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7/19 16:03:45
Name 여기
File #1 17529029197060_(1).jpg (17.6 KB), Download : 1000
Link #1 한화갤
Subject [스포츠] 한화 팬들이 순위싸움에서 숫자가늠이 안되는 이유


맨날 이 시기 되면

5위랑 게임차 계산하면서

킹만하다 가스라이팅 하던 숫자라

크크크크 지금 게임차 체감이 안되는거 같아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7/19 16:19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거 맞음
러신머닝
25/07/19 16:22
수정 아이콘
그렇게 희망회로만 돌리고 실제로 잡아본적도 없죠 ㅠㅠ
25/07/19 16:58
수정 아이콘
작년 기아팬 경험에 비추면, 4.5게임차? ..
불안합니다 ;

이게 위에 아무도 없는 거랑, 위아레 껴있는 거랑 좀 다른게, 맨 위에 있으니까 아래있는 모든팀들이 추격자이고 단지 그 중 제일 위협적이냐 좀 덜 위협적이냐의 차이일 뿐이더군요

나중에 시즌끝날때 확 벌어지고나서야,
음.. 이제 된 거 같군, 하는 순간이 오는데 그때까진 만약 우리가 10연패하고 쟤네가 10연승하면 10게임차도 뒤집어지잖아? 하게 되더라는..

결론은 1위팀 팬은 10게임차 이상 나더라도 불안하더라는 것
닉네임을바꾸다
25/07/19 17:01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됐다 해도 09년의 어느팀처럼 무승부 하나 낀 19연승을 해오면 쫄리겠죠...응?
25/07/19 17:02
수정 아이콘
그땐 말그대로 종료부저가 살린 시즌 ..
거룩한황제
25/07/19 18:56
수정 아이콘
저는 오히려 작년 기준으로 0.5경기 남아도 2위팀과 경기라면 매우 안심을 하게 되더라는...크크크

어떻게 보면 매번 적절한 시기에 2위팀하고 기가막히게 경기를 하게 되었는지...크크크
Zakk WyldE
25/07/19 22:43
수정 아이콘
09년 SK와 17년 두산 때문에 6.5게임차도 불안하죠..
덜덜덜
25/07/19 17:32
수정 아이콘
4.5게임이면 맞대결 스윕패 정도 아니면 못따라가요
김첼시
25/07/19 17:51
수정 아이콘
얼마전까지 18연패도 하던팀이라...ㅜㅜ
25/07/19 18:15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spoent/50369?divpage=18&ss=on&sc=on&keyword=18%EC%97%B0%ED%8C%A8

이게 벌써 5년 전이네요.

무수한 댓글에서 외치는 한화 우승!! 올해는 제발!!!
달팽이의 하루
25/07/19 18:02
수정 아이콘
2위는 4.5 3위는 5.5 4위는 6.5면 다 무서움...
25/07/19 20:26
수정 아이콘
3게임차 따라잡는데 보통 2주 생각하는데 4.5게임차면 뭐...

