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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5 17:39
성적이 안좋으니 구단 분위기에 대한 소문도 나오는 판이기도 하고
전 거의 롯데 70퍼센트 이상 가을야구는 몇위든 가긴 무조건 간다였는데 최근에는 좀 불안하긴 합니다. 가도 어차피 한방을 해줄 타자와 확실한 선발이 없어서 성적은 절대 못낼껄 아는데 그래도 가보는게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타격은 사이클이라 그렇게 불안하지는 않은데 왠지 느낌은 좋지않네요.
25/08/15 18:36
안그래도 소총타선이라 물먹으면 큰일날 유형의 타선인데
단체로 뭐 잘못 먹었나 싶을 정도로 사이좋게 맛이 가버리니 더 눈에 띄는거 같습니다. 하도 물타선이다보니 이제는 점수내면 축구보듯이 추격골 동점골 역전골 이러더라구요
25/08/15 18:47
똑딱이 타선이라 타격감 죽으면 예상된 일이었죠.
근데 주중 한화랑 맞대결에서 용병 1,2선발 싸움 완패하면서 스윕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래도 어제 경기 막판에 타격감 조금은 살아난거 같은데 오늘이 분기점이네요.
25/08/15 19:01
뭔가 강했던게 플루크였던거 같고 점점 평균회귀하는 느낌이랄까요. 기대 많이 했는데 이대로는 뭐 포스트시즌가도 답 없어서 보여서 마음을 내려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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