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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8/23 11:15:21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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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무면허
Subject [스포츠] [KBO] 20년간 10개 구단 수비이닝 1위 유격수


포수도 어렵지만 유격수도 참 키워내기 어려운 포지션이긴 하죠. 내야 수비의 중심을 잡아줄 선수이기 때문에...

여기도 포수만큼이나 한 선수가 제대로 자리를 잡으면 잘 밀려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메이저리거로 유격수 포지션을 10년 넘게 채운 키움의 위엄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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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인간
25/08/23 11:20
수정 아이콘
가을 야구가 벅찼던 팀들은 확실히 유격쪽이 자주 바뀌고 불안하네요
조던 픽포드
25/08/2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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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21 김지찬 아프네요
무적LG오지환
25/08/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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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수 만이닝에 빛나는 오지환의 금강불괴력 크크크
25/08/2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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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에 장기부상으로 이탈이 있긴 했지만 사실 돌종훈이 조급증 강박증 심하게 걸려서 오지환 수납했죠. 기억 하는데 젊을 때라 빠른 복귀했는데도 수비 불안하다고 본인 자리 보전하느라 안 썼습니다. 그런데 막상 박경수도 유격수 자리서 저 시즌에 만만치 않게 사고 많이 쳤다는 게 팩트. 저 시즌 돌감독이 출전 보장 조금만 더 해줬으면 두자리수 도루는 가볍게 했을텐데 아쉽습니다.
25/08/23 13:13
수정 아이콘
그 시즌은 박경수의 유격수 수비가 문제라기 보단 시즌 내내 박경수를 내야 여기저기 돌려 쓴 게 문제였죠.
하루는 2루수, 하루는 유격수, 다음 날은 2루수, 경기 후반엔 3루수도 가고 이런 식이었으니...
RealKyo.
25/08/23 14:55
수정 아이콘
근데 지금 본혁이도 그렇게 나가는중..
25/08/23 15:27
수정 아이콘
그렇게 해도 비교적 쉽게 적응하는 선수와 안 되는 선수가 있는데 박경수는 후자라서...
수비 포지션 적응 문제와 별개로도 팔에 부상이 생겨서 2루수로 옮긴거기도 하구요.
25/08/23 18:27
수정 아이콘
구본혁이라는 이레귤러가 이상한거지 무려 주전을 저런 식으로 굴리면 항명해도 이상할 게 없죠. 거기다 박경수가 유격 수비에서 본인이 한계를 느끼고 2루에 잘 정착중이었는데.. 참.. 10박경수가 세이버로 보면 꽤나 성공한 시즌이었죠.
마키의신화
25/08/23 12:15
수정 아이콘
노진혁 선수가 롯데에 있네요? 엔씨에서 은퇴한줄 알았는데
지니팅커벨여행
25/08/23 12:27
수정 아이콘
김선빈이 데뷔 해부터 팀에서 가장 많이 유격수로 나왔군요.
김선빈 아니었으면 기아는 아직도 나는 유격수다 테스트 하고 있었을...
25/08/23 12:42
수정 아이콘
저 당시 외국인을 유격수로 쓰다가 타격 때문에 교체하고 나니 마땅한 내야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썼던 것에 가까워서...
당시엔 김선빈은 내야 뜬공을 못 잡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죠. 그래서 우승할 땐 3루수였던 이현곤이 유격수로 뛰었구요.
짜부리
25/08/23 13:21
수정 아이콘
키움 강정호 김하성 라인 미쳤네요
25/08/23 13:33
수정 아이콘
최장기간 자리 지키는건 오지환 이군요
이시하라사토미
25/08/24 02:35
수정 아이콘
강정호 김하성 김혜성

메이저리거 3인방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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