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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4 11:16
시너가 너무 잘하는거 같아요.
조코비치는 무결점의 사나이인데, 나이가 들면서 노쇠화 되고, 본인 보다 한단계 상위호환급인 시너가 나오니 체급차이로 시너를 못 넘어서는거 같군요. 조코비치가 그랜드슬램을 먹을려면 누군가 시너를 잡아줘야 될듯요.
25/07/14 11:22
알카라스가 보는 재미는 확실히 더 있는데 안정성이 마이 떨어지는…팬되면 멘탈 힘들 것 같아서 멀리하는 중입니다 흐흐
시너는 드디어 5연패 끊었네요 멘탈!!!
25/07/14 11:48
나달 좋아했었는데 그냥 어느 순간 보면 나달이 가끔 한방씩 날리지만 결국 조코비치 절대 못넘겠구나 하는 벽이 보는 사람 팬의 입장에서도 느껴졌는데 어느 순간 보면 나달->알카라즈 조코비치->시너 이렇게 된거 같아요 시너가 하드 꽉 잡고 내츄럴까지 알카라즈 잡기 시작하면 알카는 시너보다 치고 나가는건 먼저 시작한듯했으나 결국 콩카라즈가 되어버릴지도
+ 25/07/14 15:45
부상과 같은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당분간 시너-알카라즈의 시대가 이어질 듯 합니다.
의아한 것은, 비슷한 수준에 있던(심지어 더 어린) 홀거 루네가 왜... 성장이 안되는 느낌인지... 폰세카나 멘식도 경험이 쌓인다면 보여줄 게 많은 선수들이라 내년이 더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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