 샐캡 하한선 아니 애초에 샐캡 나오면서부터 당연히 동반되야 하는건데 이야기 안나오는거 보면 KBO도 빠릿빠릿하지 못한거죠
DownTeamisDown
+ 25/09/15 15:18
수정 아이콘
먹튀+픽 내지는 먹튀+망주 계약으로 할것 같습니다.
픽은 그래도 총재가 거절할수 있는데 높은순위 유망주면 거부할 명분이 낮아질것 같아서요.
거부하려면 어떤경우에 거절할건지 규정을 만들어놔야하는데...
사실 먹튀가 부활할수도 있고 망주가 뜰수도 있는거라서....
B와D사이의C
+ 25/09/15 15:25
수정 아이콘
위에서 많은 분들이 덤프 트레이드 가능 할거라고
하시니 제 생각이 틀렸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kbo가 허용한다고 해도 팬들 비난이
많지 않을까요?

한화의 예를 들면 한화가 안치용, 엄상백
키움으로 치우고 그렇게 아낀 돈으로
강백호 박해민 지르면 다른 팀들 비난이
엄청날거 같은데
아린어린이
+ 25/09/15 16:06
수정 아이콘
예전 키움 초창기에 그런식으로
삼성은 장원삼 롯데는 황재균 엘지 이택근 한화 마일영 등등
공평하게 골고루 팔아서 ......
MeMoRieS
+ 25/09/15 15:20
수정 아이콘
키움은 먹튀 fa 짬통이 되겠네요
연봉보조받거나 아니면 지명권 받고 트레이드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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