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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8/01 15:53:38
Name 이시하라사토미
Link #1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21/0002726858
Subject [스포츠] 박준현 KBO 드래프트 참가 결정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21/0002726858

올시즌 KBO 드래프트 최대어인 박준현이 미국 진출을 철회 했다고 합니다.

박준현은 아버지 박석민과 선배 야구인들로부터 “KBO리그 구단에 입단한 뒤 인정받아서 미국에 진출하는 편이 낫다”는 조언를 듣고 최근 국내 잔류를 결심했다. 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마이너 뚫는것보다 KBO 뚫는게 더 쉬워보여서 잘한 결정이라고 봅니다.

내년 키움 1픽은 박준현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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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브로
25/08/01 15:55
수정 아이콘
잘 결정했다
스타나라
25/08/01 16:03
수정 아이콘
심준석 장현석 뭐하고있는지 생각해보면 지금 미국가는건 손해라는걸 아주 쉽게 알 수 있죠.
메이저 데뷔하는거라면 크보 뚫는게 압도적으로 쉽습니다.
담배상품권
25/08/01 16:15
수정 아이콘
장현석은 잠깐 DL간거 말곤 순항중이죠. 심준석이랑 그 외 모든선수들이 꼴아박고 있어서 그게 문제지.
25/08/01 16:04
수정 아이콘
아니 박석민 아들이라구요? 그 스핀돌던 박석민?
Bronx Bombers
25/08/01 17:19
수정 아이콘
박석민이 결혼을 겁나 빨리 했습니다
군대 있을때 이미 애가 있었던가 그랬어요
금지약물복용
25/08/01 16:05
수정 아이콘
메이저가서 성공할 실링까진 아니라봐서 크보오는게 낫겠네요.
크보서도 못할 정도라면 차라리 윤성빈처럼 메이저 계약금이라도 먹는 게 낫긴 하지만요
바카스
25/08/01 16:16
수정 아이콘
윤성빈은 롯데 1차 지명 아닌가요? 메쟈 썰은 있었다만
금지약물복용
25/08/01 18:24
수정 아이콘
아 반대로 말했네요 메이저 120만불 거절하고 롯데 1차로 온 선수 맞습니다. 이 선수는 메이저 대신 크보 택해서 돈만 날렸죠. 크보 대신 미국 직행했다가 망한 사례들의 반대 사례
비오는풍경
25/08/01 19:23
수정 아이콘
근데 100만+ 받고 간 유망주 거의 없다시피해서 실제로 받고 가는 거 아니면 그런 얘기는 믿을게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장현석 심준석도 100만 넘네 어쩌네 했는데 실제 규모는 그거보다 훨씬 작았죠
switchgear
25/08/02 14:13
수정 아이콘
윤성빈은 아직 크보에서 누적으로 백만불 이상 받게 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25/08/01 16:18
수정 아이콘
양우진은 야 왜 와 마렵겠네요
이정재
25/08/01 17:48
수정 아이콘
키움 기피라 싱글벙글일지도... 엔씨라 거기서 거긴가
이시하라사토미
25/08/01 19:02
수정 아이콘
양우진은 키린이라..........
윤석열
25/08/01 16:52
수정 아이콘
아빠를 통해 들려오는 경험들이
가장 영향을 미쳤겠군요
25/08/01 17:07
수정 아이콘
아빠가 빠따 들고 말려야한다는주의라 잘했다고 봅니다. 크크
25/08/01 17:54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거 꼭 성공해서 메이저 가길 아구계 모두가 기원해야겠네요 크크
25/08/01 18:48
수정 아이콘
박석민이 은근히 지능캐인듯. 현명한 결정입니다.
거룩한황제
25/08/01 19:25
수정 아이콘
글세요…최대어라고 해도 인성은 그닥인거 같은데…
그거부터 해결해야 할듯요. 
마작에진심인남자
25/08/01 23:20
수정 아이콘
인성과 별개로 잘한 선택입니다. KBO에서 기초 쌓고 재능 인정받으면 미국가면되요.
25/08/02 02:34
수정 아이콘
마이너리그냐 키움이냐 인데
요즘 봐선 마이너에서 크는것도 나쁘지않은거 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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