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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4 09:06
이게 진정한 윈나우 전략이죠 크크크크 이거 사실로 밝혀지면 1라운드 지명권 몇년치 날아갈텐데 미래 없이 레너드에 몰빵해서 지금만 사는 전략
25/09/04 09:11
저도 오래전 일이라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조 스미스 건은 이거에 비하면 진짜 새발의 피 수준의 스캔들이라 크크크크
여튼 여러가지 징계를 먹었는데 그중 몇가지는 징계가 조금 줄어들었는데 신인지명권은 말씀하신대로 5년간 날라갔었습니다 크크크크
25/09/04 09:51
나중에 3년으로 줄긴 했는데 조 스미스건은 버드권한이 없는 와중에 싸게 계약한 뒤 버드권한 생기면 큰 돈 주겠다는 이면계약으로 기억합니다.
+ 25/09/04 16:54
이 사건이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미네소타는 ‘곧 버드권한 생기니깐 싸게 계약하면 버드권한 생기면 비싸게 계약하자-’를 한거라 이것보단 약합니다.
근데 지금까지 나온 증거들로는 징계까지 가기엔 당시 저 이야기를 서면으로 남긴 미네소타의 증거들보단 약해보이네요. 한 줄 요약-문서로 증거 남겨놓은 당시의 미네소타가 개레전드
25/09/04 10:01
네이마르는 PSG에서 경기후 관객석을 향해 박수쳐줄때마다 따로 보너스도 받았다던데, 스포츠 음악 연예계 슈퍼스타 계약의 세계는 정말 얼척이 없는듯...
+ 25/09/04 11:39
잘 이해는 안가요 클리퍼스가 왜 그렇게 레너드를 간절히 원했었고 지금도 그러는지 크크크 얘 잘 나오지도 못하는 인저리프론 그 자첸데 빨리 새판 짰어야하지 않나..
+ 25/09/04 11:43
개인적으로 봤을때 이유중하나는 새구장오픈때문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일종의 프랜차이즈선수가 필요했던거같습니다.
새구장오픈했을때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팬을 이끌어들일 스타가 필요했던상황이라 기존의 레너드와 하든에게 큰돈주면서 잡은것도 있습니다. 그당시 클리퍼스가 슈퍼스타를 새로 영입할 그런건 없었던거같고
+ 25/09/04 13:56
실제증거는 이면계약서인데 그거는 아마 없을듯하고
이거 보도한 탐사기자가 문서 3000건넘게 검토했다고하네요 탐사기자가 이분야에서 네임드라 문서들이 없진않을거같습니다 레너드가 아무것도안해도 돈을받는다는부분 + 클리퍼스와 계약종료시 계약해지가능하다는 부분이 문서로 있으면 높은확률로 징계받을거같습니다.
+ 25/09/04 18:57
예전 조수미 사건 터졋을때 당시 (그런 사건들에 대해서는 엄격하고, 품위를 중요시하는) 데이비드 스턴 총재는 엄격하게, 칼같이 징계를 내렸는데
아담 실버(설명 생략)는 과연 어떻게 대응할지...지켜보고 싶은데...아담 실버이기 때문에 제법 되는 확률로...그려려니하게 그냥 지나가지 않을까? 하는 상상도 하게 되네요
+ 25/09/04 22:52
결과가 어찌됐든 여기 댓글단 분들 8~90%는 이미 본인만의 결론이 확정된것같네요 크크
이런거 보면 신기하고 여론 장악이 얼마나 무서운지 새삼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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