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7/15 12:46:58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216886287986938550_n.jpg (217.1 KB), Download : 188
Link #1 무면허
Subject [스포츠] [KBO] 20년간 10개 구단 한국인 이닝 1위 투수


외국인 투수를 2명이나 쓰면서도 늘 선발 투수가 모자란 KBO 구단에게 이닝을 많이 먹어주는 국내 투수는 굉장히 중요한 존재겠죠.

원태인, 박세웅, 양현종, 신민혁 등이 최근까지도 큰 기둥이 되어왔던 것 같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QuickSohee
25/07/15 12:49
수정 아이콘
10년도 아니고 거의 20년이 돼가는데..
류양김 대단하네요 진짜
한화우승조국통일
25/07/15 12:58
수정 아이콘
류현진은 바보
양훈이 최고 투수
감자감자왕감자
25/07/15 13:02
수정 아이콘
박세웅이 왤케 비싸냐 하지만 그정도 값어치는 하는 투수라는 증거.....
김유라
25/07/15 13:24
수정 아이콘
부상이었던 18, 19 시즌 빼면 이닝 먹방은 진짜 잘하긴 하죠.
류양김이 규격 외 수준이라 그렇지, 사실 언제 퍼져도 이상할거 없는 수준이긴 함...ㅠㅠ
25/07/15 13:02
수정 아이콘
최고의 투수 류양김 : 류제국, 양훈, 김민
25/07/15 13:03
수정 아이콘
2018년 롯데... 김원중이 1위... 선발 드럽게 못했던거 같은데..
handrake
25/07/15 13:03
수정 아이콘
2025년에도 류양김이라니.....
李昇玗
25/07/15 13:1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닉네임뭐하지
25/07/15 13:29
수정 아이콘
삼성은 빈칸이 왤케 많죠 버근가
김퐁퐁
25/07/15 14:02
수정 아이콘
용돈 탈탈 털어 유니폼 샀던 진짜 좋아했던 선수인데 정말 화납니다.
스타는 마재윤, 야구는 윤성환, 축구는 리오넬 메시 진짜 소년기 영웅들이었는데 메시 빼고는 참...
25/07/15 15:14
수정 아이콘
영구 제명 및 영구 제명이 가능한 선수를 제외하고 보면

08년 삼성 정현욱 (127이닝?!)
09년 삼성 차우찬 (109.1이닝)
11년 LG 김광삼 (93이닝)
13년 삼성 장원삼 (154이닝)
14년 삼성 배영수 (133.2이닝)
15년 삼성 차우찬 (173이닝), NC 이재학 (125이닝)
16년 삼성 차우찬 (152.1이닝)
17년 삼성 우규민 (133이닝)

이렇게 바뀌네요.
이정재
25/07/15 13:31
수정 아이콘
구창모가 국내 1등이면 우승
타마노코시
25/07/15 13:56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 투수풀 진짜 암담하네요.
MeMoRieS
25/07/15 14:31
수정 아이콘
양현종은 텍사스 안갔으면 전무후무한 12년연속 1위도 가능했네요
25/07/15 14:54
수정 아이콘
2021 / 2022 이민호?!
25/07/15 15:00
수정 아이콘
21년과 22년 모두 이민호가 국내 투수 중 선발 등판을 가장 많이 했고 규정 이닝은 못 채웠지만 100이닝 넘게 던졌죠.
25/07/15 14:58
수정 아이콘
병호형이 덜덜
25/07/15 14:59
수정 아이콘
삼팬으로 원태인 참 고맙고 태자 진짜 왜그랫냐 하..
힘내요
25/07/15 15:01
수정 아이콘
양현종이 역대로 따져도 이닝 2등이네요.
과연 1등 찍을수 있을런지
아우구스투스
25/07/15 15:44
수정 아이콘
지금 폼이면 쉽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
이해나
25/07/15 17:00
수정 아이콘
2018년 한화 김재영이 1등인거면 풀 로테이션 돈 토종 선발이 없었다는거네요.
회전목마
25/07/16 08:26
수정 아이콘
유희관이 이러나저러나
이닝 많이 먹어줬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460 [스포츠] [해축] 손흥민과 LAFC는 협상 진행중 [24] EnergyFlow2809 25/07/29 2809 0
89459 [연예] 딕펑스 김태현, 최현석 쉐프 딸 최연수와 9월 결혼 [19] 김티모5215 25/07/29 5215 0
89458 [스포츠] MLB에 열린 게이트 [15] 솜니움8981 25/07/29 8981 0
89457 [기타] 아바타 불과 재 예고편 [3] SAS Tony Parker 1818 25/07/29 1818 0
89456 [연예] [케데헌] 이제 한 계단 남음, 골든 핫100 2위 [8] 어강됴리3063 25/07/29 3063 0
89455 [연예] 지금까지 혼문을 지키려고 참전하신 분들 [36] 거룩한황제4777 25/07/29 4777 0
89454 [스포츠] 투수 war worst 5 [9] 이시하라사토미2833 25/07/29 2833 0
89453 [스포츠] [KBO] 최근 한달간 10개 구단 팀 순위 [10] 손금불산입2061 25/07/29 2061 0
89452 [스포츠] [KBO] 위즈덤은 새가슴 레이예스가 짱인디염 [34] 손금불산입2063 25/07/29 2063 0
89451 [스포츠] [해축] 3년만 버텨도 장수 감독인 세상 [11] 손금불산입1681 25/07/29 1681 0
89450 [스포츠] [UFC]이번주 큰거옵니다(ft. 박현성,한일전) [4] Mamba1372 25/07/29 1372 0
89449 [스포츠] [KBO] 뒷문 열린 삼성 라이온즈 [26] 손금불산입21636 25/07/28 21636 0
89448 [스포츠] KIA-NC 3대3 충격 트레이드, 최원준·이우성·홍종표↔김시훈·한재승·정현창 [145] 윤석열15906 25/07/28 15906 0
89447 [스포츠] (영상) 하계 유니버시아드 100M*4 계주 결승전 [15] Croove4373 25/07/28 4373 0
89446 [연예] 오징어게임 대체결말 (유튭주의) [5] 월터화이트5157 25/07/28 5157 0
89445 [연예] 한번 조유리즈는 영원한 조유리즈 [6] 강가딘6714 25/07/28 6714 0
89444 [연예] 구준엽 근황 [35] Croove8458 25/07/28 8458 0
89443 [스포츠] [KBO] 21세기를 지배했던 삼두쓱 순위 [24] 손금불산입7434 25/07/28 7434 0
89442 [스포츠] [해축] 지난 시즌 가장 혹사당했던 선수들 [3] 손금불산입2126 25/07/28 2126 0
89441 [스포츠] 스위치히터 인데 시즌 41호 홈런 포수 칼 랄리.mp4 [22] insane3936 25/07/28 3936 0
89440 [연예] 중국발 흑백요리사 이판펑선 리뷰 [27] 어강됴리9238 25/07/28 9238 0
89439 [연예] 내일 입대 앞두고 머리 밀고 라이브 방송한 차은우 [27] Davi4ever8844 25/07/27 8844 0
89438 [스포츠] [KBO] 어제 경기에서 있었던 견제구 13개 논란 [28] 손금불산입7941 25/07/27 794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