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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6/20 11:57:13
Name 손금불산입
File #1 1207452391563957861_n.jpg (570.8 KB), Download : 288
Link #1 낭만야구, 무면허
Subject [스포츠] [KBO] 데뷔 후 계속 무실점 중인 기아 성영탁 (수정됨)


작년 드래프티고 올해 1군에 데뷔했는데 무실점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리그 역대 4위 기록까지 올라왔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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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요즘 부상 때문에 로스터 상태가 꽤 안좋다고 하는데 성영탁을 비롯해 여러 선수들이 분발해준 덕에 기세가 아주 좋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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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형
+ 25/06/20 12:00
수정 아이콘
10라운드의 기적!! 데뷔 무실점 조계현이 세웠던 기록은 넘겼습니다
Zakk WyldE
+ 25/06/20 12:03
수정 아이콘
최형우 인터뷰 이후로 선수들 눈빛이 달라졌죠.
호령이는 진짜 진짜 감동입니다.

호령이만 보면 눈물이 날 것 같아요.
저기에는 없지만 선우도 정말 잘해주고 있고
직접 보면 그 얼굴은 정말이지 너무 아름다워요
잇힝~

함평 버터플라이즈 화이팅!!
그리움 그 뒤
+ 25/06/20 16:06
수정 아이콘
김호령 환골탈태한거 너무 반갑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 25/06/20 12:06
수정 아이콘
잇몸으로도 5위를 하는 기아...
뭐 시즌 예측에서 강팀으로 분류된 이유는 확실한듯...
사다하루
+ 25/06/20 12: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성영탁도 그렇고 오선우는 말할것도 없고, 김규성도 잘해주고 있지만,
김호령이 생각보다 많이 잘해줘서 고맙습니다.
수비에서 1, 2점은 막아준다 생각하고 쓰는 선수..라고 생각했는데..
김호령이 처음 타점 냈을때 솔직히 울컥했어요.
지니팅커벨여행
+ 25/06/20 14:06
수정 아이콘
호령이는 1일 1출루만 해도 밥값했으니 된 겁니다.
+ 25/06/20 15:32
수정 아이콘
저는 기아의 코너외야수 수비 상태를 봤을때 김호령이 2할만 쳐도 중견수 고정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범호 감독은 수비를 너무너무 우습게 보는 경향이....
Liberalist
+ 25/06/20 12:12
수정 아이콘
함평타이거즈의 위용이 정말... 부상자 줄줄 나왔을 때는 시즌 아예 터졌다고 생각했는데, 여기까지 온거 보면 확실히 대단합니다.
Like a stone
+ 25/06/20 12:12
수정 아이콘
수비 고자들 보다가 김호령 보면 맘이 편안합니다. 김호령이 2할 후반대 근처만 쳐줘도 바랄게 없을텐데
박한울
+ 25/06/20 12:38
수정 아이콘
이전까지는 김호령은 .250만 해줘도 닥주전이라 했었는데..

저도 이제는 .280까지................ 라고 속으로...
닉네임을바꾸다
+ 25/06/20 12:42
수정 아이콘
그냥 화끈하게 OPS 1.0가시죠...
찔끔 찔끔 올리면 끝이 없으니 한방에...크크
Like a stone
+ 25/06/20 15:47
수정 아이콘
그러면 챔필 방향으로 월요일 마다 큰절 합니다 크크
그리움 그 뒤
+ 25/06/20 16:07
수정 아이콘
김호령이 2할 후반대 치면 아마 FA 대박날거 같습니다.
사다하루
+ 25/06/20 12:14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한번도 빠진적이 없는 어금니 최아부지..
닉네임을바꾸다
+ 25/06/20 12:43
수정 아이콘
역시 06년생...(응?)
사다하루
+ 25/06/20 12:50
수정 아이콘
04년생 아니었어요? (놀람)
+ 25/06/20 12:19
수정 아이콘
이없이 잇몸으로 떼우는 중인데도 막강합니다. 김도영, 나성범, 김선빈이 복귀하고 이의리가 포시까지 몸을 제대로 만든다면 역시 우승후보라고 봅니다.
한가인
+ 25/06/20 12:29
수정 아이콘
최근 분위기가 좋은 느낌이긴 한데 여기서 순위가 더 올라가서 한국시리즈를 한다거나 우승 할거 같지는 않음.
딱 이정도 수준이 맞는거 같음.
마리오30년
+ 25/06/20 12:43
수정 아이콘
이우성 미출전 경기
19경기 14승 0무 5패 0.737


김호령.오선우.이창진.성영탁 등 너무 고마운 선수들이 많네요.