지금 스코어로 끝나면 5.5게임차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5/07/19 20: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현재면 서스펜디드게임이 될거같지만요...말을 끝내지 못하면 공수 횟수 균형이 안맞아서...
초 진행하다 멈춰서 공격종료 안되었으니까 횟수 같다고 보는건가...콜드네...?
EK포에버
25/07/19 22:39
수정 아이콘
5회말 끝나고 6회초 시작 후 이닝 도중 중단일 때 동점이면 서스펜디드가 되지만 이기는 팀이 있는 상황이면 콜드가 성립합니다.
25/07/19 20:52
수정 아이콘
19년 SK 후반기급 대참사 나지 않는 이상 안정권이라 봐야죠
미카엘
25/07/19 22:03
수정 아이콘
무서워요 한화가 매번 위닝 이상 딸 수 있는 게 아니라..
25/07/19 22:13
수정 아이콘
08한화가 전반기 공동 2위까지 하다, 하반기 7승17패인가 해서 가을야구도 못하고 암흑기가 시작된 기억이... 아직은 방심 못합니다!
EK포에버
25/07/19 22:40
수정 아이콘
전설의 류패패패패, 류마마마마 시절이죠.
Blooming
25/07/19 22:21
수정 아이콘
이게 LG가 최근에 얼마나 꼬라박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해서..
미드웨이
25/07/19 23:19
수정 아이콘
경쟁자 상태가 중요한건데 SK 09년같은 경쟁자면 돌아버리는건데, 지금은 그런 느낌은 안들긴하죠.
회전목마
25/07/20 10:19
수정 아이콘
어제 경기 후에 5.5경기차로 벌어졌는데
2위랑 8위 차이도 똑같이 5.5경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461 [연예] 8년만에 다시 만난 쇼미6 다듀팀 [1] 카린718 25/07/29 718 0
89460 [스포츠] [해축] 손흥민과 LAFC는 협상 진행중 [32] EnergyFlow4346 25/07/29 4346 0
89459 [연예] 딕펑스 김태현, 최현석 쉐프 딸 최연수와 9월 결혼 [20] 김티모6072 25/07/29 6072 0
89458 [스포츠] MLB에 열린 게이트 [15] 솜니움9668 25/07/29 9668 0
89457 [기타] 아바타 불과 재 예고편 [4] SAS Tony Parker 2165 25/07/29 2165 0
89456 [연예] [케데헌] 이제 한 계단 남음, 골든 핫100 2위 [8] 어강됴리3449 25/07/29 3449 0
89455 [연예] 지금까지 혼문을 지키려고 참전하신 분들 [38] 거룩한황제5264 25/07/29 5264 0
89454 [스포츠] 투수 war worst 5 [9] 이시하라사토미3024 25/07/29 3024 0
89453 [스포츠] [KBO] 최근 한달간 10개 구단 팀 순위 [11] 손금불산입2212 25/07/29 2212 0
89452 [스포츠] [KBO] 위즈덤은 새가슴 레이예스가 짱인디염 [35] 손금불산입2219 25/07/29 2219 0
89451 [스포츠] [해축] 3년만 버텨도 장수 감독인 세상 [13] 손금불산입1842 25/07/29 1842 0
89450 [스포츠] [UFC]이번주 큰거옵니다(ft. 박현성,한일전) [4] Mamba1480 25/07/29 1480 0
89449 [스포츠] [KBO] 뒷문 열린 삼성 라이온즈 [26] 손금불산입21748 25/07/28 21748 0
89448 [스포츠] KIA-NC 3대3 충격 트레이드, 최원준·이우성·홍종표↔김시훈·한재승·정현창 [145] 윤석열16015 25/07/28 16015 0
89447 [스포츠] (영상) 하계 유니버시아드 100M*4 계주 결승전 [15] Croove4466 25/07/28 4466 0
89446 [연예] 오징어게임 대체결말 (유튭주의) [5] 월터화이트5262 25/07/28 5262 0
89445 [연예] 한번 조유리즈는 영원한 조유리즈 [6] 강가딘6806 25/07/28 6806 0
89444 [연예] 구준엽 근황 [35] Croove8593 25/07/28 8593 0
89443 [스포츠] [KBO] 21세기를 지배했던 삼두쓱 순위 [24] 손금불산입7517 25/07/28 7517 0
89442 [스포츠] [해축] 지난 시즌 가장 혹사당했던 선수들 [3] 손금불산입2217 25/07/28 2217 0
89441 [스포츠] 스위치히터 인데 시즌 41호 홈런 포수 칼 랄리.mp4 [22] insane3947 25/07/28 3947 0
89440 [연예] 중국발 흑백요리사 이판펑선 리뷰 [27] 어강됴리9263 25/07/28 9263 0
89439 [연예] 내일 입대 앞두고 머리 밀고 라이브 방송한 차은우 [27] Davi4ever8861 25/07/27 886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