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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9/05 02:49
레비가있어서 짠돌이기질 발휘하고 토트넘이 선수단 양아치같이하든 어쩌든 지킬때는.지키면서 빅6에 진입하게.한 공로는 있는데요
그 짠돌이기질 때문에 빅6에서 정점을 찍는 팀으로는 못올라간게 아닐까 셍각합니다 좋소에서는 살림잘해서 추앙받지만 대기업으로 성장하는데는 그 기질이 오히려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그런 느낌
+ 25/09/05 04:28
깁자기 뜬금 없는 소식에
'지금의 토트넘은 레비 덕분' vs '됐고 잘 가라' 의견 갈리면서 혼란한거 보면 역시 토트넘스럽다 싶기도 하고 ...크크 어찌저찌 체급 펌핑 시키고 결국 컵 드는데까지 성공했으니 박수쳐주고 싶긴 하네요.
+ 25/09/05 11:09
레비도 지분이 일부 있다고 하긴 하던데 기본적으로 구단주는 따로있고 전문 경영인 앉힌 개념의 회장이었어서 진짜 물러나는걸겁니다.
+ 25/09/05 07:09
지분구조 그대로 라는거보면 그냥 택갈이에 세대교체 초석 준비 중이네요. 에버튼, 뉴캐슬, 웨스트햄 같은 팀보다 아랫급이였던 팀이였는데 신축 구장 세우면서 강등도 안당하고 이 팀들보다 위상은 높아졌으니 굉장히 성공한 사업가인건 분명함.
+ 25/09/05 07:52
토트넘이 그런 우승 실적으로 빅6로 불리는게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만
뭐 그래도 저사람이 그런 짠돌이 경영을 해서 오늘의 토트넘이 된 면도 있었겠지요.
+ 25/09/05 08:40
베총리 로만 만수르 페레즈 밤톨이 처럼 유명한 사람 많지만 그 못지 않은 스타성으로 퍼거슨급 롱런한 회장은 레비가 유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전성기 desk도 설립하고 마지막 유로파우승으로 해탈한 것 아닌가 싶네요
+ 25/09/05 10:02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반대로 나름 이룬것도 있었고...하지만 그렇다고 어느쪽이든 딱히 다들 안돼요 제발 남아주세요~ 하는 사람은 없음. 크크크
+ 25/09/05 11:21
사실 여부는 알 수 없으나 모그룹 대주주가 2세 경영으로 바뀌면서 그 쪽에서 압박이 있었던 걸로 보인다는 말이 있던데
그래도 다니엘 레비 본인이 원한 선에서 이룰만한 건 다 이루고 그만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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