발암수비만 안봐도 스트레스가 확줄어서 요새는 져도 전혀 기분 나쁘지가 않네요. 젊은 선수들 대견하고 진짜 잘하고 있어서 요새 보는맛이 있어요
삼각형
+ 25/06/20 13:47
수정 아이콘
케열사님 잊지 않겠습니다!!
약설가
+ 25/06/20 12:46
수정 아이콘
김도현 선수가 진짜 놀랍더라구요. 구속이 엄청 늘더니 제구도 잡고 뛰어난 국내파 선발이 되어 버렸어요. 부상 선수들 돌아오고 기존 주축들이 제정신을 차리면 충분히 더 높은 위치도 바라볼 수 있겠습니다.
Chasingthegoals
+ 25/06/20 13:58
수정 아이콘
한화 김이환 시절엔 장민재 같은 피네스 피쳐였죠. 단지 증속 때문에 일시적으로 영점을 잃었다가 다시 회복한 케이스입니다.
지니팅커벨여행
+ 25/06/20 16:11
수정 아이콘
제구 제대로 못 잡는 미필 선수들 있으면 무조건 취사병으로 보내야 됩니다.
비맞은 비익조
+ 25/06/20 13:00
수정 아이콘
장마가 도움 좀 주면 후반기에 충분히 해볼만할 것 같은데..당장 오늘 쉬는것도 큰 도움이 될 듯 싶네요. 그나저나 서울 비 폭탄이라며
쵸젠뇽밍
+ 25/06/20 13:07
수정 아이콘
옹호한다기보다 크게 비판할 정도는 아니라 생각해서 이범호 비판에 부정적인 입장이었는데, 이렇게되니 참...
탑클라우드
+ 25/06/20 13:18
수정 아이콘
성영락 대릐~
李昇玗
+ 25/06/20 13:30
수정 아이콘
김인범....?
거룩한황제
+ 25/06/20 13:54
수정 아이콘
오선우도 빼놓지 말아야 하죠.
퉁버지 다음으로 꾸준하게 경기 출전하면서 1루, 외야 가릴거 없이 골고루 수비도 활약하고
대포도 야금야금 터지더니 시즌 끝나면 20개 가까이 터질거 같고...

게다가 기아에 몇 없는 외모툴도 가지고 있으니...
(갸적화 외모 말고;;;;)

시즌 초반에 변우혁과 바톤 터치 하면서 정말로 잘 해주고 있어서 더 이쁨~!
거믄별
+ 25/06/20 14:14
수정 아이콘
변우혁, 이우성이 너무 못했기 때문에 오선우를 비롯해 김호령등에게 더 많은 기회가 갈 수 있었죠.
정말 애매하게 못했으면 그 둘을 포기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러다 살아나면 다행이었겠지만 그럴 기미가 보이질 않았으니까요.
+ 25/06/20 15:14
수정 아이콘
이우성은 타격보다도 한베이스씩 더주는 답안나오는 외야수비땜에 투수들 더 흔들리게 만들었죠...
지니팅커벨여행
+ 25/06/20 16:14
수정 아이콘
10라운드 지명인데 터지는 투수 거의 못 봤는데 성영탁은 불과 1년만에 터질 것처럼 잘하네요.
언젠가부터 기아 투수들이 하위 라운드 지명 선수여도 1군 무대 밟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전상현부터 해서, 황동하, 곽도규에 이어 성영탁까지.
그나저나 찬호야 적당히 잘쳐라, 몸값 그만 높아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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