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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7/02 00:09
피타고리안 승률을 감안하면 결국 시즌 우승팀은 수렴하지 않을지..(라고 희망 가져봅니다 외인 둘이 좀만 정신차리면 훨씬 수월할텐데..)
+ 25/07/02 00:36
말씀중에 죄송합니다. 4강이라니요, 기아 절대 강팀 아닙니다.
꼬라박을 사이클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범호가 아직도 이우성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 25/07/02 06:06
솔직히 이상할 정도로 이기고 있어서 한번 꼬라박을 시기가 된것도
같습니다....근데 이우성은 올라와도 수비는 네버 절대 안됩니다 최원준은 강견으로 주자억제라도 하지 이우성은 하.....
+ 25/07/02 09:20
수비도 타격도 다 안되는 이우성은 올시즌에는 잊어야 합니다.
늦게 터진 선수라 안타깝긴 한데, 사연 없는 선수 하나도 없습니다.
+ 25/07/02 02:40
기아는 부상 선수도 많고 외국인 투수 둘을 2군에 내린 상태인데 난세에 고종욱이 나오고 대체 선발들이 잘 메꿔줘서 묘하게 잘 나가네요.
+ 25/07/02 08:24
김도영 2차 부상이후 시즌 내려놓고 결과만 보고 있다가
2주전부터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뭔가 끈끈하게 팀이 만들어지는거 같아 작년과 다른 재미로 봐집니다
+ 25/07/02 09:15
기아는 우선 불펜 뿐만아니라 투수력이 전체적으로 살아난게 순위를 올리는데 기여를 했다고 봅니다.
외인 2명에 도현이만 성적 내고 현종, 영철은 망시즌인데 땜빵하던 동하는 교통사고 부상;;;(거의 시즌 아웃급인거 같;;) 불펜도 막아주지 못하고 도규는 시즌 아웃인데… 갑자기 회춘한 대투수에 제자리를 찾아가는 영철이. 그리고 땜빵이지만 불펜에서 선발하는 김건국도 나름 그 정도면 잘 막아주고 있고요. 불펜은 꼬꼬마들이 갑툭튀로 잘 막아주고 있고 전상련, 조상우도 멀티이닝 안하니 꾸역꾸역 막아주고 지민이도 슬슬 23년도 모습도 보이고요. 다만 정해영의 이닝수가 좀 많아서 시즌 막판의 폭탄이지 않을까 싶고요. 타선은 뭐 작년이 도영이라면 올해는 선우입니다. 거기에 외야 빅뱃툴이고요. 함평타이거즈이긴 한데 이젠 잇몸이 아니라 새로운 치아입니다. 09, 17년 이후 그 다음에 죽쉈지만 올해는 다른게 우승 경험자 + 2군 신예 활약까지 나온건 처음 같아요. 꽃동도 타격 작전은 6월엔 거의 신기 들린마냥 대단했으니까…이제 좀 지켜보면 되지 않나 싶네요.
+ 25/07/02 11:00
진성이형 그대로고 명근이 부활했고 이정용 전역했고 불펜FA2명 샀는데도 작년이랑 똑같이 멀티이닝 마무리 해야돼서 어리둥절한 유영찬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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