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의 노경은이 지난 주중에 통산 100홀드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특이사항이 있다면 100홀드를 돌파한 선수 중에 최고령이라는군요.





그날 당시 통산 100홀드를 돌파한 현역 투수들은 위와 같다고.





그리고 기아 전상현도 그 다음으로 통산 100홀드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전상현은 기아 타이거즈 통산 홀드 1위를 기록 중이라고.





현역 뿐 아니라 KBO에서 통산 100홀드를 돌파한 투수들을 전부 찾아보면 요렇다네요.





묻어가는 소식으로 기아 정해영은 5년 연속으로 20세이브를 돌파했다고.

의외로 오승환이나 고우석이 이 기록을 달성하지 못했군요. 오승환은 부상이나 해외진출로 4년 연속 20세이브도 돌파하지 못하다가 복귀 후 4년 연속 20세이브까지는 찍었는데 올해 전력 외로 분류되면서 결국 5년 연속은 실패 수순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