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8/31 09:55:25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about.netflix.com/ko/news/romantics-anonymous-teaser
Subject [연예] 오구리 슌, 한효주 주연 로맨틱 아나니머스



로맨틱 어나니머스 | Romantics Anonymous - Teaser KA







정확히는 넷플릭스 재팬의 오리지널 드라마에 한효주가 출연합니다. 

타인과 접촉을 거부하는 결벽증 사장과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하는 쇼콜라티에의 로맨스 라는데 둘다 이제 40줄인데 좀 어릴때 찍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예고편 BGM은 박혜경의 고백 일본어 버전이 나오네요 

디즈니+ 드라마 무빙에서 고등학생 아들을 둔 엄마 역으로 나오기도 했지만 아직까지 한효주에게 맞는 옷은 로맨스 여주인 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iberalist
25/08/31 10:05
수정 아이콘
오구리 슌 이 양반 사생활이 조금 거시기해서 그렇지 연기력 하나는 대단한 양반이라 믿고 볼만 하겠네요 크크크
ES 골프여행 가자
25/08/31 10:49
수정 아이콘
내이름은 김삼순?
25/08/31 10:50
수정 아이콘
20년 젊었다면...크
유미즈카사츠키
25/08/31 11:12
수정 아이콘
오구리 슌은 그 짤만 생각나요
국수말은나라
25/08/31 11:16
수정 아이콘
이제 일드에 한류 섞기가 트렌드인가보네요 채종협도 그렇고
김구 선생님 또 일하셔야
아롱이다롱이
25/08/31 14:45
수정 아이콘
트렌드가 아니라 더쿠에 올라온 기사를 보니깐 넷플리스 아시아지역 책임자가 일본시장을 좀 키워줬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한국이 그 역할을 맡았으면 한다고 인터뷰 했더군요. 댓글 보니깐 한일 합작 드라마가 최근 많이 보이던데 (한국이 만든 일본드라마도 있음) 이또한 그 영향인것 같다면서 빡쳐 하더군요. 참고로 아시아지역 책임자가 한국인이던...
국수말은나라
25/08/31 22:07
수정 아이콘
그게 그거 아닌가요? 시장 키우기 위해 한류섞는다는게 이미 한류가 주도권이니 가능한거죠
김구 선생님 계속 찾게하는
25/08/31 11:30
수정 아이콘
이 남자 배우 우리나라 같았으면 한동안 재기가 어려울 정도의 스캔들이 있지 않았나요?
이직신
25/08/31 11:38
수정 아이콘
오구리 슌 저 친구는 사생활이 다이나믹하던데 인기가 엄청나긴 한가보군요 여전히 잘나가는가보네요
명탐정코난
25/08/31 13:06
수정 아이콘
20년전 일드 로코하고 똑같은 클리셰적 장면들의 연속인데 더 어릴 때 찍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거기에 오구리 슌을 보면 그 나체사진만 생각나는데 로코는 무리무리무리
양념반후라이
25/08/31 13:39
수정 아이콘
이젠 오구리 슌 보면 그 사진밖에 생각이 안 나요.
파라슈
25/08/31 14:18
수정 아이콘
전국시대땐 미성년과의 남색이 흔했다는데, 오구리슌도 그 전통을 이어받은건 아니었을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848 [스포츠] [해축] 3연승에 성공한 레알 마드리드.mp4 [2] 손금불산입1481 25/08/31 1481 0
89847 [연예] 러닝에 취미 붙였다는 여자아이돌.jpg [9] insane5706 25/08/31 5706 0
89846 [스포츠] [MLB] 일요일 아침을 알리는 저지 42호 홈런 [5] kapH2346 25/08/31 2346 0
89845 [연예] 오구리 슌, 한효주 주연 로맨틱 아나니머스 [12] 어강됴리4299 25/08/31 4299 0
89844 [스포츠] [해축] 맨유야 이번엔 이겼니.mp4 [9] 손금불산입3220 25/08/31 3220 0
89843 [스포츠] [해축] 황희찬 시즌 1호골.mp4 [11] 손금불산입3905 25/08/31 3905 0
89842 [연예] [아이브] 오늘 음악중심 컴백무대 (+팔로우캠 및 직캠) [1] Davi4ever3161 25/08/30 3161 0
89841 [연예] (스압) 이시안 "최예나 몸매 장난 아니다" [21] Davi4ever9237 25/08/30 9237 0
89839 [연예] [아이들] 이제는 대형 공연 MC도 보는 슈화 [5] Davi4ever6765 25/08/30 6765 0
89838 [스포츠] [KBO] 이번 시즌 크보 중견수 빠따 순위 현황 [30] 손금불산입6692 25/08/30 6692 0
89837 [스포츠] [KBO] 40대에는 추대엽보다도 나은 최형우 [19] 손금불산입6849 25/08/30 6849 0
89836 [스포츠] [KBO] 김재윤의 부활은 새로운 영입과도 같다 [16] 손금불산입5021 25/08/30 5021 0
89835 [연예] 베니스 영화제 공개된 박찬욱 감독 신작 <어쩔 수 없다> 초기평가 [12] 빼사스6147 25/08/30 6147 0
89834 [스포츠] [해축] 토트넘의 새로운 7번 사비 시몬스의 손흥민 언급 [3] Davi4ever4115 25/08/30 4115 0
89833 [연예] 학폭논란 고민시 입장문.jpg [78] insane11909 25/08/30 11909 0
89832 [연예] 우여곡절 끝에 8월 31일 컴백하는 피에스타 이야기 [3] Davi4ever4030 25/08/29 4030 0
89831 [연예] [아이브] 오늘 뮤직뱅크 컴백무대 + 전과자 미공개 영상 Davi4ever2714 25/08/29 2714 0
89829 [스포츠] 한화 와이스 아내 "아파트에 전화좀 안하셨으면..." [17] 탈리스만10032 25/08/29 10032 0
89828 [스포츠] [KBO] 김범석 군입대 [45] MeMoRieS7656 25/08/29 7656 0
89827 [연예] 지구를 지켜라 리메이크 썩토 초반 상황 [23] 인간흑인대머리남캐8650 25/08/29 8650 0
89826 [연예] 케데헌 EJAE 뉴진스 샤라웃 [42] 하프-물범9448 25/08/29 9448 0
89825 [스포츠] [MLB] 오늘 4홈런을 때려낸 카일 슈와버 [11] kapH5421 25/08/29 5421 0
89824 [스포츠] [KBO] 작년 대비 WAR 상승폭이 큰 선수들 [16] 손금불산입3655 25/08/29 365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